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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셋째날***4월15일~4월19일 <북규슈 & 일본속 한국문화찾아 걷기>***우레시노올레/아리타 아리미야마 자석장, 도잔신사, 석장신사 ,이삼평비/기쇼우테이 호텔
토로 추천 0 조회 333 15.04.21 16: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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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7 16:33

    첫댓글 온천탕 카메라 습격에 깜놀!!!

  • 작성자 15.04.28 15:48

    ㅎㅎ.....습격 당하신 사진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깜박했습니다.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15.04.27 21:23

    와타야벳소 호텔선 잡지에서만 봤던 유명 디자이너의 의자들이 곳곳에 있더군요~~ 지나가면서 슬쩍 앉아 보기도 했답니다
    이든님의 차밭 컷도좋고 같은곳 다른 모습으로 직
    찍은 토로님 사진도 각각의 개성대로 멋지네요~~ 화보같은 몇컷 저장해봅니다~~얼마간 바탕 화면 지루하진 않겠어요^^

  • 작성자 15.04.28 15:51

    아, 거기 있는 의자들이 그렇게 유명한 거군요...ㅎㅎ
    역시 어느 분 말씀대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는게 맞네요.
    사진은 바뀐 카메라 처음이라 서툰데다 리사이징 하며 일괄 보정을 제대로 못한거 같아요..^^;;

  • 15.04.28 10:03

    걷는 길도 좋고 사람들도 멋지고~ 그럼 사진 찍기 신바람나죠~ 이번 큐슈올레길이 그랬답니다.
    눈이 보배인거 같습니다~ 토로님 사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4.28 15:52

    조용히 이 곳 저 곳 담으시는 이든님 눈썰미가 있으시더군요.
    올리신 사진도 깔끔하고,,,,언제 한번 가르쳐 주세요 ^^

  • 15.04.28 15:01

    우레시노 코스가 높낮이의 기복은 약간 있었으나 숲과 차밭이 번갈아가며 숨었다 나타나는 변화의 묘미가 있어상당히 재미 있는 걸음이었습니다.
    마지막 지점에서 열텅에서의 족욕이 그 중 으뜸이기도 했고, 더욱 분위기를 높인 건, 역시 열탕 안에서 홀짝대던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저, 맛 있는 게 입을 막아야 할 말을 잃게 되지요.

  • 작성자 15.04.28 15:54

    아, 우레시노코스의 묘미는 열탕과 아이스크림이였군요..
    어쩐다지요....저는 두 가지 다 경험하지 못 했으니....
    조금 뒤에 도착하기도 했고, 열탕 인구밀도(^^)가 매우 높길래 아예 안들어가고
    벤취에 앉어서 쉬었는데, 그 맛도 좋았거든요...^^

  • 15.04.29 14:33

    우레시노 코스의 아름다움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녹차밭, 그것도 경사진 비탈에 또 삼나무와 어우러져 끝없이 펼쳐진 풍광과
    메타세퀘이야 숲길, 그리고 후반부에 만난 도도로키 폭포가 아니었나 싶네요.
    뭐.. 족욕 한번 못하면 어떻습니까? 호텔에 가면 족욕이 아니라 목욕을 할 수 있는데......ㅋ
    좋은 사진 찍으시느라 이리저리, 또 뒤늦게 다니시는 결과가 여기 다 나타나 있네요.

  • 작성자 15.04.29 15:27

    도도로키 폭포를 지날 때 이 곳이 천상의 모습 같다고 하셨지요?
    정말 말씀 드대로 멋진 곳이였고, 우레시노코스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아무리 서둘러도 걸음이 처지니 더 각별히 주의해야겠어요...ㅎㅎ

  • 15.04.29 20:04

    일본에서는 이론 호텔의 소품들을 대여해주는 업이 상당히 호황을 누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히라도항을 바라볼 수 있는 방을 잡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로 길도 좋고, 사람도 좋고, 먹거리까지...
    정말 가지가지로 좋았던 날이네요. ^^

  • 작성자 15.04.30 23:31

    온천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시설도 좋은 호텔들을 잠깐 스쳐가는게 아쉬울 때가 많아요.
    이번 와타야벳소 호텔의 경우도 그런 경우에 해당되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여유있게 호텔에서 즐김 문화도 가끔은 그리울 때가 있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01 11: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01 18:10

  • 15.05.03 16:35

    셋째날 일정도 돌아보니 많은 곳을 다녔네요..
    특히 도자기를 돌아 볼수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15.05.06 08:05

    지안님은 마음에 드시는 도자기를 득템하셨지요?...^^
    저는 주전자와 컵 세트 하나 사서 이번에 입맛을 찾은 녹차를 즐기려했더니만 그만 깨져버리고.....흑~~ ^*^

  • 15.05.06 08:15

    @토로 아흐흐 ㅜㅜ

  • 15.05.04 21:01

    정말 일본여행에서는 온천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더군요
    뻐근하게 걷고 온천하던 날들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5.05.06 08:09

    이 곳 기쇼유테이의 온천도 전날의 우레시노 미인온천 못지 않게 수질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히라도성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은 정말 멋졌지요. 처음에 싸늘한 느낌이 좀 춥긴 했지만요...
    온천탕에서 사진 찍으며 웃고 즐기던 시간도 다시 즐거움으로 추억해 봅니다.^^

  • 15.05.04 22:44

    제2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는것같습니다
    이건 사진이 많아 원본 답사기보다 훨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5.05.06 08:11

    여행 출발 전 유홍준 선생의 답사기를 제대로 읽지 못해 여행 중간 중간 급독하고...ㅎㅎ
    후기 작성하며 찬찬히 다시 읽으며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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