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 비히어 사원
프레아 비히어 사원을 입장하려면 반듯이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태국 사람을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현지에서 4륜구동 차량을 픽업을 했다 25달러 지불하고 가이드 현지 주민 8명이 타고 당랙 산맥에 올랐다
세엠릿에서 프레아 비히어 까지 3시간 30분 좀 늦은 시각 오후 4시에 도착 관람시각은 5시 30분까지만 허용한다고 한다
4륜 구동아니면 오르기 힘든 구간 씨엠릿에서 오는 내내 평평한 밀림구간 좀 지루한 여정 이였다
산다운 산은 태국 국경에 와서야 제대로 본다
사원 입구에 오자 웬 벙카가 보이고 민병대로 보이는 군인들 보초를 서고 있었다
뒷 자석에서는 운전기사와 장인 어른이 담배를 보류채 들고 민병대에게 한값씩 던져주고
전운이 감도는 캄보디아&태국 국경
흰두교 사원 길다란 뱀모양에 거대한 석조물 ~~~~
당렉산맥 동쪽 중간쯤의 산정에 4단계의 출입구를 둔 800미터*400미터의 거대한 힌두사원
크메르제국 1002~1049 재위한 수라야비르만 (suryavarman)1와 2세가 건립하고 개축했다
시바의 신을 모시는 대규묘 힌두교 사원이다
입구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자 군인들이 배구를 하고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태국과 국경이 나온다고 하는데
일단 내려가보기로 했다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고 캄보디아 군인들이 한가롭게 배구를 하고 있었고 사진을 찍어도 웃기만 하고 군기가 빠진듯하고
초소로 보이는 곳에서 쉬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캄보디아쪽에서는 긴장감보다는 평화와 관광객에 대해 우호적으로 보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가이드 설명 철조망 넘으면 태국땅 2년전만 해도 태국쪽에서 사원을 찾는 관광객이 많았다고 한다
태국 스님들이 사원을 관리를 했다고 한다 2011년도 분쟁이후 완전 차단 됐다
캄보디아 국기와 유네스코 국기
태국 국경쪽으로 사원 입구가 되어 있다 태국쪽엔 평지 캄보디아쪽엔 500미터 정도에 당렉산맥과 절벽으로 되어 있다
한때 많은 사람들이 오갔을 터인데 국경지대보니 관리가 재대로 안되어 아쉬움만 남았다
200미터 정도거리에 태국 국기가 보이고 2년전을 회상하면 약간에 긴장감도 돌고 ~~~
2011년도 태국과 캄보디아 소유권을 놓고 충돌로 소중한 문화재가 총격에 피해가지 못해
많이 파괴되어 임시로 가 시설로보호 되고 있고 벽면에 총탄 자국이 지금도 선명히 남아 있었다
남근상으로 보이는 상들이 태국측에서 코끼리를 동원하고 넘어 뜨렸다고 하는데
수라야비르만 왕이 목욕하던 수영장
국왕이 제사를 지냈던 장소
프레아 비히어 사원은 캄보디아 국민에 자존심으로 표현하고 싶다
2011년도 캄보디아 최대 명절 촐쯔남때 방문하였는데 태국과 이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다수에 군인들과 민병대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캄TV에서 연일 특보가 나오고 그들을 추모하는 영상 등
제 삼자가 보는 느낌은 최신 미국제 무기에 최고에 장갑차를 보유한 태국군
캄보디아 군인은 소련제 AK소총 로켓포 정도의 재래식 무기 상태로 봐서는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이지만
그들은 조국 캄보디아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물겹도록 감동적 이였다
그래서 이곳에 평화가 찾아 온다면 꼭 방문하리라 생각하여 2014년 3월 13일에 이곳을 찾게 되었다
킬링필드 주제곡 이땅에 평화를 위하여 Avril Lavigne - Imagine 한곡 올립니다 어꾼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