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모듀스 확장공사, 기타 인테리어공사 후기 및 하자보수 불이행시 조치방법비공개 2007.08.14 08:33 |
답변 6 조회 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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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모듀스라는 회사에서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난 느낀점을 간략하게 기술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계약시점에서 입주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서둘러 공사해야 입주전까지 공사를 완료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계약하고나면 준공검사가 늦어져서 공사 못하고 있다고 차일피일 미루더니 입주전날저녁까지 공사를 하여 이사를 가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사 당일 오전까지 고민하게함.
2. 계약서는 말그대로 어떤항목에 얼마 들어가는 약식견적서 이기때문에 막상 시공하면 계약시점에 들은 설명내용과 시공내용이 다른 부분이 상당히 있음. 이점은 계약시점에 몇번을 거듭해서 확인받아서 계약서에 기술하는게 좋을 듯 싶음. 향후에 추가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합니다.
3. 향후 A/S 받기 하늘에 별따기임, 그나마 인테리어 업자가 상주 하고 있을때는 나은편이지니만 그나마 철수하고 나면 전화통화조차하기 힘듦며 막상 전화 통호가 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연락주겠다고 하면 연락없음.
처음 계약시 간쓸개 다 꺼내줄듯 하였지만 공사를 끝내고 잔금 치르고 나니 갑을 관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내돈내고 정당히 하자보수 요구하는데 참 힘듦니다. 아마 모듀스라는 회사는 소비자가 알아서 지쳐 포기할때까지 기다리려나 봅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향후에 모듀스에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실분은 심사숙고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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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사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하자처리가 잘 안되어서 매우 섭섭하셨던 것 같습니다.
통상 하자보수 문제는 감정이 많이 동반되므로 신청자나 처리자나 매우 힘든 일입니다.
1. 신축 아파트의 확장공사는 허가받은 공사 외에는 준공 후 구청의 동의를 받아서 해야합니다. 따라서 임의로 하신경우이므로 준공 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통상 구경하는 집이라는 기준을 정해서 하기때문에 계약 내용에 많은 조건을 달지 않습니다. 문제는 도면이 별도로 되어있지 않아 실제 시공 시 마무리 부분에서 시공자와 건축주의 의견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도면이 첨부되고 소방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허가사항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3. 보통 인테리어 하자는 시급을 다투는 하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보통 본 공사를 한 시공사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해당 작업자가 하자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경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 보다 하자처리일정을 서면으로 통보받으시고 그 일정관리를 하시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든지 감정표현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비방 또는 비난을 잘 못하는 경우 재산 및 시간의 손해을 보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하자처리가 잘 되어서 쾌적하고 너무나 좋은 새집에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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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어보았어요;
저는 예전에 모듀스에서 일한적이 있던 직원입니다 ^^;;
그때 전 파주현장에 있었는데요.
굉장히 질않좋은 회사에 걸리셨네요 ;
모듀스에서 인테리어를 전공으로 한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솔직하니 악덕업자라고 볼수있죠
하청주는 업자들 도배, 바닥 등등 돈못받는 경우도 다반사고
입주자들에게도 as는 안해주고 확장 끝날때까지 뻐기고 그냥 나가는경우도 많이있었죠
뭐 가끔 해주기도 하는데 그건 친해진 입주자들에게나 가끔 해주긴 하더라구요
제가 3년전에 일했었는데. 저같은경우에는 일하고 일한만큼의 돈도 못받고 나오고
일하면서 허리까지 다쳤지만 회사에선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 휴유증으로 1년여간 병원을 왕래했죠
어찌하였든.. 그게 업자의 한계입니다. 제대로된 인테리어 업자도 아니고
어디서 도면하나 구해가지고 돈벌어먹는 악덕들입니다.
똥밟았다구 생각하세요 ;;;ㅡ,.ㅡ;; 철수하고 나면 절대 a/s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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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듀스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들이 누군지 잘 압니다.
같이 일할땐 가족처럼 잘하시더니 조금 섭섭하다고 주인을 배신하는 글을 올리는걸보니 참 안타깝네요.
지금 경제나 정치가 돌아가는걸보면 키워주고 세워준 주인이나 회사를 한순간에 배신하는 사람들로 요란스럽던데 그러시면 안돼죠.
제 기억으론 그때 상황이 좀 어려웠던건 알지만 비양심적으로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다시 한번 마음에 손얹고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같은 업을 하기에 힘든것도 있었지만 참 많은걸 배울수 있는 회사라 저는 개인적인 생각하며 산답니다. 모듀스가 진심으로 발전하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a/s센타가 운영되는 기업은 우리나라에 그리 흔한 일이 아니지요.
악글로 메아리칠게 아니라 복을 빌어주시면 반드시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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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ㅋㅋ 말대로 악성 댓글이라 생각하시는 글을 남겼다 지운 사람입니다
그 글 올릴생각도 없었고 어차피 지우려구 했던글이고요 그래서 글올린거 지우려구
다시 접속 해서 윗분 글보닌깐 저도 섭섭하군요....
말대로 님이 회사를 그만둔 사람일까요?아닐껄요? 님은 회사그만 둔 사람이 아닐껄요?
아무튼간에 제글이 악성댓글이나 섭섭한 말이라면 삭제했고
아 그리고 제가 누군지 아신다면 전화주세요 말로써 사과 드리겠습니다.
정확히 모르신다면 글남기세요 이름 적어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인이라는 표현 참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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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웃기네여.......4545님 웃기시네여...참...
참 말을 모라할까.....뻥이 심하신것같네여...모듀스가 제가 보기엔 그렇게 대단한
인테리어 회사인것같진않은데....공사를 마무리를 짖고 하자가 없을시 공사가 끝나는건데..
전화두 안받구.....2년동안 a/s 해준다면서 전화두 안받구 모하는회사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여....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모르지만..그런식으로 직원을 나쁜식으로 몰아가면 안돼죠.
그런게 참 어이 없네여..저는 이제 아예 모듀스에 전화두 안하구 포기 했습니다..
모듀스 참 대단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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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여러 답변도 잘보았구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도 모듀스 회사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맡겼다가 윗글 쓰시분이랑 비슷해서
그마음을 이해합니다.
8월13일 이사날짜를 잡으면서 공사가 끝날수 있냐고 물어볼때는 걱정말라고 해놓고 이사하는날 보니 공사가 마무리 되지도 않았습니다. 더욱 열받는것은 이사하는날 정신없는데 블라인드 치수 재가고 항의 전화하면 오히려 일하다보면 그렇수 있지 않냐고 더욱 큰소리입니다. 그러다 자꾸 전화하면 그냥 전화기 꺼놓고요
인테리어 부분도 저의 의견은 반영 없이 자기들 편한 마음대로 공사를 해놓고요 모듀스 업체를 만난것이 정말로
더럽게 재수가 없었네요 A/S부분은 생각도 안합니다.
정말로 모듀스에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실분들 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