도심 속에서 들려오는 샘물 같은 Jazz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광화문 KT 아트홀 ?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KT 측은 “지난 6월 다음 UCC TV팟에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존을 만든 이후 젊은 연인들은 물론 기혼 부부들도 사랑을 고백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있다”며 “KT 아트홀 재즈공연 중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신청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의 TV팟에 동영상을 접수하면 KT아트홀에서 매일 열리는 ‘Jazz and the City-1000원의 나눔’ 공연 중간에 프로포즈 동영상을 소개하고 관객들의 축하를 받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5인조 재즈밴드 어번블루스의 공연에서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에 첫 번째 커플로 당첨돼 애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김대현씨는 300여 관객과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Digital Daily 기사 中-
※ 본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당일 "연애는
다"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따뜻한 고급 원두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1월 참여 ARTIST
1. 어번블루스/ 1월 1일 (19:30 ~) Urban Blues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스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펑키, 애시드 재즈, 소울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가수 장연주, 고현욱, 성악가 김원정, 대금연주자 한충은 등과 세션을 가졌던 정인성(기타), 뮤지컬 "풋루스" "넌센스 잼보리" 세션과 많은 클럽연주를 거친 김도용(베이스), 재즈드러머 Ben Davis Ball, 허여정의 사사를 받고 다수 세션 및 클럽연주 활동, "전국 대학생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뮤지컬 "Foot Loose" 세션 등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이상옥(드럼)이 함께 한다.
Feel the most rich and soft sound of Urban Blues. Nice standard jazz and familiar pop songs are arranged by themselves, it’s so sensational and elegant. They will give the audiences comfortable and sweet jazz songs. The band is composed around Yuri Choi (Vocal) who was a professor of Beijing Entertainment Art Univ. You can feel her deep and attractive voice.
Play List
It could happen to you Manbo Inn Fly me to the moon Route 66 This mas querade Let there me love |
Blue Sette Recado Bossa Don’t know wh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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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선경 쿼텟/ 1월 2일 (19:30 ~) Lee Sun Kyung Quartet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All of the members had a variety of careers after graduated in Seoul Jazz Academy. Sun-kyung Lee Quartet has been concentrating on the completion of the sound to close to not only jazz fans but also general music fans, was formed in April 2006. They give performances with arranged jazz music by their own rhythm and tones. They won the second prize from <Ulsan Jazz Festival> and the songs are composed of familiar standard jazz and the songs written by team members.
3. 바람에 오르다 / 1월 3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Get on the Wind’ means freedom of wind and familiarity to anybody. They wrote songs include acoustic feeling and orchestral arrangement by a piano, cello, violin, contrabass, drum and vocal.
Play List
Bon Voyage Song 바람에 오르다 동그라미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내 사랑아 Beauty and the beast 오지 못할 이에게 깊은 밤을 날아서 My Favorite thing |
이별하는 길목에서 흰 사람 빨간우산 Thanks for you I will trust in you 만약에 우리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
4. 소우 / 1월 4일 (19:30 ~) S.O.U
재즈와 블루스를 대중가요에 접목시킨 팝재즈 밴드 소우(S.O.U.) 소우는 일상생활 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편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팀이다. "Sound Of Us"의 줄임말인 S.O.U 라는 팀 명은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의 삶, 그 속에서 나오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의 음악 속에는 일상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기분좋은 감정, 감사, 기쁨, 희망, 위로, 격려 등이 녹아있다. 소우의 음악은 재즈와 블루스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난해하게 느껴지기 쉬운 재즈를 보다 쉽게 해석한 팝/재즈에 가깝다. 수년간 유명 재즈클럽의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연주 실력을 쌓았고 바이브, 포맨, 박정은 등 대중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재즈와 대중가요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2007년 첫 EP 앨범 [In Life...]를 발표. 김소환(기타), 최민순(베아스), 정종규(드럼), 정지은(피아노), 이승아(보컬)로 구성.
Pop Jazz band S.O.U. is a singers group showing emotions which can feel in our daily lives. S.O.U. means ‘Sound of Us’ includes general’s lives and their music. The songs have feelings such as celebration, Joy, hope of humans. The music based on Jazz and Blues but closes to people easily and comfortably.
5. 아담즈애플 김용은 / 1월5일 (19:30 ~) Adam Zapple
탱고와 재즈, 팝의 호화만찬으로 영화적인 감상과 유럽적인 감성을 폭넓은 사운드로 풀어내며 많은 청자와 비평가로부터 깊은 찬사를 이끌어냈던 애덤즈애플.
2007년 겨울, 황야의 쓸쓸한 모래 바람에서 따스한 한 줄기 햇살로 돌아온 애덤즈애플의 그 두 번째 이야기에는 김용은의 고독한 피아니즘에는 꿈과 동경 그리고 외롭지 않은 방랑이 있다.
애덤즈애플의 새 앨범 <하루>는 멤버 중 영화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용은의 피아노 소품집으로 에릭 사티의 <그노시엔느>를 제외한 전곡을 작곡, 연주했으며 특히 <마리>와 <슬픈 왈츠>에서는 ‘러시안 로망스’로 유명한 클래식 첼리스트 박경숙이 참여했다. 데뷔앨범과 또 다른 애덤즈애플의 서정성을 보여주는 이 앨범에는 클래식과 뉴에이지 어딘가에 자리한 사랑스러운 열 세곡의 트랙들이 겨울의 한 자락을 들추며 따스하게 다가온다.
음악평론가 이헌석은 “그의 고독한 피아니즘에는 꿈과 동경 그리고 외롭지 않은 방랑이 있다”며 “21세기의 ‘에릭 사티’의 재림이다”라고 표현했다.
6. 양능석 퀸텟 / 1월 6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The quintet was formed around Contrabassist Nung-seok Yang to play smooth pop jazz. They will give easy jazz music arranged with lyrically and sweetly by old standard jazz songs. The trumpeter and tenor saxophonist will make people dive into their beautiful melody.
Play List
The blues In your own sweet way The nearness of you It could happen to you Oleo Have you met Miss Jones? My funny valentine My little suede shoes
7. 마푸 / 1월 7일 (19:30~) Ma-Poo
프로젝트 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 악기로 표현하고자 만든 음악프로젝트 그룹. 우리 악기로 편곡한 주옥 같은 선율의 영화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마장동 푸줏간의 공연은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풍성한 무대가 마련된다. 리더인 해금 정길순을 비롯, 소금 이완수, 신디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박정신과 함께 5명의 연주자들이 그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준다.
Project group “Majandong Butcher’s” is to express modern and various songs with Kore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 Kil-soon Jung (Haegum), Wan-soo Lee (Sogum), Dong-hoon Lee, Hye-yun Park (Gayageum), Jung-shin Park (percussion) will play their unique and honeyed tones.
Play List
Rain Drops Sting 지붕위의 바이올린 Love Affair 친니친니 선물 Gloomy Sunday |
Evergreen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Moon River 창부타령 Autumn Leaves St. Thomas Take Five |
8. 퍼즈/ 1월 8일 (19:30 ~) Fuzz
퍼즈는 모던한 스타일의 재즈를 추구하고 스윙감있는 펑키함을 좋아하는 재즈쿼텟으로 전원이 재즈아카데미를 수료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연주자들이다. 베이스 성호는 재즈아카데미 고급반수료 후, 타악연주자 최소리 세션, 가수 경성현 세션, 2002 환경콘서트 세션 등을 가졌고, 네덜란드 크로닝헨 콘서바토리움에서 재즈베이스를 전공하고 다양한 연주활동 중이다. 색서폰 이용석은 재즈아카데미 10기 졸업 후, 서울솔리스트빅밴드 멤버로 활동해왔고, 기타 유운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졸업한 후, 제1회 한일뮤직페스티벌, 제7회 울산 재즈페스티벌, 제3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오프밴드로 연주했다. 드럼 정종규은 소우(S.O.U) 앨범 레코딩세션과 라이브세션 멤버로 재즈아카데미 8기 수료후, 가수 리아의 세션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라이브클럽 활동 중이다.
9. 재즈보컬 보옥/ 1월 9일 (19:30 ~) Jazz vocalist ‘Bo-Ok’
주목 받는 재즈싱어 보옥.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보유 하고 있다.
10. 최지선 트리오 스페설 / 1월 10일 (19:30 ~) Ji Sun Choi Trio Special
버클리음대 출신의 전도유망한 재즈피아니스트 최지선이 이끄는 최지선 트리오가 특별 내한공연을 갖는다. 피아노 최지선, 베이스 사명훈, 드럼 Shawn Pickler로 구성되어 있으며,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만나 미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최지선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Berklee College of Music을 졸업(Professional Music Major)하고 Berklee International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으며, 현재 UNT Teaching Assistant/ teaching Fellow, 2008 5월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을 졸업 예정이다.
사명훈은 최우준, 김덕수 사물놀이패, 이정식과 협연을 가졌고, Denton Jazz Festival 연주와 UNT Graduate Scholarship Student에 선정되었다. Shawn Pickler는 Jazz studies talent based scholarship를 수상했고, UNT One o'clock Lab Band 활동, 2006 Addison Jazz festival, Denton Arts and Jazz Festival, Elmhurst Jazz Festival in Chicago 연주, Ed Soph, John Riley, Ignacio Berroa, Todd Strait 등에 사사받았다.
11. 최지선 트리오 스페설 / 1월 11일 (19:30 ~) Ji Sun Choi Trio Special
버클리음대 출신의 전도유망한 재즈피아니스트 최지선이 이끄는 최지선 트리오가 특별 내한공연을 갖는다. 피아노 최지선, 베이스 사명훈, 드럼 Shawn Pickler로 구성되어 있으며,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만나 미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최지선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Berklee College of Music을 졸업(Professional Music Major)하고 Berklee International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으며, 현재 UNT Teaching Assistant/ teaching Fellow, 2008 5월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을 졸업 예정이다.
사명훈은 최우준, 김덕수 사물놀이패, 이정식과 협연을 가졌고, Denton Jazz Festival 연주와 UNT Graduate Scholarship Student에 선정되었다. Shawn Pickler는 Jazz studies talent based scholarship를 수상했고, UNT One o'clock Lab Band 활동, 2006 Addison Jazz festival, Denton Arts and Jazz Festival, Elmhurst Jazz Festival in Chicago 연주, Ed Soph, John Riley, Ignacio Berroa, Todd Strait 등에 사사받았다.
12. 이름넉자 밴드 / 1월 12일 (19:30 ~) ‘Four Letter Name’ Band
라틴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직장인 밴드 '이름넉자밴드'는 리더인 김고금평의 4자 이름에서 명명됐다. 지난 1998년 외대 스페인어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밴드는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멀티 직장인 밴드이다.
김고금평(기타-문화일보 AM7 기자), 안재환(보컬-LG전자 대리), 강의석(콩가-LG전자 과장), 백연희(키보드-LG)이 멤버구성의 중심이며, 열정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엄선해 관객과 흥겨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모두 직장인이라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간 매년 1차례 소극장 무대를 중심으로 정기공연을 펼쳐왔다.
'이름넉자 밴드’는 밴드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틴음악에 필요한 악기들(마라까스, 까바사 등)를 추가해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때론 곡에 따라서 10명의 멤버가 참여하기도 한다. 이 그룹이 선보이는 라틴음악은 고전 라틴의 대표주자인 '트리오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에서부터 감칠맛 나는 사운드와 보컬로 현대 라틴의 명성을 이어가는 '집시 킹즈(Gypsie Kings)', 단순한 사운드에서 깊은 감명을 이끌어내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또 올해 백암아트홀, 홍대클럽 ‘V', 문화일보홀 등 정기공연에서 이 그룹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밴드 고유의 색깔로 덧칠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13. 문효진 / 1월 13일 (19:30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Modern pianist Mun Hyo Jin, born in Jeju Island, is also producer and the modern pianist. She used to play piano since she was 5 years old. She graduate Melbourne Univ. in Australia and finished her Master’s degrees in East College of Korea. Her first album <Soul become Wind> is musical letter of sad farewell and it holds many beautiful song.
14. 워터칼라 / 1월 14일 (19:30 ~) Water Color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Fusion Jazz band Watercolor keeps playing since they released first album ‘Hands Up’ in 2005. Second album ‘We are one’ is observed as in-depth Jazz music. They show Brazilian, Afro-Cuban, contemporary jazz as well as traditional jazz. They are expected to be a renowned fusion jazz band unbounded to commercial music and give variety of performances.
15. 제이쉐이커 / 1월 15일 (19:30 ~) J. Shaker
2006년 8월 결성된 재즈밴드로 김정음(색소폰), 이한진(트럼본), 김성민(트럼펫), 3인의 브라스 사운드와 전영세(키보드), 민주윤(드럼), 김정훈(베이스), 김범준(기타) 등 7인조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퍼커션의 거장 류복성이 이 팀에서 연주하기도 한 제이쉐이커는 기존의 스탠더드재즈를 벗어나 역동적인 재즈 라이브로 모두를 신나게 할 것이다. 제이쉐이커의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 CBS 재즈프로그램 생방송 진행, 재즈퀸텟 시카고 창단,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초청공연 등을 거친 베테랑 연주자로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강남 지부장이자 중앙M&B 소속 음악단장이기도 하다.
7 Man band J. Shaker gathered in 2006 with Jung Eum Kim(Sax), Han Jin Lee(Trombone), Sung Min Kim(Trumpet), 3 bras sound, Young Sae Jeon(Keyboard), Ju Yoon Min(Drum), Jung Hoon Kim(Base), Bum Joon Kim(Guitar). J. Shaker will perform dynamic sound with many musical instruments.
16. 2007 스페이스블루/ 1월 16일 (19:30 ~) 2007 Space Blue
2007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소영 대신 임보라가 참여하여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007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2007 Space Blue is a jazz band composed of Jung-hee Jo (Vocal), So-young Park (Piano), Jae-hoon Kim (Bass), Sang-myun Ahn (Guitar), Ji-yong Lee (Drum). They have been giving performances at Gang-nam, Sam-chung dong, Hong-ik Univ. in Seoul, influenced by a lot of outstanding artists like Kenny Garrett, Branford Marsalis, Dee Dee Bridgewater, Jeff Tain Watts. “All Musicians and Audiences should enjoy together” is their motto.
Play List
Our delight (Swing)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Swing) Aqua de beber (Bossa) Bewitched (Ballad)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Samba) |
Watermelon man (Straight) No more blues (Bossa) Honeysuckle rose (Swing) Round midnight (Ballad) Fly me to the moon (Samba) |
17. 퀸테센스텟 / 1월 17일(19:30 ~) Quintessence-tet
드럼을 맡고 있는 김영직을 중심으로 한 6인조 정통 재즈밴드 토론토 험버 칼리지에서 같이 공부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같이 연주하던 최창근(Tenor Sax) 과 배익한(Alto Sax)을 합세하여 국내에서 음악적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협연한다. 재즈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발전방향 속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재즈 자체에 대한 깊은 뿌리와 바탕을 지키며 그 위에서 발전시켜 가는 음악들을 담고자 밴드 이름을 퀸테센스텟(Quintessence-tet)이라고 지었다. 멤버 전원이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밴드. 다양한 색깔의 레퍼토리와 힘있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Quentestet is 6 people band gathered with Young Jik Kim the drummer. He used to play with Chang Gun Choi(Tenor Sax) and Ik Hwan Choi(Alto Sax) when he was in Toronto Humber College. He made the band called Quentestet-tet and he is sharing his musical sense with many other musicians to develop his style and to hold the deep root of the jazz.
18. 퀸테센스텟 / 1월 18일 (19:30 ~) Quintessence-tet
드럼을 맡고 있는 김영직을 중심으로 한 6인조 정통 재즈밴드 토론토 험버 칼리지에서 같이 공부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같이 연주하던 최창근(Tenor Sax) 과 배익한(Alto Sax)을 합세하여 국내에서 음악적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협연한다. 재즈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발전방향 속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졌던 재즈 자체에 대한 깊은 뿌리와 바탕을 지키며 그 위에서 발전시켜 가는 음악들을 담고자 밴드 이름을 퀸테센스텟(Quintessence-tet)이라고 지었다. 멤버 전원이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밴드. 다양한 색깔의 레퍼토리와 힘있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Quentestet is 6 people band gathered with Young Jik Kim the drummer. He used to play with Chang Gun Choi(Tenor Sax) and Ik Hwan Choi(Alto Sax) when he was in Toronto Humber College. He made the band called Quentestet-tet and he is sharing his musical sense with many other musicians to develop his style and to hold the deep root of the jazz.
19. 공개방송: <윤중강의 이오공감> / 1월 19일 (19:00 ~) Music Sympathy of Yoon Jung Kang
국악 방송 공개 녹화 - 국악방송 KT 아트 홀 공개음악회 윤중강의 ‘이오공감’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키워온 열린 국악에 대한 사랑을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새롭고 진지한 공연으로 ‘공감’한다. 새롭게 시작된 신개념 공개음악회 ‘이오공감’은 이땅의 오늘 음악을 공감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리다.
-방송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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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오늘 음악, 윤중강입니다.] 창작음악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창작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본다. 창작음악을 연대별, 작곡가 별, 장르별, 악기 별로 살펴보고 주간 단위, 월간 단위의 코너를 통해 창작음악의 날줄과 씨줄을 함께 엮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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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ympathy’ is a public concert for everybody wants to sympathize with music. Upcoming concert will be with IS play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is observed by public after giving performances in the famous soap opera. Joong-Kang Yun, a traditional music critic will give in-depth interpretations. |
20. 양능석 퀸텟 / 1월 20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The quintet was formed around Contrabassist Nung-seok Yang to play smooth pop jazz. They will give easy jazz music arranged with lyrically and sweetly by old standard jazz songs. The trumpeter and tenor saxophonist will make people dive into their beautiful melody.
Play List
The blues In your own sweet way The nearness of you It could happen to you Oleo Have you met Miss Jones? My funny valentine My little suede shoes
21. 티미르호 / 1월 21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시컬한 밑바탕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연주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초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의 꾸준한 공연과 멤버영입으로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고 익숙한 리코더의 아름다운 선율이 리드하는 티미르호의 음악은 이색적이고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배민희,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클래식기타 박승원, 타악기 양현모의 라인 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22. 뱀부트립 / 1월 22일 (19:30 ~) Bamboo Trip Band
뱀부는 ‘대나무’라는 뜻이다. 대나무는 동양의 색을 의미한다. 물론 서양에도 대나무가 있긴 하지만, 대나무 하면 동양적인 느낌을 먼저 받게 된다.
4명의 구성원들은 서양의 대중음악 악기를 사용하여, 동양의 음색을 수용하는 음악작업을 하려 한다. 호주 원주민 악기인 디쥬리두와, 기타로 인도 시타르 사운드를, 또한 국악 관악기인 대금을 사용하여 한국음악적인 깊이와 섬세함을, 인도 타악기인 타블라를 사용하여 다양한 리듬으로 드럼 비트에 어우러 질수 있는 음악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대나무의 색깔과 대나무 밭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의 매워짐, 사운드가 꽉 찬 느낌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양인의 우수함과 섬세함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의미로 뱀부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음악을 사랑하고, 연주하는 연주인으로서 한 장르에 머물러, 고집스럽게 삶을 살아가는 것 또한 아름답고 멋지다. 하지만 뱀부트립은 그러한 것을 조금 탈피하여, 좀 더 새롭고, 우리의 색깔을 찾아나가자는 뜻에서 음악적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동양의 섬세함, 깊이, 서양 대중악기를 사용하여 동양음계를 수용하여 새로운 색을 내는 토착화 작업, 그것이 이들에겐 음악여행이다.
BAMBOO + TRIP, 그리하여 뱀부+트립 밴드가 탄생하였다.
23. 문효진 / 1월 23일 (19:30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Modern pianist Mun Hyo Jin, born in Jeju Island, is also producer and the modern pianist. She used to play piano since she was 5 years old. She graduate Melbourne Univ. in Australia and finished her Master’s degrees in East College of Korea. Her first album <Soul become Wind> is musical letter of sad farewell and it holds many beautiful song.
24. 바람에 오르다 / 1월 24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Get on the Wind’ means freedom of wind and familiarity to anybody. They wrote songs include acoustic feeling and orchestral arrangement by a piano, cello, violin, contrabass, drum and vocal.
Play List
Bon Voyage Song 바람에 오르다 동그라미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내 사랑아 Beauty and the beast 오지 못할 이에게 깊은 밤을 날아서 My Favorite thing |
이별하는 길목에서 흰 사람 빨간우산 Thanks for you I will trust in you 만약에 우리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
25. 북콘서트/ 1월 25일 (19:30 ~) Book Concert
여행과 음악, 책이 만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매달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 평화방송 FM(105.3MHz) <날마다 행복충전(연출:이진원, 진행:박용환)>의 공개방송은 축하영상메시지, MC와 유명 저자와의 대화, 실력 파 뮤지션들의 미니콘서트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이번 순서는 국내 소설계의 대표적인 작가 김훈을 초대한다. 김훈은 한국일보 문학담당 기자 출신으로 1995년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으로 데뷔했고 2007년 12월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다. 2007년 제15회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과 2005년 제5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언니의폐경>, <칼의노래>, <빗살무늬토기의추억>, <남한산성> 등의 대표작이 있다. 소설가 김훈과 다양한 뮤지션들이 펼쳐나갈 북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공개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넷 홈페이지(www.pb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관람 신청방법> - 평화방송홈페이지 (www.pbc.co.kr) 나 교보문고(www.kyobobook.co.kr) 이벤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6. 어번블루스/ 1월 26일 (19:30 ~) Urban Blues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스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펑키, 애시드 재즈, 소울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가수 장연주, 고현욱, 성악가 김원정, 대금연주자 한충은 등과 세션을 가졌던 정인성(기타), 뮤지컬 "풋루스" "넌센스 잼보리" 세션과 많은 클럽연주를 거친 김도용(베이스), 재즈드러머 Ben Davis Ball, 허여정의 사사를 받고 다수 세션 및 클럽연주 활동, "전국 대학생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뮤지컬 "Foot Loose" 세션 등 다양한 프로필을 가진 이상옥(드럼)이 함께 한다.
Feel the most rich and soft sound of Urban Blues. Nice standard jazz and familiar pop songs are arranged by themselves, it’s so sensational and elegant. They will give the audiences comfortable and sweet jazz songs. The band is composed around Yuri Choi (Vocal) who was a professor of Beijing Entertainment Art Univ. You can feel her deep and attractive voice.
Play List
It could happen to you Manbo Inn Fly me to the moon Route 66 This mas querade Let there me love |
Blue Sette Recado Bossa Don’t know wh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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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자스민 퀸텟/ 1월 27일 (19:30 ~) Jasmine Quintet
메인스트림재즈를 즐겨 연주하던 중 음악적 취향이 서로 맞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성한 팀으로 대중적인 감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팀사운드를 내기 위해서는 실력보다도 우정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지만, 멤버들이 다들 음악적인 욕심이 많은 노력파들이며, 스탠더드재즈를 중심으로 편하지만 기억에 남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드럼 이제민은 전 강남 드럼동호회 부강사와 서울현대음악아카데미 드럼강사이며, 색소폰 허정욱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후, 일본 PAN스쿨 초청연주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바 있다. 피아노 김나연은 다수 클럽연주 활동과 모던재즈아카데미 강사를 병행하고 있고, 베이스 전창훈은 스펀지밥, 쟈스민 퀸텟 등의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기타리스트 정현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장학생 및 최우수졸업생으로 활발한 라이브활동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즈싱어 신기영과 바이올린주자 조아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28. 나무란다 / 1월28일 (19:30 ~) Namuranda
팀원 전원이 각자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던 중, 어쿠스틱한 느낌의 스탠더드재즈를 연주하기 위해 재즈밴드 '나무란다'를 결성하였다.
이들은 기존의 스탠더드재즈의 명곡들을 이해하기 쉽게 편곡하였고,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팝을 재즈로 편곡하여 듣기에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재즈음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즉흥연주를 충분히 살려 각자 개성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팀의 색깔이 '어쿠스틱'인 만큼 클래식기타,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을 포함한 악기편성으로 더욱더 어쿠스틱한 느낌을 준다
크고 작은 공연을 중심으로 '나무란다'만의 색깔로 편곡한 스탠더드재즈곡들과 팝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올린 최성은, 보컬 강희정, 피아노 최윤화, 기타 이현종, 베이스 김도영, 드럼 김원형.
29. 버드랜드 / 1월29일 (19:30 ~) Birdland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온 버드랜드가 컴백공연을 갖는다. 퓨전재즈 밴드 버드랜드는 2003년 결성하여 2004년 5월 발매된 앨범과 함께 다수의 클럽과 페스티벌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해온 팀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던 버드랜드의 공식적인 첫 연주라 더욱 의미가 크다.
버드랜드의 음악은 재즈를 기반으로 팝, 훵크, 블루스 등 다양하면서도 확실한 그들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 대중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써, 이전 활동 당시엔 훵크에 기반을 둔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주로 들려주었으나, 이번 공연에선 그보다 좀 더 재즈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이전 앨범의 수록곡들과 그들의 새로운 곡들, 스탠다드곡들을 두루 연주할 예정이다.
정원식(드럼), 신민섭(기타), 고종성(베이스), 최지훈(피아노)의 멤버구성.
30. 김문용 / 1월 30일 Mun Youg, Kim
펑크락 밴드 <레이지 본>에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화려하게 밴드를 장식하던 그의 손이 이번엔 섬세한 손길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는 틀에 박힌 피아노 레슨 보다는 혼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즐긴 그는 12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동년배들의 실력을 훨씬 뛰어넘는 천재성을 보였다.
중,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 반주자로 활동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는 결국 음악과는 상관없는 전공을 택하였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았고 혼자 음악을 계속 하며 오히려 틀에 박힌 음악을 공부하는 전공자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레이지 본>을 만난 그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기대하며 키보디스트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로 자신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치려 한다.
Mun Yong Kim, who once was keyboard player in punk rock band, became a pianist. Mun Yong Kim starts to play piano when he was 12 and his brilliant talent amazed people when he enters the high school. His brand new musical talent as pianist will begin and we are lucky enough to experience it.
31. 2007 스페이스블루/ 31일 (19:30 ~) 2007 Space Blue
2007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소영 대신 임보라가 참여하여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007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2007 Space Blue is a jazz band composed of Jung-hee Jo (Vocal), So-young Park (Piano), Jae-hoon Kim (Bass), Sang-myun Ahn (Guitar), Ji-yong Lee (Drum). They have been giving performances at Gang-nam, Sam-chung dong, Hong-ik Univ. in Seoul, influenced by a lot of outstanding artists like Kenny Garrett, Branford Marsalis, Dee Dee Bridgewater, Jeff Tain Watts. “All Musicians and Audiences should enjoy together” is their motto.
Play List
Our delight (Swing)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Swing) Aqua de beber (Bossa) Bewitched (Ballad)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Samba) |
Watermelon man (Straight) No more blues (Bossa) Honeysuckle rose (Swing) Round midnight (Ballad) Fly me to the moon (Samba) |
# 1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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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번블루스 |
2 이선경 퀸텟 |
3 바람에 오르다 |
4 소우 |
5 애덤즈애플 김용은 |
6 양능석퀸텟 |
7 마푸 |
8 퍼즈 |
9 재즈보컬 보옥 |
10 최지선트리오 스페셜 |
11 최지선트리오 스페셜 |
12 이름넉자밴드 |
13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14 워터칼라 |
15 제이쉐이커 |
16 스페이스블루 |
17 퀸테센스텟 |
18 퀸테센스텟 |
19 공개방송 : 윤중삼의 이오공감 |
20 양능석 퀸텟 |
21 티미르호 |
22 뱀부트립 |
23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24 바람에오르다 |
25 공개방송 : 북콘서트 |
26 어번블루스 |
27 자스민퀸텟 |
28 나무란다 |
29 버드랜드 |
30 피아니스트 김문용 |
31 스페이스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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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참여 ARTIST
1. 허니서클 / 2월 1일 (19:30 ~) Honey Circle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무주 재즈페스티벌, 2002 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및 축하공연, 뮤지컬 남경주의 포비든 플레닛, 어여쁜당신 출연, 드라마시티 출연 베스트 셀러극장 BG연주, 광주 비엔나래 축하공연 산사 음악제 정기출연, 경원대, 동신대 등 대학축제, 일요 예술무대, 윤도현 러브레터 등의 출연 및 공연을 가졌고, 재즈클럽 올댓재즈, 클럽 에반스, 펑키펑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해왔다. 마상용(색소폰), 노용진(드럼), 이윤종(베이스), 임재신(피아노), 정성규(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Honey Circle is an enthusiastic jazz band in standard, fusion, contemporary music with groovy sound. Some of them are instructors in Seoul Jazz Academy and playing in the clubs. They are a professional b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ncerts and festivals such as Mu-ju Jazz Festival, musical ‘Forbidden Planet’, Gwang-ju Biennale celebration performance. The band is composed of Sang-yong Ma (Saxophone), Yong-jin No (Drum), Yun-jong Lee (Bass), Jae-shin Lim (Piano), Sung-gyu Jung (Guitar).
Play List
Feel so Good Always there Desperado Mo’ better blues Sunny Side 고백 Cold Duck Time Water Mellon Man |
Viva De Funk My Romance All the things you are Angel Eyes Fly me to the moon Corcovado Sunny Stree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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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 스페이스블루/ 2월 2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소영 대신 임보라가 참여하여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007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2006 Space Blue is a jazz band composed of Jung-hee Jo (Vocal), So-young Park (Piano), Jae-hoon Kim (Bass), Sang-myun Ahn (Guitar), Ji-yong Lee (Drum). They have been giving performances at Gang-nam, Sam-chung dong, Hong-ik Univ. in Seoul, influenced by a lot of outstanding artists like Kenny Garrett, Branford Marsalis, Dee Dee Bridgewater, Jeff Tain Watts. “All Musicians and Audiences should enjoy together” is their motto.
3. 양능석 퀸텟 / 2월 3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The quintet was formed around Contrabassist Nung-seok Yang to play smooth pop jazz. They will give easy jazz music arranged with lyrically and sweetly by old standard jazz songs. The trumpeter and tenor saxophonist will make people dive into their beautiful melody.
Play List
The blues In your own sweet way The nearness of you It could happen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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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o Have you met Miss Jones? My funny valentine My little sued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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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푸 / 2월 4일 (19:30~) Ma-Poo
프로젝트 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 악기로 표현하고자 만든 음악프로젝트 그룹. 우리 악기로 편곡한 주옥 같은 선율의 영화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마장동 푸줏간의 공연은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풍성한 무대가 마련된다. 리더인 해금 정길순을 비롯, 소금 이완수, 신디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박정신과 함께 5명의 연주자들이 그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준다.
Project group “Majandong Butcher’s” is to express modern and various songs with Kore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 Kil-soon Jung (Haegum), Wan-soo Lee (Sogum), Dong-hoon Lee, Hye-yun Park (Gayageum), Jung-shin Park (percussion) will play their unique and honeyed tones.
Play List
Rain Drops Sting 지붕위의 바이올린 Love Affair 친니친니 선물 Gloomy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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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Moon River 창부타령 Autumn Leaves St. Thomas Take Five |
5. 티미르호 / 2월 5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시컬한 밑바탕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연주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초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의 꾸준한 공연과 멤버영입으로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고 익숙한 리코더의 아름다운 선율이 리드하는 티미르호의 음악은 이색적이고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배민희,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클래식기타 박승원, 타악기 양현모의 라인 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Timir Ho is a crossover band giving lyrical music by classical, emotional melody. They have been having steady performances with unique songs in various genres which they created, since Timir Ho was formed by students in Music Composition of Seoul National Univ. People will listen to the recorder’s beautiful sound in the upcoming performance.
Play List
비다비 춤 인형술사 피리부는 소년 취중보행 사람들은 저녁에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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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Mombasa 별 포카라 티미르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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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정 휴무 / 2월 6일
7. 구정 휴무 / 2월 7일
8. 구정 휴무 / 2월 8일
9. 자스민 퀸텟 / 2월 9일 (19:30~) Jasmine Quintet
메인스트림재즈를 즐겨 연주하던 중 음악적 취향이 서로 맞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성한 팀으로 대중적인 감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팀사운드를 내기 위해서는 실력보다도 우정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지만, 멤버들이 다들 음악적인 욕심이 많은 노력파들이며, 스탠더드재즈를 중심으로 편하지만 기억에 남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드럼 이제민은 전 강남 드럼동호회 부강사와 서울현대음악아카데미 드럼강사이며, 색소폰 허정욱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후, 일본 PAN스쿨 초청연주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바 있다. 피아노 김나연은 다수 클럽연주 활동과 모던재즈아카데미 강사를 병행하고 있고, 베이스 전창훈은 스펀지밥, 쟈스민 퀸텟 등의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기타리스트 정현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장학생 및 최우수졸업생으로 활발한 라이브활동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즈싱어 신기영과 바이올린주자 조아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0. 티미르호 / 2월 10일 (19:30 ~)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시컬한 밑바탕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크로스오버 연주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초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의 꾸준한 공연과 멤버영입으로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고 익숙한 리코더의 아름다운 선율이 리드하는 티미르호의 음악은 이색적이고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배민희,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클래식기타 박승원, 타악기 양현모의 라인 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Timir Ho is a crossover band giving lyrical music by classical, emotional melody. They have been having steady performances with unique songs in various genres which they created, since Timir Ho was formed by students in Music Composition of Seoul National Univ. People will listen to the recorder’s beautiful sound in the upcoming performance.
Play List
비다비 춤 인형술사 피리부는 소년 취중보행 사람들은 저녁에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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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Mombasa 별 포카라 티미르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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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트리오치킨 / 2월 11일 (19:30~) Trio Chicken
2007년 5월, 세 명의 남자가 뭉쳤다. ‘트리오’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조합을 일컬으며 ‘치킨’은 팀원 모두가 1981년 닭띠인 것에서 고안했다. 재즈와 팝의 경계를 허물고 친숙함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기를 원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이들의 음악성을 기록해 보고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모든 뮤지션이 그렇듯 듣는 이들이 공감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대범한 바람을 지니고 있다. 김윤곤(피아노),안원국(드럼), 서영빈(베이스기타)의 구성으로 이들 음악의 중심테마는 ‘사랑’이다. 이십대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이란 풋풋함으로 대표되는 첫사랑의 느낌도, 짜릿하지만 삶의 고뇌를 껴안은 질퍽한 사랑도 아닐 것이다. 삶의 여정 가운데 중간 지대에 놓여 있는 트리오치킨이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종류, 여러 모양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전통리듬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전래동화에서, 길 위에서 찾은 사랑의 형태는 의 음악적 감수성에 걸러져 생명을 입었다.
12. 재즈 보컬 ‘보옥’ / 2월 12일 (19:30~) Jazz Vocalist - ‘Bo-Ok’
주목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13.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2월 13일 (19:30 ~) Modern Pianist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Modern pianist Mun Hyo Jin, born in Jeju Island, is also producer and the modern pianist. She used to play piano since she was 5 years old. She graduate Melbourne Univ. in Australia and finished her Master’s degrees in East College of Korea. Her first album <Soul become Wind> is musical letter of sad farewell and it holds many beautiful songs.
14. 2006 스페이스블루/ 2월 14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박소영 대신 임보라가 참여하여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007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2006 Space Blue is a jazz band composed of Jung-hee Jo (Vocal), So-young Park (Piano), Jae-hoon Kim (Bass), Sang-myun Ahn (Guitar), Ji-yong Lee (Drum). They have been giving performances at Gang-nam, Sam-chung dong, Hong-ik Univ. in Seoul, influenced by a lot of outstanding artists like Kenny Garrett, Branford Marsalis, Dee Dee Bridgewater, Jeff Tain Watts. “All Musicians and Audiences should enjoy together” is their motto.
15. 북콘서트/ 2월 15일 (19:30 ~) Book Concert
16. 공개방송: <윤중강의 이오공감> / 2월 16일 (19:00 ~) Music Sympathy of Yoon Jung Kang
국악 방송 공개 녹화 - 국악방송 KT 아트 홀 공개음악회 윤중강의 ‘이오공감’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키워온 열린 국악에 대한 사랑을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새롭고 진지한 공연으로 ‘공감’한다. 새롭게 시작된 신개념 공개음악회 ‘이오공감’은 이땅의 오늘 음악을 공감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리다.
-방송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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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오늘 음악, 윤중강입니다.] 창작음악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창작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본다. 창작음악을 연대별, 작곡가 별, 장르별, 악기 별로 살펴보고 주간 단위, 월간 단위의 코너를 통해 창작음악의 날줄과 씨줄을 함께 엮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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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ympathy’ is a public concert for everybody wants to sympathize with music. Upcoming concert will be with IS play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is observed by public after giving performances in the famous soap opera. Joong-Kang Yun, a traditional music critic will give in-depth interpretations. |
17. 양능석 퀸텟 / 2월 17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The quintet was formed around Contrabassist Nung-seok Yang to play smooth pop jazz. They will give easy jazz music arranged with lyrically and sweetly by old standard jazz songs. The trumpeter and tenor saxophonist will make people dive into their beautiful melody.
Play List
The blues In your own sweet way The nearness of you It could happen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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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o Have you met Miss Jones? My funny valentine My little sued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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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신해원 재즈 유닛 / 2월 18일 (19:30 ~) Shin Hae Won Jazz Unit
지난해 12월, 1집앨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를 발표한 작곡가 겸 재즈기타리스트 신해원. 그가 절친한 음악친구들과 함께 결성한 자유로운 음악 공동체인, <신해원 재즈유닛>으로 KT 아트홀을 찾는다. 재즈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브라질리언, 팝, 펑크, 뉴에이지 등의 장르를 아우르며, 시적 감상과 동경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 <앞으로는 좋은 날만>과 <비오는 날, 나는 옥수 역에서> 와 같이 따뜻하고 친숙한 곡으로, 이미 공중파를 통해서 음악적 감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앨범 수록 곡 이외에도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것이다. 일렉트로닉 기타와 나일론기타를 연주하는 신해원, 피아노와 키보드, 멜로디언을 연주하는 김지윤, 베이스를 연주하는 이운, 드럼을 연주하는 유수희를 기본으로 이루어진 신해원 재즈유닛은 이론과 형식, 유행과 자본에 휩쓸려 잃어버린, 휴머니티와 감성주의적 음악세계를 지향하며. 보컬리스트를 초청하여 연주곡 뿐 아니라 노래도 들려줄 예정.
Hae-won Shin is a guitarist released his first album ‘Finding Lost Memories’ in Dec 2006. He formed a bohemian band with his fellows, named ‘Hae-won Shin Jazz Unit’. They will give poetical emotions from thier music combined Brazilian, Pop, Funk, New Age, of course based on Jazz.
Play List
Fragile Samurai 비오는 날, 나는 옥수역에서 You 태양을 따라 April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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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던 날들 Roxanne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사랑의 종말을 위한 전주곡 앞으로는 좋은 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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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모던피아니스트 김문용 / 2월 19일 (19:30 ~) Modern Pianist - Mun Yong, Kim
펑크락 밴드 <레이지 본>에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화려하게 밴드를 장식하던 그의 손이 이번엔 섬세한 손길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는 틀에 박힌 피아노 레슨 보다는 혼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즐긴 그는 12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동년배들의 실력을 훨씬 뛰어넘는 천재성을 보였다.
중, 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 반주자로 활동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는 결국 음악과는 상관없는 전공을 택하였지만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았고 혼자 음악을 계속 하며 오히려 틀에 박힌 음악을 공부하는 전공자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레이지 본>을 만난 그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기대하며 키보디스트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로 자신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치려 한다.
Mun Yong Kim, who once was keyboard player in punk rock band , became a pianist. Mun Yong Kim starts to play piano when he was 12 and his brilliant talent amazed people when he enters the high school. His brand new musical talent as pianist will begin and we are lucky enough to experience it.
20. 허니서클 / 2월 20일 (19:30 ~) Honey Circle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무주 재즈페스티벌, 2002 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및 축하공연, 뮤지컬 남경주의 포비든 플레닛, 어여쁜당신 출연, 드라마시티 출연 베스트 셀러극장 BG연주, 광주 비엔나래 축하공연 산사 음악제 정기출연, 경원대, 동신대 등 대학축제, 일요 예술무대, 윤도현 러브레터 등의 출연 및 공연을 가졌고, 재즈클럽 올댓재즈, 클럽 에반스, 펑키펑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해왔다. 마상용(색소폰), 노용진(드럼), 이윤종(베이스), 임재신(피아노), 정성규(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Honey Circle is an enthusiastic jazz band in standard, fusion, contemporary music with groovy sound. Some of them are instructors in Seoul Jazz Academy and playing in the clubs. They are a professional b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ncerts and festivals such as Mu-ju Jazz Festival, musical ‘Forbidden Planet’, Gwang-ju Biennale celebration performance. The band is composed of Sang-yong Ma (Saxophone), Yong-jin No (Drum), Yun-jong Lee (Bass), Jae-shin Lim (Piano), Sung-gyu Jung (Guitar).
Play List
Feel so Good Always there Desperado Mo’ better blues Sunny Side 고백 Cold Duck Time Water Mello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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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De Funk My Romance All the things you are Angel Eyes Fly me to the moon Corcovado Sunny Stree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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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현욱 퀸텟/ 2월 21일 (19:30 ~) Hyun Wook, Nam Quintet
22. 모던 피아티스트 - 문효진 / 2월 22일 (19:30 ~) Modern Pianist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Modern pianist Mun Hyo Jin, born in Jeju Island, is also producer and the modern pianist. She used to play piano since she was 5 years old. She graduate Melbourne Univ. in Australia and finished her Master’s degrees in East College of Korea. Her first album <Soul become Wind> is musical letter of sad farewell and it holds many beautiful songs.
23. 재즈보컬 이부영 스페셜 / 2월 23일 (19:30 ~) Jazz Vocalist - Boo Young, Lee Special
24. 재즈보컬 이부영 스페셜 / 2월 24일 (19:30 ~) Jazz Vocalist - Boo Young, Lee Special
25. 콰이어트 모먼트 / 2월 25일 (19:30 ~) Quiet Moment
스탠다드 재즈를 위주로 연주하는 정통파 연주그룹. 이번 공연에는 유명한 팝을 재즈로 편곡해서 저희만의 스타일로 연주할 예정. 이 팀은 제7회 울산재즈페스티벌 대상 수상, 제3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가, 제8회 울산 재즈페스티 벌 초청공연 참가. 천년동안도,그레꼬, 등 여러 라이브클럽 연주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어온 실력파 집단으로 밴드 이외 에 개인별로도 각자 재즈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라인업은 기타 이현종. 드럼 김원형, 피아노 최윤화, 베이스 김도영, 보컬 강희정
26. 제이쉐이커 / 2월 26일 (19:30 ~) J. Shaker
2006년 8월 결성된 재즈밴드로 김정음(색소폰), 이한진(트럼본), 김성민(트럼펫), 3인의 브라스 사운드와 전영세(키보드), 민주윤(드럼), 김정훈(베이스), 김범준(기타) 등 7인조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퍼커션의 거장 류복성이 이 팀에서 연주하기도 한 제이쉐이커는 기존의 스탠더드재즈를 벗어나 역동적인 재즈 라이브로 모두를 신나게 할 것이다. 제이쉐이커의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 CBS 재즈프로그램 생방송 진행, 재즈퀸텟 시카고 창단,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초청공연 등을 거친 베테랑 연주자로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강남 지부장이자 중앙M&B 소속 음악단장이기도 하다.
7 Man band J. Shaker gathered in 2006 with Jung Eum Kim(Sax), Han Jin Lee(Trombone), Sung Min Kim(Trumpet), 3 bras sound, Young Sae Jeon(Keyboard), Ju Yoon Min(Drum), Jung Hoon Kim(Base), Bum Joon Kim(Guitar). J. Shaker will perform dynamic sound with many musical instruments.
27. 뱀부트립 / 2월 27일 (19:30 ~) Bamboo-Trip
뱀부는 ‘대나무’라는 뜻이다. 대나무는 동양의 색을 의미한다. 물론 서양에도 대나무가 있긴 하지만, 대나무 하면 동양적인 느낌을 먼저 받게 된다.
4명의 구성원들은 서양의 대중음악 악기를 사용하여, 동양의 음색을 수용하는 음악작업을 하려 한다. 호주 원주민 악기인 디쥬리두와, 기타로 인도 시타르 사운드를, 또한 국악 관악기인 대금을 사용하여 한국음악적인 깊이와 섬세함을, 인도 타악기인 타블라를 사용하여 다양한 리듬으로 드럼 비트에 어우러 질수 있는 음악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대나무의 색깔과 대나무 밭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의 매워짐, 사운드가 꽉 찬 느낌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양인의 우수함과 섬세함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의미로 뱀부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음악을 사랑하고, 연주하는 연주인으로서 한 장르에 머물러, 고집스럽게 삶을 살아가는 것 또한 아름답고 멋지다. 하지만 뱀부트립은 그러한 것을 조금 탈피하여, 좀 더 새롭고, 우리의 색깔을 찾아나가자는 뜻에서 음악적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동양의 섬세함, 깊이, 서양 대중악기를 사용하여 동양음계를 수용하여 새로운 색을 내는 토착화 작업, 그것이 이들에겐 음악여행이다.
BAMBOO + TRIP, 그리하여 뱀부+트립 밴드가 탄생하였다.
28. 바람에 오르다 / 2월 28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Get on the Wind’ means freedom of wind and familiarity to anybody. They wrote songs include acoustic feeling and orchestral arrangement by a piano, cello, violin, contrabass, drum and vocal.
Play List
Bon Voyage Song 바람에 오르다 동그라미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내 사랑아 Beauty and the beast 오지 못할 이에게 깊은 밤을 날아서 My Favorite thing 이별하는 길목에서 흰 사람 빨간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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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you I will trust in you 만약에 우리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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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이쉐이커 / 2월 29일 (19:30 ~) J. Shaker
2006년 8월 결성된 재즈밴드로 김정음(색소폰), 이한진(트럼본), 김성민(트럼펫), 3인의 브라스 사운드와 전영세(키보드), 민주윤(드럼), 김정훈(베이스), 김범준(기타) 등 7인조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퍼커션의 거장 류복성이 이 팀에서 연주하기도 한 제이쉐이커는 기존의 스탠더드재즈를 벗어나 역동적인 재즈 라이브로 모두를 신나게 할 것이다. 제이쉐이커의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 CBS 재즈프로그램 생방송 진행, 재즈퀸텟 시카고 창단,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초청공연 등을 거친 베테랑 연주자로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강남 지부장이자 중앙M&B 소속 음악단장이기도 하다.
7 Man band J. Shaker gathered in 2006 with Jung Eum Kim(Sax), Han Jin Lee(Trombone), Sung Min Kim(Trumpet), 3 bras sound, Young Sae Jeon(Keyboard), Ju Yoon Min(Drum), Jung Hoon Kim(Base), Bum Joon Kim(Guitar). J. Shaker will perform dynamic sound with many musical instru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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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니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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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
스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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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능석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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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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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미르호 |
6
구정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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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정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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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구정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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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스민 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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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티미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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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트리오치킨
|
12
재즈보컬
보옥 |
13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14
2006
스페이스블루 |
15
공개방송:
북 콘서트 |
16
공개방송:
국악방송 |
17
양능석퀸텟
|
18
신해원
재즈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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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아니스트 김문용 |
20
허니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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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현욱 퀸텟
|
22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23
재즈보컬
이부영
스페셜 |
24
재즈보컬 이부영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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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콰이어트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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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이쉐이커 |
27
뱀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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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바람에오르다 |
29
제이쉐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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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5일 북콘서트와 16일 국악방송은 공개방송 입니다. 티켓 예매가 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시는 길
** 듣고계신 음악은 KT Art Hall 공연 실황 녹음 입니다. Artist: 어번블 루스 곡명: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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