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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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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 살기 Re:Re:Re:서툰 제 이야기를 들어주실분... "Let's Go"
ilovenj 추천 6 조회 626 14.12.16 10: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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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6 10:40

    첫댓글 http://durl.me/7vfzxh
    요즘 애들은 hardwell 들으며 운동하더라고요 ㅎ
    Young Again ~!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테스트 해보셈~!

  • 14.12.16 11:18

    이상과 현실이 부탁칠떄 평범한 사람은 현실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현실을 쫓지않았던 제 주위의 많은 사람이 상당한 거리를 돌아와야하는 좌절을 맛보야 했읍니다. 성경에 좁은 길로 가라고 했는데, 좁은 길을 쉽게 봤다가 목회나 신앙생활을 실패하거나 위선적으로 바뀌는 주위 분을 많이 보았읍니다. 지금 이 젊은 여자분에게 좁은 길이지만 가라하는 것이 믿음의 영역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확율을 바탕으로 말씀하는 것이 더 정확할것 이라도 생각됩니다.

  • 14.12.16 11:00

    제가 이력서를 매학기 몇백개를 봅니다. 또한 영주권 신청해주려고 신문에 구인 광고를 내기도 합니다. 인도 출신, 중국줄신의 자격있는 지원자를 보면서 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압니다. STEM 전공하면서 유명한 학교, 좋은 성적 없이는 직장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어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14.12.16 12:32

    @Texas에서 님의 댓글 (다른글 포함)에 대체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더군요. 이 여자분도 현실을 알려하기보단 자기 결정을 합리화 (지지해주는) 시켜줄 댓글이나 의견을 바라면서 글을 올렸을 수도 있지요.

  • 14.12.16 11:05

    저, 공감하는 뜻에서 추천 꾹~

  • 14.12.16 12:27

    아래 여자분에게 제일 정확한 정보와 현실을 알려 주실분은 이민 온지 오래된 분보다는 최근에 유학오셔서 학위를 (학사, 석사, 박사) 갓 마치시고 직장을 구하고 있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단 유학시절 처음부터 영주권/시민권자는 제외하고요.

  • 14.12.16 12:50

    아주 심취해서 글을 읽었습니다, 어렴풋한 생각이 명료해지는 느낌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어요

  • 14.12.16 13:47

    제가 이카페에 중독된 이유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 14.12.16 15:02

    뉴욕의 휘황찬란한 야경.. 세계 인종의 용광로..지구촌을 좌지우지하는 미딸라의 위용..
    한국의 젊은이 들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 1위국가인 미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것은 당연합니다..ㅎㅎ.
    가서..부딪히고..배우고..살면서 본인이 느껴 보아야 겟지요..ㅎㅎ..하지만..돈이나 실력이 ..얼마나 갖추어졋는지를..
    냉정히 고려해 보아야..ㅋ..영화에서 보는것처럼..해피앤딩은 얼마없는게 이민현실인데..ㅎㅎ..
    불나방은 언제나 가로등 불빛으로 모입니다...개인적으로 유학이나 여행은 오케이..이민은 반대..ㅎㅎ..

  • 14.12.17 02:57

    50대나 60대나...도찐 개찐....잠깐임다..

  • 14.12.17 05:41

    50되면 평준화됩니다.
    그전에 하고싶은걸 편안함이라던지
    안정적이라던지 그런이유로 그냥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뉴욕으로 갈걸~~
    이생각은 세월이가도 없어지질 않앗어요.
    대한민국 공무원이 뭐 그리대단한지 모르지만
    세상은 넓습니다.30살에 주저 앉기엔
    눈물젖은 빵도 가끔은 필요해요
    순전히 개인적 생각이라 내가 30살이라면
    난 떠난다 ㅋㅋ

  • 14.12.20 17:21

    "한국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결혼도 하지 않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는 젊은 사람이 뭐가 두렵고 손해 볼 것이 많아 죽음과 삶의 경계를 드나든다는 자신의 결심을 바꾸어야 합니까 ? " 이 견해에 절대 동감하면서 한 표 !

  • 14.12.28 10:08

    역이민자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이민해서 미국거주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통계로 보면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가 좋습니다. 다인종사회 이다 보니 질서와 규율 규칙이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도 미국이 더좋고요. 30살에 공무원으로 평생 보내기에는 좀 그렇네요. 본인도 타국의 생활이 어렵다는 잘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심심한 천국 한국 즐거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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