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을 5시쯤 출발해서 용산역에 내려서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으로 들어가 일단 카라한테 선물하기 위해 던킨 도너츠를 구입하고 팬사인회 현장인 이벤트홀로가서 번호표 받고 기다리다가 카라멤버들이 도착하여 팬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한줄 한줄씩 일어나서 사인받고 이제 저의 차례가 다가와서 급 이름 부터 적기 위해 포스트잍을 구하고 줄을 섰는데 스텝분한테 자켓에다 받아도 되는지 물어봤더니 미리 펼쳐놓고 가라고 해서 그러고 막 제순서가 디기오니 역시 떨리고 긴장되고 설레 였습니다~지영양이 첫번째여서 일단 던킨 도너츠를 선물하고 지영양이랑 같은 강씨네요라고 해서 진주강씨이라고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음 저는 지영양에게 청춘불패 보면서 옌예인의 인간미를 볼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했는데 잘안들렸는지 그냥 넘어가서 아쉬웠고 정니콜양한테는 제가 수원삼성 그랑블루 서포터즈여서 2011년엔 FC맨으로 활동한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왜 활동하지않은지 아쉬운마음으로 물었는데 스케줄이 많아서 못했다고말을 하고 저는 그래도 K리그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고 수원삼성블루윙즈 응원많이 해주세요 말을하니 눈웃음짓으며 대답을 해주었고 왠지 니콜양 피곤해보였지만 역시 아쉬웠고 규리양한테는 아시아투어콘서트로 일본 가기전에 성대결절소식으로 많이 걱정했다고말했는데 규리양 감사하다고 웃으면서 말해줘서 좋았는데 카라 판도라 활동 마치고 향후 계획을 알고싶은질문할려고했지만 말을 못해서 또아쉬웠고 한승연양한테는 현재 동물농장 진행자로도 현재 활동중인데 라디오 DJ의 모습도 보고싶다고 말하다가 또 컨디션 어떤지? 묻고싶은데 정신없어서 대화를 못해서 아쉬웠고 구하라양한테는 카라가 싸이-강남스타일 순위에서 끌어내려서 꼭 카라가1위했으면 좋겠다고 말할려고했으나 순간 머리가 백지회되면서 하라양이랑 웃으면서 인사만하고 결국 내려와서 사인받은 앨범을 보니 멤버들이 이름을 잘못받나 아님 내가 발음이 이상했나 생각이들면서 멘탈붕괴가 급와서 어찌 할방법을 찾다가 스텝분한테 문의해서 사인을 다시 받았는데 앨범자켓을 보니구하라양 사인 3개되어있고 강지영양 사인 2개 정니콜 양 사인2개 박규리양 사인2개 한승연양 사인2개가 되어있던거 였습니다 아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사인회줘야하는 것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힘들겠다 생각이들었고 정말 오늘은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은 하루 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스텝분들 카밀리아 여러분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담기회에는 준비를 잘해서
펜레터와 선물을 더많이 준비해서 아쉬움과 후회없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싸인회까지 당첨되셨네요 흑흑
정신없고 너무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였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부러워요 두번씩이나 가까이서 보다니...
다 운이 좋아서 그런걸요^^
음.... 싸인회라.... 그저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군요... 저에게 있어서....
담에 팬사인회하면 참여하세요^^
음... 기회가 생겼으면 하네요. 규리누나랑 승연이누나에게 제일 받고 싶다능...
네^^ 희망을 가지고 카라를 위해서 열심히 응원해요^^
역시 즐거웠죠??카라를 가까이서 보는 날도있구~ 저는 마지막에 하라양한테만 이름을 못불러줘서 싸인에 제이름이 없어요ㅠㅠㅠㅠ
네^^즐겁긴 즐거웠는데~워낙 정신없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네요ㅠㅠㅠ
ㅋㅋ 재밋었겠네요 근데 악수는 안하셨군요 저는 2010년ASK팬싸인회와 2011년 STEP앨범발매기념팬싸인회 두번 다 맴버 다섯분 전부와 악수도했었어요 싸인받으면서 '저기 혹시 악수한번해도될까요" 하고 말하니까 맴버분들 다 흔쾌히 손을 내밀어주시더라구요 "^^ 다음에 혹시 싸인회가시게되면 꼭 악수도 해보세요 ^^
네~악수는 시간지연될까봐 안했는데 ㅋ
일본에서 악수회할때 카라와 악수하는 일본 카밀리아들이 부러워서 저도 언젠가 팬싸인회가게되면 꼭 카라맴버분들과악수를 해야지라고 결심했더니 이루어지더군요 ^^
네
부럽다+_+
감사합니다
부러워. 난 언제 카라 직접 한번 볼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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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순간이라기보다....아쉬운순간이 많았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