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즉흥적으로 정해서온 경주여행
거의 10년만이라 많이 변했드라구요
맛집많이 생긴 황리단길
새로운 야간 명소 월정교
야한 토우 ㅎㅎ
박물관앞 해바라기
태풍전 맑음
단아한 석가탑
다보탑
우리복이 같은 복돼지 엉덩이 토닥토닥
전날 청바지입고 습기에 쪄죽을거 같아 황리단길에서 산 원피슨데 바람에 막 말려올라가 잡고 걷느라 힘들었어요
인절미 빙수와 아이스크림
아직 경주인데 태풍이 오고 있어서 바람이랑 비가 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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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즉흥여행으로 경주라니.. 너무 좋겠어요. 저도 오래전에 가봐서 꼭한번 가고 싶어요.태풍 온다니 조심하시구요~^^
경주 분위기 너무 좋아요. 사진 예뻐요~
시크한 블랙미니원피스가 힙합니다❤
오늘 날이 더워 그런가 빙수가 시원해 보이네요 ^^
저도 여름에 경주다녀왔어요^^ 엑스포내 솔거미술관 추천합니다~
엑스포전망대도 괜찮아요.
맛집은 domi 라떼좋아하시면 노워즈 추천이요!
와 제가 갔던 같은 장손데 역쉬 제사진솜씨는 똥손맞네요 ㅋ
엄마랑 다시 가고싶네요 영혼의 단짝 동생두요
저도 이번주말 경주가요 ㅋㅋ 여행다닐때 현지에서 옷 사입고 다니면 추억에 남고 기분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