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을 증오하는 1인은 아님니다..
그렇타고 해서 무리하게 셔틀 바라보고 운행하는사람도 아니고요..
어제 다들 어떻셧나요.. 콜수에 비해 간신히 목표일당하고 집으로 고고싱햇슴니다.
서두가가 너무 길엇죠.....
셔틀안 퉁가리는 돌고돌아 성환에서 입장 천안 찍고 온양 갓다 두정찍고 안성공도를 마지막 자동으로 당첨
안갈려다 1% 아쉬운 생각도 잇고 잡앗으니 페널티에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보다 에이 가자 아쉬운 가격인데ㅠㅠㅠ
시간은 두정대우1차 출발 도착하니 공도벽산블루밍 딱 20분걸리네요..
120키로내외로 달려서 그런지 그래도 교통여건이 가까워서 그런지 콜없을경우 셔틀 생각하니 아니달릴수 없더라고요..
도착해서 셔틀 타니 1시간 한대로 알고 올랏습니다 셔틀 사장님만 넉넉한 콤비운행하시네요..
기사는 한분도 없고 이런야그저런야그 수원으로 가야하나 성환으로 가야하나 에이 걍 집으로가자..
기사님 죄송하지만 비젼지하차도 가주실수 잇나요.. 천안셔틀 탈려고요..
네 전에도 거기서 내려주셧고 다른기사가 내리는것을 목격햇거든요.. 알앗어요 ..
조금 달렷을까 기사한분 타시네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추운데 마니 버셧나요....
30분간격으로 바뀌엇다는 야그도 들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얼마쯤 갓을까..
지하도 방향으로 가니 왜이리 가요 노선이 잇는데 셔틀 사장님 저분 천안셔틀 탄다고 해서...
기사 이놈하는말 이리로 돌아가면 어케 해요..
정해진 노선으로 가야지 하면서 쌩난리를 치네요.. 왜 지가 날리여 셔틀 사장님은 괜찬타고 하는데...ㅠㅠㅠ
평택기사님들 굿모닝병원에서 시청구간 몇분이나 탈까요..
제가 평택기사라면 그기서 조개터나 뉴코아보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콜켓취 하겟는데 님들 생각은요..ㅠㅠ
계속 갠생이 내리면서 한마디 햇네요 기사님 서도 돕고 살아야죠 갑이 을이됩니다 입장이 바뀐다고요..
대리판은 좁아서 또 만납니다 기사님이 한시간에 한대 다니는 셔틀 못타면 책임 지실겁니다..
막판에 개양아치 같은넘 만나 기분 상하네요.. 저요 만원짐짝이라도 마지막까지 같이 타자고 합니다..
님들이 말하는 동료애로써요 콜없는 오지나 상가앞에서 개떨듯이 떤다고 생각해보세요..
같이 살아야 아니되겟습니다 짐짝이 저일지도 모릅니다.. 안에서 편하게 타고 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동행한다고 생각하세요 님들이 추운날씨에 서잇는 짐짝이 될수도 잇습니다..
글을 쓰면 학습의 효과가 잇습니다 자꾸 경험하다 보면 상대방의 배려도 생기는데 참 아쉽고 씁슬한 한장면 이라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조그마한 일이지만 상처가되지않길바람니다
평상시처럼 천안 잘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건승하세요.
힘내세유 이런놈저런넘 신경쓰면 내머리만아프죠 ~
넵 걍 내리면서 참을려다 그눔의 승질이 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만 생각하는사람들은 어디든 있으니깐 그려러니 하시고 맘 푸세요
어 스타돔인데 안개속님 바운드가요 어디세요..
어제 갔다 왔어요 퉁가리님 연락처를 몰라서 커피못먹고 왔어요 ㅋㅋ
저한테 쪽지좀 남겨주세요 제가 전화번호 보내드릴께요 천안오심 문자나 전화주심 도움되도록 하겟습니다..
인연이 잇다면 뵙겟지요.. 어려운시기에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저는 오늘 새벽 3시 넘어서 강남에서 수원 가는 오렌지 셔틀... 마주보고 앉은 여성분 껌을 씹으시는데 3초마다 한번씩 "짝, 짜작" 신기할 정도로 소리를 잘 내면서 씹으시더군요.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고 있는데도 그 소리가 너무나도 거슬리는데 차에서 내릴 때까지 한 30분 이상을 씹으시더군요. 낭중에는 "제가 좀 날카로와서 그러는데 껌 소리 좀 안나게 해 주세요"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만...
이 여성 기사분.. 제 한마디에 한 5분 정도 껌을 빨고 계시더니 결국은 그 습관 못버리시고 다시 "딱, 따닥" 3초마다 들리는 껌 쪼개씹는 소리... 한번 거슬리게 들리기 시작하니 나중에는 거의 돌아버릴 지경... 걍 껌을 계속 쭉쭉 빨고 계시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나오려는 찰나... 다행히도 정자역인가 그 부근에서 내리시더이다... 짜증 제대로였습니다.
에효 지밖에 모르는 요자기사가 그셔틀에도 잇엇네요 막녀사 가 계셧다면 머라 하셧을까 아마도 버럭 하셧을꺼 같은데 달순누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