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글로벌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가시화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29일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부산 강서구 명지·강동·대저동 등 국제산업물류도시(2-1단계 12㎢)에 조성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27일 제시했다.
시는 시민참여와 대시민 홍보를 위해 우선 내년 1월 에코델타시티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에 착수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국내외 복합형 자족도시와 친환경 수변도시 등 선진사례탐방'이란 제하의 대시민 방송홍보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내년 5월까지 설계용역 및 환경 영향평가 등 마쳐
본공사와 관련해서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설계용역 및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용역을 하고, 2014년 1월 착공을 목표로 내년 12월께 실시계획 승인과 공사발주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보상준비단을 구성해 보상실태조사를 벌인 뒤 7월께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한 뒤 10월께 보상금 집행을 마칠 계획이다.
4대 강 사업 투자비 회수를 위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은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모두 5조4386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국제물류·R&D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형 자족도시 ▲하천·자연생태계·친수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29일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부산 강서구 명지·강동·대저동 등 국제산업물류도시(2-1단계 12㎢)에 조성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27일 제시했다.
시는 시민참여와 대시민 홍보를 위해 우선 내년 1월 에코델타시티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에 착수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국내외 복합형 자족도시와 친환경 수변도시 등 선진사례탐방'이란 제하의 대시민 방송홍보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내년 5월까지 설계용역 및 환경 영향평가 등 마쳐
본공사와 관련해서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설계용역 및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용역을 하고, 2014년 1월 착공을 목표로 내년 12월께 실시계획 승인과 공사발주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보상준비단을 구성해 보상실태조사를 벌인 뒤 7월께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한 뒤 10월께 보상금 집행을 마칠 계획이다.
4대 강 사업 투자비 회수를 위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은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모두 5조4386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국제물류·R&D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형 자족도시 ▲하천·자연생태계·친수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