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반 지율이의 겨울방학이야기

[아라반 김지율엄마]

방학시작은 크리스마스🎅🏻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케잌도 같이 먹었어요

다먹은 상자는 로봇으로 변신!
몇달전부터 산타할아버지한테 갖고싶다고 자기전에 기도했던 로봇도 받았어요

그림자연극놀이도 하고요

연말과 설날은 캠핑장에서 보냈어요

신발던지기도하고요

까페가 있는 캠핑장이라 카페에서도 놀고요

떡국까지 야무지게 먹고 잘놀다왔어요

활동북도 열심히했어요

요즘 엄마랑 새로운 놀이?로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100점 맞는날 로보트 사주기로 약속했더니 나름 아주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요 생각이 안나서 고통받고 있는중이에요 🤣🤣🤣

아직 백점까진 갈길이 한참 남은듯해요

책도 많이 읽고 도형으로 모양만들기도 했어요

외할머니랑 버스타고 복대시장 구경도 다녀왔어요

오늘은 방학 마지막날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아침부터 계속 대전을 가자고 조르던 지율이 성화에 오월드에 다녀왔어요
바람이 좀 있고 추운날씨라 핫팩까지 붙이고 완전무장하고 다녀왔네요

사파리투어도 하고요

중간에 맛있는 간식도 빼놓을순 없죠

처음엔 무섭다고 쭈볏쭈볏 하더니 키가 안되서 못타는거 빼곤 정말 다타고 왔어요
열심히 잘놀고 저녁밥도 엄청 잘먹고 돌아왔어요

이번 방학동안 지율이는 평소보다 잠도 훨씬 많이자고 밥도 정말 정말 많이 많이 잘먹었어요 감기도 안걸리고요 이대로만 지내주면 엄마가 너무 행복하겠네요🤣🤣
짧은듯 길었던 겨울방학 잘보내고 내일 그토록 기다리던 친구들 보러 갑니다☺️

[새싹반 오기쁨 교사]

케이크 상자가 로봇으로 변신하다니! 지율이의 상상력이 무궁무진해요^^ 원하는 로봇 선물을 받아 우리 지율이 너~~~~무 행복했겠어요^^ 잠도 푹 자고 밥도 많이 먹고 감기도 안 걸리고! 우리 지율이 너무 대견해요♡

[아라반 박수진교사]

받아쓰기 하는 모습...ㅋㅋㅋㅋ 머리짚으며 생각이 안난다는 지율이의 모습들이 상상되어요🤣 그래도 60점이나 맞다니 기특한걸요~ 잘 보낸 방학! 내일은 즐겁게 등원해요😉

[나나반 오지혜 교사]

우와 지율이 아주 멋진 선물을 받고 기분이 무척 좋아보여요 방학동안 받아쓰기도 열심히하고 캠핑도가고 아주 알찬 방학을 보냈네요😊

[루다반 장수진 교사]

그림자 연극 놀이를 하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궁금한걸요 ^^ ❤️ 받아쓰기 연습도 하는 우리 지율이 ❤️

[모아반 여혜진교사]

감기걸리지않고 보냈다니 가장 멋진선물이네요~ 잠도 많이 밥도 많이! 올 해 시작부터 쑥쑥 크는 모습을 보겠어요~^^

[라온반 조윤위 교사]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먹어 더 맛있었겠어요~^^
받아쓰기를 하는 지율이!! 스스로 생각해서 쓰다니 너무 멋져요👍 나중에는 꼭 만점받아 선물 받기를 응원해요😆
캠핑도 하고 대전가서 동물들 구경으로 휴가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루다반 교사 권오신]

직접만든 케이크를 다같이 초 불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율이가 뿌듯해했겠어요❣️ 그림자 연극놀이 정말 재밌을 거 같아요💕 받아쓰기를 하는 우리 지율~ 꼭 100점 맞아서 로봇트받기를 바라요❤️

[새싹반 김송림]

방학 동안 바쁘게 보냈군요. 똑똑한 지율이 개학날 밝게 인사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