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은 설레임보다 편안[便安]함이 좋다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TABLE borderColor="Light Sea Green" cellSpacing=2 cellPadding=0 width=400 border=10> <TBODY><TR><TD> <TABLE borderColor="Cyan"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400 border=5> <TBODY><TR><TD bgColor=black> <TABLE title="아름다운 동행 대경지회" borderColor="Chocolatel" cellSpacing=4 cellPadding=4 width=400 bgColor="Medium Slate Blue" border=3> <TBODY><TR><TD bgColor="black"><CENTER> <IMG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EC1G148Ez9L" width=400 height="350"> <TR><TD bgColor="Lime"> <CENTER><PRE><FONT color="black" face=휴먼옛체 size=3> <B> ♡ 가슴은 설레임보다 편안[便安]함이 좋다 </B> <IMG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0x200_85_hr/JaCqNuCxV6O" width=350 height="270"> <TR><TD bgColor="yellow"> <CENTER><PRE><FONT size=3 color="black" face=티티제><B> 가슴은 설레임보다 편안[便安]함이 좋다 </B><BR> <FONT size=2 color="black" face=휴먼옛체><B>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親舊]가 더 필요[必要]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前]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滿足]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便安]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念慮]되어 일정[一定]한 간격[間隔]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懇切]해질 때가 있습니다. <IMG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EYVZ2a2qUgD" width=350 height="220"> 너무 커서.. 너무 소중[所重]하게 느껴져서 자신[自身]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自身]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微笑]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切實]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傷處]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弄談]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切實]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凶]이 될까 염려[念慮]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妬情]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便]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意味]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脾胃]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便]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親舊]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B> </PRE><PRE> <CENTER> <IMG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GoLEHnX8ojJ" width=350 height="280"> <TR><TD bgColor="Lime"> <PRE><CENTER> <FONT color="black" face=Verdana size=2><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3953B4E01F4911D" width=35 height="50">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BR> 음악 : 터미널 - 윤수일 <BR> <BR> <iframe width="280" height="240" src="https://www.youtube.com/embed/-e9S11FJ95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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