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연습장 3개월만에 오늘 장비 구입하고 인도어 나갔습니다..
아이언 미즈노 mx-23 (경량수틸-정품), 드라이버 r7 460 미국스펙..
퍼터는 아시는 분이 주신다고 해서 구입하지 않고 캐디백까지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인도어 나가 3박스 정도 쳤는데..아이언이 실내에서 칠때
느끼지 못했던 손 울림이 약간 오는 듯 합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방향성은 힘 빼고 치니 좋더라구요...
드라이버는 대만족인데...아이언이 손 울림 때문에 약간 신경 쓰이네요..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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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성능 평가, 질문
미즈노 mx-23 경량스틸 타구감에 대해..
제이디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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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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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와 몸 중심을 더 잘 잡고 스윙하면 스윗스팟에 공이 더 잘 맞고 스윗스팟에 공이 맞으면 손 울림 현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빗맞은 타구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보다 스틸이 조금 더 손이 울리지요.
단, 제대로 맞았을 때 느끼는 쾌감은 스틸이 여러 배 더 좋습니다^^
아이언이 잘 맞으면 그라파이트나 스틸이나 드라이버 보다도 손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냥 슬쩍 건드린 정도의 아주 쾌감이 느껴지죠. 손울림은 샤프티의 문제가 아니라 스윙이 문제입니다.
손목에 힘빼면 자연스럽게 없어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