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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식팬클럽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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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후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7회> - 빛과 그리고 그림자
책상퇴물 추천 0 조회 549 05.03.06 22: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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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4 17:39

    첫댓글 (홈피 들렷다뛰어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앗습니다..우리의 정형화된 사랑법이지만.. 꼭 그래야만 행복한건까? 생각하게 만드네요.. 결혼?... 서른을 넘긴 저로써는 아직두 결혼에 대한 자신이 없는건.. 사랑이란게 시간이 지나 상대에 대한 절박함이나 애절함이 그저 구태의연해지는 과정이 넘 싫어서라..

  • 04.12.14 17:38

    저에게도 어제 7회는 제가 가장 덜 사랑한 회였답니다..그나마 7회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해변가에서의 현우가 눈물짓던 장면이었어요..어제는 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저에게도 적응의 기간이었으리라 생각하고요..오늘 8회를 기대합니다..^^

  • 04.12.14 19:46

    7회는 갑자기 한국으로 넘어가서 저도 적응이 잘 안됐어요..ㅎㅎ 암튼, 8회도 기대해봅니다 ! ㅎ 모니터 감사합니다~

  • 04.12.14 21:12

    상당부분...공감합니다....저도 어제...드라마보면서 국내씬부터 적응이 안되더군요...분위기가 너무 달라서....그래도 예고편을 보니까...오늘은 좋을거같은 예감을 받았으니..다행이겠죠?^^...책상퇴물님의 모니터를 읽으며...우울한 마음을 위로받습니다^^..시청률이 답보상태라서 답답한 마음이예요..-_-;;;

  • 04.12.14 21:14

    책상퇴물님......감사드립니다..^^..미르의 모니터방을 지켜주셔서.....^^..얼마나 든든한지...모르실거예요...^^....그럼 오늘도 하버드..잘 보시고....8회 모니터도 기다리겠습니다^^....좋은 밤..되세요...^^

  • 04.12.15 13:19

    항상 모니터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덜~ 사랑한 7회 였던거 같아요.. ㅠ.^

  • 04.12.15 17:47

    그 장면, 바로 바닷가 그 장면에서 눈물연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김래원표.. 맞죠. 비록 요즘에 스타일도 그렇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몇 개있지만, 김래원표 연기! 그것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없이 현우를 즐기고 있답니다^ ^

  • 04.12.16 10:36

    이제서야 읽습니다. 전 7회의 전반부를 가장 사랑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죠??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그장면에서 김배우의 연기, 정말 최고였다는 말에도 절대 공감합니다. 이때까지 보지못한 연기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으니까요. 정말 사랑하지

  • 04.12.16 10:37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배우, 맞습니다.... 그런데, 8회 모니터는 없는 건가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 04.12.16 12:33

    퇴물님의 모니터를 읽으니 흥분했던 마음이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 얼마나 더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다음회가 무지 기다려지네요..^^ 모니터 잘 읽었습니다...^^

  • 04.12.16 15:57

    몇몇 장면들과 몇몇 표정들이 “김래원표”라고 전형화 될 수 있는 것들인 데 반해 이 눈물 연기는 정말 신선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이 말 백번 공감합니다. 퇴물님 글 잘 읽고 갑니다.^^

  • 04.12.18 15:35

    제작비 문제와 두 감독님들의 이견으로 드라마 스토리 자체가 방향을 선회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장 덜 사랑하는 안타까운 7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드라마를 위해 선행제작이 요구됩니다. 님의 모니터는 늘 감동을 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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