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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모 게시판 나카무라 오야카타의 독립이 확정되었습니다.
live people 추천 0 조회 141 24.05.30 17: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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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7:44

    첫댓글 오노사토는 키세노사토가 스카웃한 선수라서 선배따라가지는않을거라고 이미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ㅎ

  • 작성자 24.05.30 18:14

    네. 그 오노사토가 안 가면 절친인 시로쿠마와 카요도 남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로쿠마는 남지만 카요는 선배 따라서 나가네요... 오야카타 간에 세키토리는 2명씩 나누자고 협의라도 했을라나요. 실력 있는 연습상대는 필요하니까요.

  • 24.06.01 07:44

    @live people 오노사토. 시로쿠마는 키세노사토가 스카웃
    미야기. 카요. 토모카제 는 요시카제가 스카웃했으니 친한걸떠나서 본인 스카웃한 사람을 따라가는게 형평상 맞지않나 싶네요ㅎㅎ 떠나기싫어지면 남겠다고 얘기는 할수있다고는하지만 .. 아마 배신자 소리듣지않을까요?
    그리고 세간에 들리는 소리중에 미야기노소속 카와조에가 키호에서 다시 카와조에로 돌아왔는데 이또한 이세가하마에 남지않을까 하는 말도 돈다고하네요.. 하지만 카와조에는 워낙에 하쿠호를 동경하는편이라..

  • 작성자 24.06.01 12:06

    @배스쥐깽이 일반적으로는 내제자가 스승 따라서 독립하긴 하는데, 이번에 보니 오구루마베야로 입문했던 역사 한 명이 안 따라가고 니쇼노세키에 남더라구요. 떠나기 싫으면 남을 순 있나봐요. 그리고 몇 달 전에 입문한 역사가 따라서 독립하네요. 고졸 후 입문했고 아키타 출신이라 나카무라 오야카타랑 특별한 인연은 없어보이는데, 국기관과 먼 이바라키에서 지내기 싫었나봅니다... 키호에서 카와조에로 돌아간 이유는 세키토리가 아니게 되었으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에서 그랬다더군요. 이세가하마에 대학 동기인 타케루후지가 있으니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쿠호를 워낙 동경한다면 따라갈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 24.05.31 07:37

    스모계의 관례라는 게 있지요. 나카무라가 미차(尾車)에서 나올 때 데려온 선수는 오야카타와 함께하는 게 전통입니다. <오노사토>와 <시로구마>는 기세노사토가 입문시켰지만 카요는 나카무라가 데려온 리끼시입니다. 당시에 아마 8명 데려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없습니다.
    아마 하쿠호도 미야기노방 재흥할 때 데려온 선수 대부분 함께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草野는 아직 시코명을 부여하지 않았지만 아사히후지가 입문시킨 松本(?)은 宮富士란 시코명을 부여했지요.

  • 작성자 24.05.31 10:32

    그러한 점이 있었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05.31 15:14

    흥미로운 기사와 알찬 댓글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1 12:06

    앞으로도 종종 올릴게요

  • 24.05.31 18:13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1 12:06

    앞으로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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