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레미송 & 어머님의 은혜
밤벨이라는 악기는 검은 대나무를 건조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악기입니다.
대나무를 가르고 그사이에 다시 막대기를 넣어 흔들면 특유의 대나무 소리가 나는 악기이며
자기가 맡은 계이름에 맞춰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처음에는 밤벨 악기 소리내기를 어려워 했는데, 점점 예쁜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재미있어하며 신나게 연주를 하게 되었답니다.
힘든 일을 해낸 우리 친구들에게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자~~ 연주 들을 준비 되셨나요? 시작하겠습니다.
첫댓글
열심히 흔드는 아이들 왜이렇게 귀여운가요 ㅎㅎㅎㅎㅎ 혼자하는 연주보다 같이 하는 연주라 더 힘들었을텐데.. 제법 잘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