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안강역 부근에 집을 보려 갔다
도영을 불렀다
내가 이곳으로 이사를 갈똥말똥 똥이 두모닥인데
마침 도영네 농막과 멀지않는 곳이라고
전화 한통에 억수비를 맞으며 달려나온 도영,
내가 생각쿠는 집은 이집이 아닌데..
"언니야 이집 볐잖아? 이거 사라, 좋다 조타 엉~"
<얌마~ 돈이 어딨노?>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631274C672AB679)
면사무소 부근에 콩국시 잘하는집 있던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631274C672AB67A)
몸이사 물에 젖은 새앙쥐 꼬라지라도
잔치국수 한그릇에 뿅가리
사람들요~
안강 면?읍?사무소 앞 첫집? 정확히는 몰시더
잔치국시 맛있습디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4631274C672AB67B)
장맛비 악수겉이 따라 붓는 날
안강에서 국시 묵었다.
`10,8,11,
토함산 된장녀의 일기.
첫댓글 비오는날 먹으면 더~맛나겠져?안강에다 집 사시려구요?
생각 중임다. 주머니는 가뱝고......
언니 그집 가셔서 광고비 받어~소
줄깡? ㅋ
뎬장님! 국시그릇을보니 그 맛집이 아님니다...읍사무소에서 역방향으로 쪼메 더 올라오세요
도영이 비맞고 실비집에 가니 문 닫았다 하더마요. 이집도 맛있어요. 저시간에 비가 무쟈게 왔걸랑여..... ㅎㅎ
냄비 잔치 국수 네요 맛나겠다요
맛있저요.
리모델링할라면 돈 엄청 들겠는데.....기와집이라 좋긴해 보인다만....이사가????
여기저기 보는 중.
농촌공사에 장기 대여 알아보삼 땅사고,집사서, 짐 떠안지 말구요..경주 농촌공사 휴농지 알아보셔요..
굿굿! 굿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