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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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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테리어 리빙작가 겨울에 보는 침엽수들
마치코 추천 0 조회 1,022 22.01.24 03: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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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08:39

    첫댓글 싸이프러스 나무를 실물로 첨 봅니다ㅡ편백이랑 비슷하군요ㅡ

  • 작성자 22.01.24 21:46

    네~ 침엽수는 몇몇 나무는 빼고,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사이프로슨 잎맥이 섬세해서 감상하기 좋던데요. 지금은 소품이지만 중품될 날이 머지않았네요^^

  • 22.01.24 10:17

    와우~ 완전 금손이십니다.
    정말 좋으네요.
    세세히 관찰하시는 모습도 귀감이십니다.
    주변 숲길을 산책하다보면
    어린 잣나무.소나무.측백나무
    주목 등 씨앗이 떨어져 발아한
    작고 이쁜 애기들을 볼때마다
    자라는 모습들을 눈여겨 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것을 보니 그또한 커가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좋으네요.
    항상 정성이 닿으니 아이들이 잘 자라고 행복해보입니다.

  • 작성자 22.01.24 21:51

    네~ 감사합니다~ 산사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을 곁에 두니 여유가 생겼답니다. 요즘 가드너들 사이에 몇몇 침엽수 키우는 재미는 유행이기도 한 것 같아요. 피톤치트가 건강에 도움이 될거라 보는거죠^^

  • 22.01.24 11:52

    침엽수는 한번도 키워볼 생각을 못했어요.
    초록이 귀한 겨울 녹색의 신선함이 남달라요~
    특히 블루아이스, 금송은 이름만큼이나 너무 매력적인걸요~ ^^

  • 작성자 22.01.24 21:56

    블루 세이지 님 오랫만요^^ 님의 발코니엔 어떤 식물이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침엽순 강인한 식물이란 인상 때문에 나약하고 힘이 모자란 이들에게 기를 주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기분도 남달라요

  • 22.01.24 13:28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마치코님이 침엽수로
    들어오셨네요.
    싱그럽고 좋네요.

  • 작성자 22.01.24 22:00

    감사해요. 넓지 않은 베란다라 소품들로 기분내고 있어요^^ 알게 모르게 자라나는의외성도 기분을 좋게 하네요^^

  • 22.01.27 06:37

    반갑습니다.
    이 아침 마치코님의 조곤조곤한 설명을 듣고 공부를 합니다.
    저는 침엽수림을 키울 생각을 못했는데 도전을 하렵니다.
    이탈리안 사이프러스, 블루비드, 그리고 잣나무를 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1.27 07:44

    ㅎㅎㅎ 블루버드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잘 찜하셨어요^^ 사이프러스와 잣나무는 '원예종묘'에서 볼 수 있어요. 회원님들 가운데 율마를 많이 키우시던데, 율마도 어엿한 침엽수죠. 전 안키우지만요. 님의 아이디 청정행향운에도 피톤치트 향이 나는듯 해요^^

  • 22.02.13 15:10

    와~~역시 고수십니다.
    침엽수라뇨?
    꿈에서도 키워볼 생각 해 본 적 없는 아이들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시야를 확대해야겠어요

  • 작성자 22.02.14 05:15

    잘 알려진 율마도 침엽수네요. 그 외는 또 뭐가 있을까요? 요즘 날이 따뜻해져 단풍이 빠지고, 녹색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좋은 날 맞으세요^^

  • 22.02.14 05:39

    @마치코 저는 율마 키우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몇차례나 보내고
    율마는 포기
    선언했어요.ㅋ

  • 작성자 22.02.14 05:31

    @잠자는 여왕 저도 율마는 안키워요. 죽인적도 없는데... 이상해요. 키우고 싶지도 않고요. 뜬금없이 강쥐를 보여주네요^^

  • 22.02.14 05:38

    @마치코 아응. 귀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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