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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 개요 |
▒ 조사 목적
본 조사는 '02년도 F/W 시즌 국내 스포츠 상품의 출하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즌 상품기획상 각 브랜드마다 Price, Fiber, Fabric 각 부분에 대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조사의 내용은 사전 결정한 아이템별로 크게 Price, Fabric Pattern, Fiber를 포함하였음
▒ 조사 방법
삼성패션연구소 모니터들에 의한 대표매장 내 보유 상품 全數 조사
아이템마다 구분 / Color Way 수 / 소재구분 / 패턴 / 가격 / 섬유조성을 조사
▒ 조사 시기
2002년 10월 4주 - 11월 2주
▒ 조사 내용
브랜드/아이템별 가격, 소재패턴, 섬유조성
▒ 조사 대상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내 브랜드별 전 아이템 (매장 내 제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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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F/W 스포츠웨어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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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웨어 시장 동향
▒ 백화점 스포츠 매장, 멀티샵으로 변경
-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 브랜드 박스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점포를 브랜드를 통합한 멀티샵 형태로 개편
☞ 지난 몇 년 동안 신규 브랜드가 거의 없어 MD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가두점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의 특성상 백화점 매장이 가두점과 비슷한 형태로 구성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해석
■ 신세계 :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액티브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발 매장을 멀티샵 형태로 운영할 계획
내년 일부 점포에 멀티샵을 시범적으로 운영,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점포를 늘려간다는 계획
- 최근 늘어나는 스니커즈 멀티샵은 샵인샵 형태로 운영, 의류도 현재와 같은 브랜드 샵 형태를 유지해 갈 것임.
■ 현대 :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특화 매장을 추진 브랜드 특성은 살리는 대신, 브랜드보다는 상품의 우위를 지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매장을 구성하는 방안
■ 롯데 : 멀티샵 매장을 더 확대하지 않을 계획
▒ 스포츠업체 휘트니스, 런닝 등 특화 제품 출시
-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대형 스포츠 메이커들은 여성 스포츠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
☞ 여성 스포츠 인구가 런닝, 휘트니스, 익스트림스포츠 등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
- 런닝과 휘트니스 등 여성 특화 상품을 내놓는 등 별도의 상품군을 준비, 기존 제품의 여성 비중 확대
■ 나이키코리아 : 내년 여성 휘트니스 인구 증가 전망에 따라 이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
여성 라인을 별도의 유통으로 분리 운영할 계획
■ 아디다스코리아 : 여성 라인을 내년 춘하시즌 15%까지 늘리고 이 비중을 계속 확대
휘트니스 등 실내 운동에서 런닝 등 각 카테고리별로 여성 라인 개발
■ 리복 : 휘트니스와 런닝에 집중, 여성 비중을 꾸준히 확대
- 다른 스포츠 업체들도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내년 이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 스포츠 메이커 신장률 큰폭으로 하락
- '휠라', '헤드', '아식스' 등 대형 스포츠 메이커들의 매출 신장률이 크게 하락
: 상반기 월드컵 특수 등으로 50%대에 육박했던 스포츠 브랜드들의 매출 신장률이 최근 20%대 전후로 하락
- 상당수의 스포츠 메이커들은 작년에 비해 절대 매출에서는 신장, 제품 판매율은 크게 하락
☞ 재고처리 등 부담 가중
- 가을 제품 리오더 물량을 대폭 줄이고 겨울 제품 판매에 중점, 시즌 부진 상품을 처리하는 등 대책 마련
■ 휠라코리아 : 상반기 30%가 넘던 매출신장률이 최근 10%대로 떨어짐
☞ 겨울 제품 판매에 만전, 내년 사업계획을 5% 성장으로 잡는 등 보수적인 영업정책
■ 아식스스포츠 : 상반기 8백억원 가량의 매출의 5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하였으나 하반기 신장률이 20%대로 하락
■ FnC코오롱의 '헤드' : 매출 신장률 절반으로 감소
☞ 기능성 제품 등 겨울 아이템을 크게 보강하는 등 대책 마련
■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렸던 '나이키', '푸마' : 여전히 높은 신장률 기록
▒ 아웃도어 매출 급신장 '신바람'
-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매출이 작년동기대비 50%에 가까운 신장률을 보임
☞ 10월 들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레저 인구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
■ 코오롱스포츠 : 70개 매장에서 작년에 비해 50% 가량 신장한 450억원의 매출 기록
연말까지 매출목표를 60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2003년에는 700∼750억원을 기대
■ 노스페이스 : 신장률이 60%선을 기록, 올 매출목표 550∼600억원
전반기에 가방 등 용품 판매율이 높았고 후반기에는 다운파카 등의 판매가 높게 나타남
■ 컬럼비아 : 10월까지 53개점에서 220억원의 매출, 연말까지 3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
▒ 아웃도어 브랜드 할인점 영업 강화
- 전문점 위주로 유통을 전개해 왔던 아웃도어 업체들이 최근 할인점 전용 브랜드를 출시, 본격적인 할인점 공략에 나서고 있음
☞ 주5일 근무제 확대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 할인점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층이 확대됐기 때문
■ 아벤츄라 : '제브라'로 할인점 공략, 올해 롯데마트와 메가마트 등 30개점에서 55억원의 매출이 예상
■ 에코로바 : '킬리만자로'라는 브랜드로 올해 이마트 25개점에서 6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
팬츠와 방수 재킷 판매가 급증 → 내년매출목표 96억원
■ 동진레저 : '블랙야크'에 이어 최근 마트 전용 브랜드 '마운티아' 런칭
올해 롯데마트 13개점에서 20억원, 내년에는 30억원의 매출 예상
■ 한고상사 : 전문점에 공급하고 있는 '에델바이스' 물량의 30%를 할인점 전용 라인으로 전개
올해 이마트 36개점에서 전년대비 80% 신장한 1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
▒ 국산 기능성 소재 사용 확대
- 아웃도어 업체들이 최근 할인점 영업 강화
☞ 고가의 수입소재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국산 기능성 소재 사용 증가
■ 에델바이스 : 내년에 국산 기능성 소재 사용 비중을 80%이상 늘림
25개의 이마트 매장에 입점해 있어 국산 소재 사용 비중이 해마다 증가
사용 소재는 자체 기획하거나 협력업체를 통해 개발
■ 에코로바 : 할인점 브랜드인 '킬리만자로' 영업 강화 → 내년 춘하시즌 국산 소재 사용 증가 계획
이마트 25개점에 입점, 올해 전년대비 100% 신장한 60억원의 매출이 예상
▒ 아웃도어, 여성고객층을 잡아라
- 최근 등산의류 소비자의 여성 비율이 증가
☞ 아웃도어 업체들이 여성용 제품 물량을 30-40% 비중을 두고 이 부문 영업을 강화
■ 동진레저 : 올해 것블랙야크겄를 전개하면서 여성의류를 20%비중으로 출시 판매
내년 춘하에는 여성의류 비중을 40%로 확대 예정
■ 코스모SNF : 것피닉스겄의 라이센스 기획을 병행
내년 춘하에 트레킹 라인의 여성상품을 전체 물량의 35%로 하며 이를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해 공급키로 함
■ K2 : 의류비중을 40%로 확대 예정
의류 중심의 브랜드인 것라이크빈겄을 내년 춘하에 남성 아웃도어와 커플 코디가 되는 상품을 위주로 전개
여성용 아웃도어를 전체물량의 30% 비중으로 기획
■ 스타런 : 여성전문 아웃도어 것와일드로즈겄를 이태리에서 수입 전개
핏과 소재 등에서 기존 남성 중심으로 구성되어 왔던 제품과 차별화
◆ 골프웨어 시장 동향
▒ 내년 골프웨어 시장규모 1조원 상회
- 골프웨어 시장이 다른 복종에 비해 신장세가 두드러진 것은 광범위한 소비층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휠라골프', '엘르골프', '빈폴골프' 등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가세 : 뉴서티층을 집중공략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
- 30대 젊은 층, 여성 골퍼를 니치마켓으로 새로운 제품의 등장
- 뉴서티 브랜드의 등장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급속한 세분화
- 올해 트렌드로 기능성과 럭셔리 등장
☞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젊은 골퍼와 여성들의 참여가 늘었고 이에 따라 기능성과 럭셔리는 새로운 의미로 나타남
▒ 기능성 제품의 확대
- 기능성 제품이 20% 이상 확대 : 운동시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거나 패턴과 디자인 디테일에서 골프웨어의 특징을 살린 제품들이 증가
■ 업체들은 종전 전체 상품의 10%대에 머물던 기능성 제품을 올해 20% 이상으로 확대
- 바람막이, 투웨이 제품 등 기능성 아이템에 집중됐던 것이 올해는 방수와 발수, 방풍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대폭 보강
■ 슈페리어 : 전문가용 골프웨어를 표방한 '최경주컬렉션'을 새롭게 출시, 전체 상품의 20% 정도를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
■ 동일레나운 '아놀드파마' : 종전 5%에 머물던 것을 15%로 확대
■ 금강제화 'PGA투어' : 25%까지 확대
■ 휠라골프 : 후드가 달린 점퍼나 귀마개가 달린 모자 등 젊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임
■ 엘르골프 : 내추럴 컬러에 경쾌한 스트라이프와 다양한 소재의 믹스로 기능성 강조
▒ 고가 럭셔리(luxury) Zone 확대
- 고가 럭셔리 제품 출시 : 프랑스, 이태리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한 100%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스웨터 제품,
최고 300만원을 호가하는 가죽제품, 이태리와 프랑스 직수입 제품 등
- 뉴서티 브랜드들이 제시하고 있는 서로 다른 색상의 스트라이프와 체크를 이용, 럭셔리 라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 FnC코오롱 '잭니클라우스' : 이태리 직수입 스웨터와 100% 캐시미어 제품, 무스탕 등 가죽 제품을 크게 확대
■ LG상사 '닥스골프' : 가죽 소재의 점퍼와 스웨이드를 부분적으로 이용한 제품, 울과 캐시미어, 울과 앙고라, 나일론을 이용한 다양한 소재 이용
■ 슈페리어 : 100% 캐시미어 제품을 전체 물량의 14% 가량으로 기획, 부자재 등을 고급화
■ 에프앤에프 '레노마스포츠클럽' : 벨벳, 코듀로이 등을 사용, 페이즐리, 오리엔탈 패턴 등으로 화려하고 신비스런 이미지
■ 비엠글로벌 '울시'와 '팬텀', '아놀드파마' 등 :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스웨터와 티셔츠 등 일부 아이템을 직접 생산
▒ 내년 골프웨어 '격전' 예고
- 내년 출하물량 올해보다 10% 이상 증가 예상
■ '엘르골프'와 '아다바트' : 물량을 무려 3배 가량 확대
- 내년 춘하시즌 '밀라숀스포츠', '트루사르디골프', '애시워스', '헤드골프' 등 대형 신규 브랜드가 가세
☞ 지난 몇 년간 골프웨어 시장이 20∼30%씩 성장, 올해도 타 복종에 비해 매출 신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골프 인구의 증가와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했던 골프웨어 소비층이 30대로 낮아진 것도 시장 확대 요인이라 할 수 있음
- 볼륨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내셔널과 직수입군간의 매출 경쟁이 예상되어짐
■ FnC코오롱의 '잭니클라우스'는 올해보다 12%, '울시' 10%, '레노마스포츠클럽' 12% 정도 물량 확대
■ '슈페리어'는 올해보다 33%, '아스트라'는 33%, '엘로드'는 15%, '팬텀'은 23%, '먼싱웨어'는 28% 정도 확대
▒ 골프 브랜드 토틀화 현상 가속
- 골프 시장이 최근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캘러웨이' 등 두 사업을 병행하는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크게 달라짐
: 대부분 기존 사업에서 리딩그룹으로 분류,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의류 또는 용품 사업에 나섬
새로운 사업의 컨셉 및 타겟이 기존 사업과 비슷하기 때문에 손쉬운 시장 접근이 예상됨
☞ 향후 골프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나이키코리아 : 지난 6월 별도 사업부인 나이키골프코리아를 세우고 골프사업을 본격화
용품에 치중됐던 상품을 의류와 클럽을 중심으로 대폭 확대, 백화점과 컨트리클럽 등으로 유통을 다각화
■ 휠라코리아 : 지난해 '휠라골프'를 런칭, 내년 춘하시즌부터 용품 사업 시작
내년 볼륨 존을 타겟으로 한 골프클럽, 볼, 신발, 캐디백 등 다양한 용품과 의류 일부를 컨트리클럽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
■ 아디다스의 자회사 테일러메이드코리아 : 이번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 용품과 함께 '아디다스골프' 의류를 동시 전개
■ 캘러웨이 : 일본의 산에이사의 직진출을 통해 내년 춘하시즌 골프의류를 선보임
- 골프웨어와 용품은 제조에서 유통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이 상당히 다르게 때문에 두 사업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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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F/W 스포츠웨어 상품출하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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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웨어 상품출하 동향
▒ 출하 동향 특성 : 월드컵 열풍 업고 공격 영업
- 월드컵 특수로 큰 폭의 매출 신장세
☞ 하반기 출하물량을 크게 늘려 잡고 있음
올해 물량을 두자리수 이상으로 계획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스포츠 용품에 대한 수요증가 예상
-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스니커즈와 런닝 등의 판매가 증가로 신발 물량도 대폭 확대될 전망
- 전체적 제품기획은 캐주얼 아이템이 보다 확대될 전망
- 레저 인구의 확대로 레포츠 개념의 새로운 아이템이 개발, 아웃도어 시장 역시 확대되는 추세
- 가격대와 유통망은 작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
- 스포츠 메이커들은 월드컵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후 월드컵 특수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
- 주5일 근무제 특수 기대
▶ 의류
: 최근 리뉴얼한 제일모직의 '라피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두 자리수 이상 확대
☞ 지난 연초 많은 업체들이 월드컵을 겨냥, 다양한 아이템 출시하면서 물량을 대거 늘렸던 것과 비슷한 수준
■ 프로스펙스 : 올해보다 5% 증가한 61만5천장 출시, 올해 330개 매장에서 심플한 이미지와 패션성 아이템 증가
■ 나이키 : 월드컵 등 특수로 인해 매출이 30% 이상 증가, 하반기에는 작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550억원어치 공급
■ 아디다스코리아 : 월드컵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 추동에 작년에 비해 10%증가한 60만장 기획
■ 화승 : '르까프'에 390억원, '우들스'에 140억원을 잡아 20% 이상 신장을 꾀하고 있음
■ 아식스 : 30% 늘어난 86만4천장(650억원) 출시
■ 뉴발란스 : 런닝 아이템을 중심으로 2만장 출시
■ 휠라코리아 : 40% 늘어난 37만장(540억원) 출시
▶ 신발
: 시즌 개념이 거의 없고 대체적으로 연간으로 물량을 계획하거나 때에 따라 리오더나 스팟으로 물량을 내놓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산정하기는 어려우나 대부분 작년대비 두자리수 정도 늘림
■ 프로스펙스 : 가장 많은 300만족(1년치 900억원) 출하
■ 휠라 : 작년에 비해 10% 정도 늘어난 60만족(400억원)을 이번 시즌 내놓을 계획
■ 아디다스 : 30% 늘어난 80만족 출하, 적극적인 영업 전략
■ 아식스 : 40% 늘어난 94만6천족(470억원), 공격적인 영업 준비
■ 화승 : '르까프' 300억원, '우들스' 300억원을 계획, '리복'은 55만족을 준비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임
■ 라피도 : 올해 출하물량을 50% 줄여 6만족을 출시
☞ 유통망도 100개 내외로 한정
■ 뉴발란스 : 시장확대를 꾀하며 생산 작년에 비해 2배 가량 물량을 늘림
■ '헤드'가 13만족 출시, '엘레쎄' 12만족, '스프리스' 23만족 등
▒ '02년 F/W 스포츠웨어 주요 브랜드별 출하동향
◆ 골프웨어 상품출하 동향
▒ 출하 동향 특성 : 볼륨군 주도 20%이상 증량
- 골프웨어 업체들이 올 추동시즌 물량을 20% 이상 늘려 잡는 등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
☞ 지난 시즌 주요 백화점의 골프웨어 신장률이 20%대에 이르렀고, 할인타운을 중심으로 한 가두점 매출도 눈에 띄게 상승
- 월드컵 이후 소비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업체들이 물량 확보에 주력
- 이번 시즌은 프로 골퍼들을 위한 기능성 제품이 앞다퉈 출시
☞ 최근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타운캐주얼과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됨
- 지난해부터 새로운 시장으로 등장한 뉴서티층을 타겟으로 한 젊은 감각의 제품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고급제품도 증가추세
- 트래디셔널 캐주얼, 여성 캐주얼, 스포츠 기능성 등을 가미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시장이 더욱 세분화될 것으로 전망
- 리오더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전체공급량의 20% 이상을 리오더로 가져가고 있음
▒ 내셔널 브랜드 : 라인세분화· 뉴서티공략
- 대부분의 업체들이 물량을 30% 이상 늘리고 있음
■ 슈페리어 : 올 추동시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늘어난 32만장(590억원)을 출시. 내셔널 브랜드중에서 가장 많은 물량
■ 최근 가두점 전용 브랜드로 리뉴얼한 '임페리얼' :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린 22만장, 360억원 가량을 출시
■ '아스트라'는 18만장(390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35% 늘리고 '빈폴골프'도 48% 늘어난 6만장(110억원)을 출하
■ 이동수골프 : 20만장(372억원)을 출시 35% 증가
■ '엘로드'는 9만4천장(215억원), '팬텀'은 11만장(210억원)을 계획
▒ 라이센스 브랜드 : 기능성 제품 대폭 보강
- 골프웨어 시장을 주도하는 볼륨 브랜드들이 많아 물량도 시장의 흐름을 반영
·'잭니클라우스', '닥스골프' : 작년보다 20% 이상 물량을 확대하며 하이파이브에서 비엠글로벌로 전개
·울시 : 다소 소극적인 물량 정책
·라코스떼 : 백화점에서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매장 전환
■ 잭니클라우스 : 37만장(680억원)을 출시 가장 많은 물량
■ 닥스골프 : 600억원어치인 47만장으로 작년에 비해 20% 정도 늘림
■ '울시'는 작년과 비슷한 28만장(430억원)을 출하, '아놀드파마'는 36만장(450억원)을 출시,
'레노마스포츠클럽' 물량을 20만장, '엘르골프'는 10만장, 'PGA투어'는 16만5천장(360억원),
'핑'은 9만장(220억원), '휠라골프'는 6만2천장을 출하할 계획임
▒ 직수입 브랜드 : 신규브랜드 공격 영업
- '먼싱웨어'가 독주하는 가운데 '블랙앤화이트', 'MU스포츠', '아쿠아스큐텀' 등 기존 브랜드와
'아다바트', '보그너' 등 신규 브랜드 사이의 유통망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임
■ 먼싱웨어 : 작년에 비해 30% 늘어난 11만장 - 가장 많은 물량 출시
■ '링스'는 7만장으로 10%를 확대, '블랙앤화이트'는 3만장, '아쿠아스큐텀'은 2만장,
'MU스포츠'는 2만2천장 등 10∼25% 정도 작년 추동보다 늘림
■ 신규 브랜드 '보그너'가 4만5천장, '아다바트'가 1만3천장 출시
■ 랑방골프 : 물량을 작년과 비슷한 7천장 정도 출하 계획
▒ '02년 F/W 골프웨어 주요 브랜드별 출하동향
◆ 주요 브랜드별 인기상품 동향
▒ 스포츠웨어
▒ 골프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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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분석 (Price Analy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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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별 대표가격
- Outer 아이템의 가격대가 Inner나 Bottom에 비해 높은 편이며, 코트, 자켓, 점퍼, 가디건의 순으로 평균가격이 높게 나타남
·특히 점퍼와 코트의 경우 최대가격과 최소가격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 브랜드별 가격차이가 매우 큼을 알 수 있음
- Inner 아이템 중 스웨터(니트)와 조끼, Bottom 아이템 중 바지의 가격 range가 넓게 나타난 편임
- Winter 아이템인 가죽/스웨이드와 무스탕의 가격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가죽/스웨이드의 경우 최소 27만원에서 최고 198만원에 이르기까지 가격 범주가 매우 넓게 분포되어 있음
- 트레이닝세트는 19만5천원, 남자 수영복은 6만2천원, 여자 수영복은 11만5천원으로 평균 가격이 형성되어 있음
- 시즌 아이템인 스키복의 경우 상의가 평균 21만6천원, 하의는 20만5천원, 세트가 43만7천원 선으로 나타남
◆ BRAND GROUP별 대표가격
- Brand Group별 평균가격은
■ Golf
■ Outdoor
■ Active의 순으로,
전체 평균가격은 14∼25만원대로 나타남
- Golf Brand군은 가죽/스웨이드, 무스탕,
자켓 등의 최고가격이 190만원대를 넘어가 다른
브랜드 군에 비해 price range가 넓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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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패턴 분석 (Fabric Pattern Analy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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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패턴 분포
'02년 F/W 스포츠웨어의 전체 Fabric Pattern 조성 분포를 살펴본 결과,
· Solid Basic > 로고 > 스트라이프 > 체크 > Solid Fancy > 마이크로패턴, 파일의 순으로 패턴비중이 높게 나타남
· '01년 F/W와 비교할 때, Solid Basic의 비중 감소, Solid Fancy, 파일, 스트라이프의 비중 증가
◆ 아이템별 소재 패턴 분포
◆ Brand Group별 소재 패턴 분포
■ Golf : 타브랜드군에 비해 다양한 패턴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적임. 특히 체크와 스트라이프의 비중 높음
■ Active : Solid Basic과 로고가 전체의 77.5% 차지
■ Outdoor : Solid Basic, 로고, 체크패턴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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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조성 분석 (Fabric Fiber Analy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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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조성 분포
'02년 F/W 스포츠 전체 Fiber 조성 분포를 살펴본 결과,
·PET > Cotton > Nylon > Wool 의 순이며, 이 네 가지 섬유가 전체의 87.7%를 차지
·'01년 F/W와 비교할 때 Wool, Cotton, Nylon, PU, 가죽의 비중이 증가한 반면, PET와 모피(털)의 비중은 감소함
◆ 아이템별 섬유 조성 분포
◆ Brand Group별 섬유 조성 분포
■ Golf : 타브랜드군에 비해 Wool의 비중이 높으며, Cotton, PET가 각각 20%정도 점유하고 있음
■ Active : Cotton, PET 위주로 전개
■ Outdoor : PET, Nylon 위주이며, 타 브랜드군에 비해 가죽이 9.8%로 약간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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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WAY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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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 : 티셔츠, 점퍼, 가디건, 자켓, 스웨터(니트), 바지등의 순으로 다양한 Color 전개
■ Active : 티셔츠, 조끼, 점퍼, 스웨터(니트), 바지, 트레이닝세트, 스키복하의등이 다양하게 전개됨
■ Outdoor : 티셔츠, 점퍼, 조끼, 면바지등이 다양한 Color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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