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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신 할아버지의 눈물
석염 추천 0 조회 88 21.10.15 19: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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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6 09:30

    첫댓글 그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무렵 거기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메모해 두었는데 깜박 잊고 지내다가
    얼마 후 찾으니 찾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21.10.16 11:15

    글을 읽으니 그때 마주했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얼굴과 생활모습들이 필림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이렇게 기억을 되살려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1.10.16 12:07

    봉사는 할 때는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고 나면 보람이 됩니다. 그때 모두 고생하셨는데 완전히 매듭을 짓지 못해 서운하기도 합니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 봉사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해봅니다. 글을 읽으며 그때의 일을 잠시 회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16 18:32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그때의 할아버지 할머니들 지금도 기억학교에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인연이라는 소중함을 느낌니다.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지 대강 지나치는지를 금방 알아차리는 할머니,
    정말 치매끼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하루는 대회에 나가시는 할머니를 더 살피는 동안 삐쳐서 선생님
    정은 변하지 말자고 다짐하는 바람에 다시 살펴주느라 혼났답니다. 기억학교가 큰 아들학교라고 하면서
    선생님들 늘 오라고 하시던 할머니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에 글을 올려주셔서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18 13:03

    훌륭한 봉사를 하신6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이루어가시는모습 더욱 좋아보이십니다.
    모두 건강히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21.10.18 16:43

    망각의 세월속에 희미해져 가는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 되었지만 나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생한 글을 통해 그 분들의 얼굴이 떠올라 그리운 마음입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보며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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