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오름의 생사축와형 명당
제주도 사라오름에는 정상의 백록담마냥 오름의 안통에 호수가 있다.
정상에 호수가 있는 혈은 보기드문 희귀혈로 정상급에 속하는 혈이 있다고 한다.
분화구의 동쪽 안사면에 3기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사라오름은 정상에 물이 고이는 화구호로 유명한데, 심지어는 물이 고이는 호수 안에 수중 무덤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여러 사진을 확인해보니, 수중무덤은 없어 보임(평장이라면 몰라도).
하도 유명하다하여 내가 풍수지리적으로 보니, 정상에서 태괘 곤괘 건괘를 거쳐 호수안으로 건괘로 입수하였다.
7-2-6으로 하락이수 15도 작국으로 태교하여 대혈이 났음직하다.
한라산 동쪽의 수백개의 오름들이 첩첩으로 호위하고 있다.
한라산의 다른 쪽은 산이 거칠고 험하여 대파군성의 성격을 띠는데 반해 사라오름쪽에서는 산세가 비교적 부드럽다.
그 유명하다는 산위의 또 다른 작은 산이 겹쳐 보이는 육부성(무곡육부성)이 있다.
형기적으로 볼때 대혈이 남직하다.
누군가는 생사축와형 명당이라고 한다.
제주도에 음택 명당 6개가 있는데 그중 제1이라고 한다.
옛적 시절에 중국 풍수사가 한라산이 영험하여 중국을 위협한다 하여 한라산의 정기를 끊어버리려 유명 풍수사를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단순히 한반도(엣적 나라)의 작은 번왕이 아니라 중국에 동등하게 대적하는 천자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내가 보니 위의 사라오름의 혈을 이야기 하는 지는 알 수 없다.
암튼 제주도의 풍수지리가들은 현재까진 한라산 최대의 음택 제1혈이라고 한다.
내가 보니 4대원국으로 보아 선 이 자리는 소미원국의 혈이다.
혈차에서 보아 주산현무가 태방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대혈은 아니고 그냥 좋은 대혈이다. ^^
최대혈은 어디에 있을까?
하늘의 하락이수의 이법을 알고 있는 자가 있다면 스스로 찾을 것이다.
그러나 욕심내지 않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다.
아주 고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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