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 405060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부작용 아닌 부작용
한번쯤 추천 0 조회 573 23.02.06 20:0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06 20:24

    첫댓글 옛말에 이르기를
    그중 으뜸은
    귀명창이라 하였소^^:

  • 작성자 23.02.06 21:22

    삼신할머니가 귀청이라도 열어주셔서 고맙긴합니다.
    듣는 귀마져 막귀였으면 어쩔뻔 했어오.^^

  • 23.02.06 20:35

    새침떼기 소녀같은 아줌마가
    무슨 뽕짝은 부른다고~ 안어울리~ㅋ

  • 작성자 23.02.06 21:26

    음....트롯을 부르는
    용필이는 얼마나 젠틀하게 쪽 뽑아놓은 가래떡 처럼 매끈하게 잘 생겼게요.
    내가 누난데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니까요.^^

    그리고 코로나는 좀 어떠세요..

  • 23.02.06 21:04

    역시요.

  • 작성자 23.02.06 21:27

    무엇이 엄지척인지 알려주셔야 제가 그 방면으로 갈고 닦아보는데...^^

  • 23.02.06 21:30

    @한번쯤 왠지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서요^^ 뭐든.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

  • 작성자 23.02.06 21:45

    @수수여 아~~ 감사^^
    우리 화초들이 음악장르를 바꿔서 그런가 요즘엔 더 생글생글해요.
    진즉에 트롯을 불러줄걸 그랬어요.^^

  • 23.02.07 09:53

    @한번쯤 새언니와 그녀의동생 나
    셋이 비오는 노래를 열창했다는ㅡ세시간이
    훌쩍가더라구요. 난 솔직히 딸렸는데노래방서비스 시간 자꾸주는 터에ㅜㅜ 이제 마스크풀려서 그때그사람들 다시 뭉치기로 했어요.

  • 23.02.06 21:04



    그림이 그려진다~
    너 하는짓이~

    와이리 귀여운건데~~ㅋ

    너땜에 웃고 간다~~^^

  • 작성자 23.02.06 21:29

    언니를 웃겼으니 나 오늘 착한일 했네요.^^
    언니는 노래를 잘하니 못하는 사람 고충을 어찌 알겠어요.

  • 23.02.06 21:05

    그러게 새침떼기시던데 트롯은 무엇이고 개다리 춤은 무엇인가요 ㅋㅋㅋ

    나중에 노래방 한번 꼭 갑시다요 ㅋㅋ
    맨정신에 개다리춤 추시는거 한번 보게요^^

  • 작성자 23.02.06 21:34

    노래방 가본게 언제인지 ...
    코로나 터지고 노래방 한번도 안갔는데 노래방가서
    연습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다행히 울 애들은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 23.02.06 21:05

    아~~~아

    시골 어르신 한번쯤님
    트로트 틀어 놓고
    청국장 드시게끔
    초대할 예정이오니

    빨간 옷에 뽀글파마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2.06 21:38

    ㅋㅋ
    이젠 제가 어르신 된거예요?
    근데 왜 꼭 빨간옷에 뽀글이 파마인데요?
    울 용필이를 보고나서 드레스 코드를 잡아주세요.^^

  • 23.02.06 21:39

    @한번쯤 노인정 할머니 스탈

  • 작성자 23.02.06 21:42

    @함께하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 드레스 코드는 뭔데요 그럼?

  • 23.02.06 21:43

    @한번쯤 드레스에다 오바로크 새기는 거. 입니다 ㅎ

  • 작성자 23.02.06 21:46

    @함께하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겨서 웃는게 아니구요
    어이가 없어서 웃는거예요.

  • 23.02.06 21:47

    @한번쯤 아이~~

  • 23.02.06 21:08

    임영웅 덕분에 트롯 좋아하게 됐는데
    임영웅 안나오는 트롯 프로는 왠지 싱거워
    요즘 보는 유일한 티비프로는
    사랑의 이해
    이번주 결말 기다림 ㅋㅋ

    근데 넌 춤이라도 추네
    난 뭐 되는게 없으니~
    멍때리며 놀기 ㅋㅋ

  • 작성자 23.02.06 21:40

    난 진짜 조선티비 안보고 싶은데
    미스터트롯은 안볼수가 없어요.
    임영웅은 이름 부터가 영웅이였어요.
    그걸 보면서 인생역전 그게 뭔지 생생하게 실감하는거죠.

    요즘 보는 드라마는 없어요.
    트롯에 빠져서~^^

  • 23.02.06 21:48

    @한번쯤 조선티브ㆍ채널A.
    지지입니다 ㅎ

  • 작성자 23.02.06 22:00

    @함께하기 ㅋㅋㅋㅋ
    형님
    우리 공정하게 편가르기 하지 맙시다.^^

  • 23.02.06 22:46

    잘춰요~
    시골영감인가 서울구경인가 그 노랠 가기가막히게 불러요~
    으하하하 하하하하~~이부분은 어찌나 재밋는지 까무라칠뻔 했다요~ ㅎㅎㅎ

  • 작성자 23.02.07 00:21

    @화담이 그부분이 서울구경에 하이라이트거든~^^

  • 23.02.06 21:17

    나도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2를 꼭 봅니다~ㅎ

    노래를 너무 잘해서~
    떨어지는 가수가 안타깝기도 하고,

    임영웅 못지않게 잘하는 가수들이
    넘ᆢ넘ᆢ많아요~♡♡♡

  • 작성자 23.02.06 21:48

    맞아요.
    떨어지는 가수들 안타깝지만 경연의 특성상 어쩔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지난주에 박서진이 떨어지며 그렇게 인터뷰 했자나요.
    노래를 연구하고 공부해서 불러본 아주 새로운 경험이였다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6 21:57

    피땀눈물이 들어간 열정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것 같아요.
    졌지만 잘 싸웠다
    이건 열정이 투영된 멋진 승부였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골때리는 그녀들도 재미있는는것 같아요.^^

  • 23.02.06 22:24

    저도 "골때리는 그녀들"도 봐요~ㅎ
    정말 열심히 잘 싸우는데ᆢ
    감동스럽기까지 해요~^^

  • 작성자 23.02.07 00:23

    @린다 진심이니까 그 진심이 우리를 감동시키는거 같아요 .
    저게 울 일이야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한데 그러 면서도 울컥하거든요.

  • 23.02.06 22:39

    어머~ 나 열댓하고 있었는데 이 글은 언제 썼다냐?

    트롯 가사가 참 트롯답게 애절하구만~
    난 그 트롯 명창들 다 제치고 한번쯤 여사의 시골영감이 젤루 좋아~~ ㅎㅎㅎ

  • 작성자 23.02.07 00:19

    스무살에 두살터울 언니랑 둘이 자취를 할때
    티비는 없고 라디오만 한대 있었는데 그때 라디오 에서
    나오던 노래를 내가 너무 재밋어서 나중에 노래방이 생기고 나서 불러본 서울구경 노래.
    서을구경 하고 빈대떡 신사 하고.
    근데 빈대떡 신사는 더 어려워.
    내 노래 좋다고 해주는 사람은 언니밖에 없어~^^

  • 23.02.07 00:33

    낭자에게 그런 사연이!

  • 작성자 23.02.07 09:06

    브진사 어르신은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요...

  • 23.02.07 13:52

    @한번쯤 나는 소리좀 한다는 말을 듣는 몸이요.

  • 작성자 23.02.07 16:17

    @브라이언 오....
    부 부럽슴다~

  • 23.02.07 16:39

    @한번쯤 그리 생각마시오.
    각자의 재능이 있는것이니.
    개다리춤, 그게 어디 보통재주요?
    난 감히 흉내도 못내겠소.

  • 작성자 23.02.07 16:40

    @브라이언 ㅎㅎㅎㅎㅎㅎㅎ
    위로가 됩니다~

  • 23.02.07 09:47

    젊은날에는 트롯나오면 버스에서 내렸는데
    요샌 따라흥얼흥얼ᆢ나이가들어 삶을 이해하게
    된걸까요? 음~~처절한 가사와 멜로디까지

  • 작성자 23.02.07 10:21

    젊었을때 가사부터가 유치하게 느껴졌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트롯을 즐겨하진 않지만 열정과 진심을 다해 부르는
    경연자들에게 감동을 받기때문에 재밋게 보는것 같아요.
    오늘은 불타는 트롯맨을 하는날 본방사수해야죠. ^^

  • 23.02.07 14:48

    국악에 판소리가 어울릴듯한
    조선의 여인상 한번쯤님께서
    트롯에 개다리 춤이라니요?ㅋㅋ
    그런데 왠지 기대는 됩니다
    언제쯤 한번 볼수 있을까요?

  • 작성자 23.02.07 16:25

    그래도 휴지로 탈춤이나 살풀이 춤은 아직 안해요.^^
    개다리 춤과 셋트로 관광버스 춤도 있어요.
    음치에 몸치에 그게 최선이라는요.^^

  • 23.02.07 19:59

    ~^^
    정말 그집 마당 구경은 안하고싶은데..
    광대패놀이가 즐거우니 아니보기가
    어렵더라구요~~

    요건 마치..나쁜 그녀인줄 알면서도
    예쁘면 빠져서 허우적 거려지는
    뭇사내들의( 헐..사내..라는 표현도 이제 술술 나오다니..깜짝이야;;~~^^ .아~ 무심한 세월아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어릴땐 그리도 늦더니~~ ㅎㅎ)
    작태라고나 할까요?~~^^

    이제 미스터트롯2와 불타는트롯의
    출연진이 헤깔려서..ㅎㅎ
    흐음..그래도 무튼 오늘은 빨리가서
    불타 봐야겠어요~~

    무심한 세월 잡을수 없으니..
    그저 단순하게..그때그때 최대한 즐기려구요
    너무 거하게 이거저거 따지지 말고 ㅎ

    시골영감 처음타는~~하시니
    전 어린날 ..한 총각이 하는 성내와서
    ~ 구경을 하는데..하는 노래듣고
    어찌나 몇날 몇일 웃었던지..ㅋㅋ..
    (한오라기 콧구멍에 들어간거 손으로 빼낸다~~)

    옛생각 물씬 돋네요~~^^

  • 작성자 23.02.08 08:35

    그것만 봐요.
    진짜 딱 그것만
    아마도 미스,미스터 트롯이
    그 채널 먹여살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불타는 트롯하구 미스터 트롯하고 좀 헷갈리긴 하죠
    미스터트롯1 에서 탈락했던 가수들이 불타는트롯에 재도전 해서 좋은 경연을 펼치고있거든요.

    화요일은 불타는 트롯
    목요일은 미스터트롯2 입니다.^^

  • 23.02.08 09:58

    정의송 노래 좋습니다.
    프로가수는 곡 출시전에,3천번 이상 부릅니다.
    감정을 70~80%만 표출합니다.
    이상,여담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2.08 10:53

    이런 글을 씀으로 해서
    또 이런 깨알정보를 알게되니 이 또한 소득이라면 소득이겠네요.^^

  • 23.02.08 12:34

    저도 음치라 노래방은 질색이라 하는데 요즘은
    불타는트롯ㆍ트롯2를 꼭꼭 챙겨보네요
    제가 이리도 트롯을 좋아했었던건지~^^

  • 작성자 23.02.08 13:08

    ^^
    저두 트롯을 좋아했던건 아닌데
    경연이라는 특성상 재밋게 보는것 같아요.
    보면서 느낀게. 노래만 잘해서는 스타가 되기는 힘들겠다 라는 것도 알겠더라구요.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게 있어야 한다는거 그걸 알겠더라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