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하실 때는
1. 나이 성별 28살/남성
2. 학부 전공 지방대 법대
3. 시험 종류 사법고시
4. 시험 과목 1차+2차
5. 공부 기간 약 15개월
6. 시험 일자 벌써 응시했음
7. 카페 가입일 한두달 넘은듯 싶어요
8. 최근 1년간 올리신 질문 횟수 날짜가 안맞아서..답변을 못받았습니다.
9. 질문 내용
위 형식으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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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차 시험 응시 했구요...현재 지방대 4학년 휴학중입니다...(휴학만 계속 하는중.ㅠㅠ)
현재 최규호 변호사님은 대한민국 서열1위 서울대학교 출신으로써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변호사 활동을 하시고 계시므로,
잘 모를수도 있을 만한 질문일수도 있으나.. 주변 인맥으로 보면 질문을 해도 만족할만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지방대 법대 출신 or 지방대 비법대 출신으로써 사법고시를 합격 하였을때, 사회적 위치와 주변의 상황,
사법 연수원에서의 위치, 같은 동문끼리 뭉친다는 말들이 많던데... 즉, 지방대 출신으로써. 합격 후에 간접적인 사회적 위치와
주변 반응(법조계와 고객들)을 알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적만 된다면 검사를 지원 하고싶습니다.)
(ps. 반응이 썩 좋지 못하다면 지금이라도 학사편입으로 서울대나 연고대에 시험을 쳐서 편입을 고려 해야 될까요?)
두번째, 엊그제 조선일보(온라인신문)에 보니..작년에 미 취업한 변호사가 약 40명 정도가 되고, 법조계에서도
변호사의 연봉이 8천에서 요즘은 4500~5500사이에서 고용 변호사를 구한다고 하던데..정말인지....알고 싶구여..
이런 상태라면 향후 로스쿨과 사법시험 합격자간에 다툼이 법조계에서 큰 사건으로 번질거 같은데...
세번째, 군법무관에 대한 경력을 3년에서 1년으로 축소하는 내용은 현재 법조계내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네번째, 사법연수원에서 성적 미달로 전관으로 선택되지 못하고, 변호사의 길로만 가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다시 전관 시험에 재시험이나 어떠한 방법으로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선택의 기로가
어느 방향까지 제시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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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건의 한다면...미발표글에 참고할만한 내용일듯 싶은데...나중에 개정판 작업할때...이런 부분도 원합니다.
재판장에서 검사나 변호사가 변론을 할때 목소리 톤, 변호 방식, 중요한 것인지..또한 서면 작성하는 노하우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1. 제 책에 있는 글 중 법조계와 학벌이란 글이 참조가 될 것입니다. 나이를 생각해서 편입은 늦은 것 같습니다. 검사 임용 나이는 35세입니다. 2. 변호사 수입 역시 제 책에 소상히 나와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는 너무 지나칩니다. 3. 군법 경력을 3년에서 1년으로 줄이는 문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4. 변호사가 되어도 다시 판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변호사 중에서 매년 일정 수를 판검사로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