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졸업생 대표인 콩고 출신 은쿠바 카옘베 카를로스(컴퓨터보안·박24) 교우(뒷줄 오른쪽 네번째)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벨기에에 흩어져 지내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주한 콩고 대사도 참석했다.
은쿠바 교우는 향후 모교 컴퓨터보안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제34대 교우회는 외국인 교우를 대상으로 DB 확보 및 교류를 통해 교우 사회 영입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사랑하는 동기야, 졸업 축하한다!” 건축사회환경공학과 18학번 교우들.
문강민(32경석) 교우가 인촌기념관 앞에서 딸에게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