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다음달 3월 중순~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아시아권 국가들은 3박 4일이면 충분히 갈수 있을거 같아서 패스하고 싶고..
(지금까지 가본 곳은 일본 10번,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정도)
맨유 팬이라 맨체스터 가서 축구 한번 보고 싶긴 하지만 ㅜㅜ
자금이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니라 영국 같이 물가 비싼 곳은 못갈거 같고..
휴양지는 아니면서
혼자 관광 및 먹거리 위주로 돌아다닐수 있을 정도의 적당히 치안 괜찮은 곳을 고민 중인데
(조용한 도시여도 좋아합니다.. 사람 바글바글한거보단 가급적 조용한 편을 좋아해서..)
해외 여행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사실 튀르키예로 거의 확정하고 이번주에 이스탄불 비행기 예약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최근 지진 소식 때문에 가도 괜찮나 걱정이 되어서.. 다른 후보군도 알아보고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다른 지인은 호주 시드니를 추천하네요
첫댓글 저 뉴욕 딱 9박10일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물가가 비싸네요..
프라하 인, 빈 아웃은 어떠세요? 먹을 거 많고 치안 괜찮구요. 물가는 빈은 좀 되지만 프라하는 싸니까요
10일이면 LA 기가 막히게 놀고 오실텐데
프라하 부다페스트
아님
크로아티아어터실지
프랑스 파리로 인하셔서 프랑스남부 좀 돌고 스위스 기차로 넘어가심 좋은데~~자금이 어느정도인지가..
동유럽이 괜찮아보이네요 자금생각하면
시드니 추천합니다
시드니+ 동부해안 + 블루마운틴 이렇게 돌아보시면 적당할듯 합니다!!
제가 호주 살았어서
시드니 진짜 좋아요~ 가본 곳중 최고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시 잘 골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