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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또 다시 '헤어질 결심'
니캉내캉 추천 1 조회 510 23.01.13 12: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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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3 13:10

    첫댓글 넷플릭스에서 색계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홍콩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무간도가 기억에 남네요.

  • 작성자 23.01.13 15:29

    <색,계>는 노골적인 '베드신'이
    리얼인지 화제가 되기도 했죠.ㅎ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중 하나..'신선한 충격'이었지요.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엇갈린 운명, 유덕화와 양조위가
    빚어낸 전설의 명작! <무간도>죠.

    첫 댓글로 공감해주시니 감사..^^

  • 23.01.13 14:26

    네~~ 엄청나게 재료를 가지고 글 씁니다.

  • 작성자 23.01.13 15:54

    글쓰기 '노하우'도 기본이지만,
    어떤 자료가 어디에 있는 지와
    그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노 웨어(know where)' 능력도
    중요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도 좋은 글감이 된답니다.

  • 23.01.13 17:42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만
    일부분 비슷한 점도 있네요.
    장국영 팬이어서,
    그리고 장만옥의 의상과 몸매에 반해서,
    그리고 머리 감겨주는 장면이 좋아서
    아웃 옵 아프리카 다시 보기하고
    쇼생크 탈출도 가끔,
    인생은 아름다워라.
    세 얼간이
    어바웃 타임
    데미지.
    등등......


  • 작성자 23.01.13 19:06

    <어바웃 타임>도 <데미지>도
    굿 무비죠~~비슷한 취향인듯ㅎ
    반짝반짝 댓글 감사합니다~~^^

    제 최애는 <글루미 선데이>~!!

    아름다운 여인 '일로냐'를 두고
    세 남자가 벌이는 사랑의 전쟁!
    레스토랑 주인 '자보'와 독일군
    장교 '한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안드라스'..그는 '자보'와 함께
    누워 그 명대사를 속삭였지요.
    "난 그대의 반이라도 갖고 싶어"

    https://youtube.com/watch?v=9UNowA2Dsi0&feature=shares

  • 23.01.13 19:30

    탕웨이의 색계, 헤어질 결심, 정말 멋진 영화죠.
    근자 오스카사에 도전한 헤어질 결심을 응원했지만....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3.01.13 19:35

    '유곡가인'님 답게,
    '춘란春蘭'과도 같이
    그윽한 향기 풍기는
    '탕웨이' 팬이시군요.ㅎ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23.01.13 22:33

    탕웨이 조아 하는데 만추에서 그 표정 화장끼 없이 초췌하던 표정
    참 이쁜 여자 다운 여자

  • 작성자 23.01.13 22:46

    7년 만에 특별휴가를 받아 외출 나온 모범수였으니,
    초췌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만추'는 문정숙-신성일
    주연, 옛날 그 영화를 리바이벌해 주목을 받았지요.

    함께 공연한 현빈과의 '로맨스'는 루머로 판명되고,
    결국 감독이었던 김태용과 결혼에 골인~~ㅎㅎ

    '운선마님'도 '탕웨이'를 좋아라 하신다니 깜놀~~!!

    https://youtu.be/nDzd8JbupBM

  • 23.01.14 01:31

    좋은 영화들이 참 많아요..

  • 작성자 23.01.14 08:35

    좋은 영화에는 좋은 배우들과
    명대사들이 늘 함께 하지요.ㅎ

    '임가희'님처럼 예쁜 이름들도
    등장하고요. 감사합니다~~^^

  • 23.01.14 13:39

    저도 중국쪽의 영화를 그리 좋아라 하진 않지만
    나름 작품성을 인정받는 영화는 더러 본 것 같아요.
    아직 기억나는 영화는 장예모감독의 '붉은 수수밭'
    물론 '색계'도 봤지요.파격적이라 조금은 놀라긴 했지만.
    '무간도도' 본 것 같고.
    탕웨이가 나오는 '만추'도
    물론 '헤어질 결심'도 봣습니다,
    탕웨이는 우리나라에 잘 왔지요.그녀 개인적인 발전으로봐도.

  • 작성자 23.01.14 14:04

    <붉은 수수밭(紅高梁)> 장예모 감독과
    주연 여배우 공리의 데뷔작이기도 하죠.

    그 수수밭에서 밀애를 나눈 두 남녀의
    운명적 러브 스토리..저도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불후의 명작으로 평가~!!

    '탕웨이'랑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것으로
    만족한답니다.ㅎㅎ 공감에 감사~~^^

  • 23.01.15 14:06

    70. 80년
    저도 영화 광이었습니다

    서부영화
    홍콩영화

    주로 돈이 없었서
    파고다 극장
    경미극장

    2편 동시상영 하는 극장에 자주간 기억이
    납니다 ㅎ ㅎ

  • 작성자 23.01.15 14:50

    영화가 삶과 사고방식을 바꾼다 하지요.
    어떤 영화이든, 어떤 극장이든 말이죠.

    친구 따라 그 파고다극장에 한번 갔다가,
    옆자리 아저씨가 손을 끌어 대는 바람에
    두 번 다시 가지 않았던 웃픈 기억이..ㅎ

    요즘도 가끔 동시 상영관에 가는 악몽을
    꾼답니다. '영화광'님 만나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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