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문종호 아빠 입니다.
2018년 중등리그 마지막 경기가 어제 효창 운동장에서 조 2위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무사히 치루어졌습니다.
먼저 1년간 추위와 더위 비바람속에도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훌련과 부상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뛰어준 신림중 학교 축구부 전원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어제 경기뿐만 아니라 추계(제천) 대회 첫경기는 본인이 꼭 보셔야 한다고 5시간에 걸처 대중교통으로 오셔서 응원해주신 교장 선생님 교감선생님에 관심과 정성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엇이든 도와 주시려고 애써주신 체육부장님에 정성
바쁜일상 생활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시는 임원 부모님과 차량 지원해주시는 부모님들 경기장에는 못 오시지만 열심히 기도해주시는 부모님들의 정성들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은 그냥 생기는것이 아니고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부모님들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훌륭한 성적을 바탕으로 신림축구부 역사에 더욱더 빛나고 자랑스러운
역사가 기록 되길 바랍니다. 신림중학교 축구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