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에 충남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및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흔적을 남기며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겨울을 슬기롭게 맞이 하면서 차가움이 아닌 봄을 기달리는 청춘 같은 뜨거운 여심의 마음으로 맞이해야 올 겨울도 무난하게 잘 넘길 수 있다.
올해는 특히 4단계 코로나 광풍이 예상된다고 방송에서 60세 이상 중년. 노년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하여 앞으로 삶에 조금씩 아니 많이 변한 나의 모습을 스스로 느낀다.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 길은 황금으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왠지 걷기에 조심스럽게 한발. 두발 옮기며 자 연에 순응하는 것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나를 발견하 도록 노력하면서 황금 길을 걸어 가면서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조용하고 유연한 산의 흐름을 보니 충청도민들의 성정을 보는 것 같은 산과 사람의 하모니가 슬기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온다. 세월도 가고. 인생도 흐른다. 역풍이 아닌 유유자적으로 따라 가는 삶의 여정도 떨어 지는 낙엽 그것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낙엽이라 긍정적 마인드 설정하며
오늘 세상 일을 2가지 배운다. 첫째는 사진에 글자 넣는 것. 둘째는 상대방에 존칭어 사용등 세상속 이야기는 끝이 없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아니 말과 행동 으로 자연스럽게 익혀 나가며 깨움을 알려준 친구에게 감사를 드린다.
음악은 내 삶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현재 22곡을 완곡하였는데, 운동 및 생활속에 부르면서 즐거움과 뜨거운 에너지를 충전하려 노력하고 있고,
오늘 어울림 동호회 회장님과 임원진에 감사 드리며, 동행한 회원들과 은행나무길. 성주산의 여정. 맛깔스런 오리 성찬과 우주선 카페에서 코로나 발생 후 2년 만에 부른 노래와 밴드. 저녁 김치찌게등 모든 것이 감사와 감사와 감사가 넘치도록 즐거웠다.
아산 및 보령 땅에 내 삶의 제일 젊은 날의 스쳐가는 여정을 남길 때 저녁 노을은 아쉬움 깊게 남기면서 서산 으로 서서히 붉은 태양은 기울어 간다.
수원 광교산. |
첫댓글 세월이 간다 ㆍ가을도간다 ㆍ내청춘도간다
대장님
용인 산불을 책임지는 무거운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산불대장님 화이팅
광교산님 무쟈게 반가웠어요
세월도 가고 우리들도 계절따라
가고있군요
실감나는 이흐름에
추억하나 추가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윤당 친구 반가워
만남의 시간이 오래되었어도
카페에서 서로의 활동 모습을 보고있지
시원 시원한 스타일이 더욱 멋진 윤당
언제나 배우기를 멈출 줄 모르는
친구는 언제나 청춘 !
친구란 ?
언제 만나도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으로
훈훈한 것을...
지금처럼 그렇게 열정으로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가을의 여심으로 남아주오~~^^
만나 반가웠어요 !
마음이 가득히 담기고 넘침이 없는 모습이 아름다운 정갈한 여인
내 청춘도 가야 한다니 ㅎ ㅎ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수고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아끼꼬님
광교산 친구 오랬만에 만나
반가웠다네
여행을 함께한 그날을 회상하게 하는 여행 후기를
맞깔나게 올려주니 고마워~
듬직한 경상도 사나이의 멋진 킬리만자로
광교산님~~깜짝 놀랐어요
매력포인트 다 가지고 계시더군요
거기에 감성까지 풍부한 기행의
글솜씨는 우리를 다시금
추억속으로 몰입하게 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삶의 여정 속에서
성숙의 깨달음도 음미하게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행사의 시종일관 세세히 챙기면서
실행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풋풋한 감성의 멋쟁이님
늘 웃고있는 서글서글한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반가웠어용
조여사님 반갑습니다.
더욱 멋진 모습이 아름다워요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글잘보고가네
부드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소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