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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9.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주를 배우고 쉼을 얻으라 유백선 목사
마태복음 11:27-30
예수비전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라길 76-5 (상계5동 136-55)
상담 :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대표전화 02) 6221-6468, Mobile. 010-8346-6468
예수비전교회 카페에는 삶의 행복과 깊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함께 나누시고 예수님의 비전으로 복을 받고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시기 소망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vision91, http://cafe.daum.net/boram9191
유대인 랍비 마빈 토케어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치관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관을 살리기 위해서는 공기 인간이 되어야 한다. 즉 공기처럼 가벼워서 어떤 곳도 파고 들 수 있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날로그시대에는 절대적인 상식이 통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은 절대적인 상식이 사라지게 되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다양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탄력성이 있고, 기지가 넘치고, 끈기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수를 통해 배움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라. 세상의 모든 지식이 배움을 통해서 길러진다.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들어온 것이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배움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배움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누구나 배우고 싶으면 배우면 된다. 하지만 배움을 외면하고, 멀리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 산다고 해도 온전히 바라는 삶이 아니다. 배움의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배움을 게을리 하면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다...“
여러분! 무엇을 배워야 행복해집니까?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까? 알랭 우지오가 행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신뢰(믿음) 속에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둘째는 태평함과 거침이 없는 것입니다. 셋째는 단순한 사랑으로 거저 사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삶에 대한 사랑입니다. 삶은 거저 살아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삶을 주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영광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긍정적인 믿음이 중요하다고 배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자기면역력을 높여서 치유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가장 중요한 핵심을 알아야 합니다. 영국의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말했습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다. 배움을 즐겨라.” 지금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에게 쉼(안식)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무엇을 알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해치지 않고, 상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사 11:9) 사람들이 하나님을 힘써 알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가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기는 것이 없다.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호 6:3)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은 그 속에 음란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행위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합니다.(호 5:4)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까?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생명의 언약과 평강의 언약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알고, 그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정직함과 화평함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힘써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말 2:5-6) 하나님을 힘써 아는 사람이 예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요 10:30)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7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주셨다(파레도떼/παρεδοθη/paredothe)”는 말은 “맡기다, 위임하다, 넘겨주다, 관리하도록 넘겨주다, 허락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모든 것을 관리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위임하신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 1:12)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권세 있게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하신 것입니다.(요 1:14)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게 하신 것입니다.(요 1:17)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다고 여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죄 사함을 주셨습니다.(행 13:38-39) 죄책감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고후 5:18)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새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엡 2:15)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고, 주 안에서 성전이 되게 하셨습니다.(엡 2:19,21)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십니다.(롬 8:34)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심판주가 되십니다.(딤후 4:1)
육체를 가진 사람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실체를 파악하고 압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말씀으로 계셨다가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사람이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것이다. 나를 본 자는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를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고 한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하나님)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하나님)를 보이라고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요 12:44-46, 14:9,10) 예수님을 본 사람이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 복음전도자의 말을 듣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여기서 “알다(에피기노스케이/επιγινωσκει/epiginoskei)”는 말은 “어떤 표식을 알다, 인식하다, 전적으로 알게 되다, 인정하다, 지각하다, 완벽하게 알다, 분간하여 알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라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된다. 그래서 예수를 통해서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후 1:20)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아브라함의 유업을 잇게 하십니다.(갈 3:29)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받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매일 분주한 삶에 지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자리로 초청하셨습니다. 본문 28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기서 “수고하다(코피온테스/κοπιωντες/kopiontes)”는 말은 “피로를 느끼다, 열심히 일하다, 약해지다, 피곤해지다, 소진하다, 지치도록 힘들게 일하다, 힘써 일하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평생을 수고해야 먹고 사는 것입니다. 육체가 약해지고, 에너지를 소진하면 피로를 느낍니다. 사람이 왜 평생을 수고해야 그 소산을 먹고 사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셨던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사람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에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생겨서 고통을 줍니다. 사탄의 말에 유혹이 되어서 불순종의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창 3:17-18)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손으로 수고하는 일에 복을 주셨습니다.(신 12:7) 손이 수고한 대로 얻으면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의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입니다. 복되고 형통하게 하십니다.(시 128:1-2)
사람이 무엇을 위해서 수고합니까? 생존을 위해서 수고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고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수고합니다. 전도서 기자가 말했습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이 없다. 이것도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다.(전 2:24) 사람이 수고하고 낙(樂)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전 3:13) 수고하고 기쁨을 누려야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이다.”(전 4:9)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는 것입니다.(사 53:11) 사람이 누구를 위해서 수고합니까?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가 무슨 소득이 있는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는가?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다.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한다. 이것도 헛된 것이다.”(전 2:22-23) 사람의 수고가 영광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이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엡 4:28) “우리가 주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이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고 한다. 이것을 위해서 사도 바울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주)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것이다.”(골 1:28-29)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하는 것이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 것입니다.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서 우리를 본받게 한 것입니다.(살후 3:8-9) 진리를 위해서 함께 수고하는 것입니다.(요삼 1:8) 복음을 위해서 수고한 것입니다.(빌 2:22) 수고하여 가족이 즐거워하는 일이 행복한 것입니다.(신 12:7)
여러분! 사람에게 무거운 짐이 무엇입니까? 부모는 직장이 없는 자식이 짐이 되고, 자녀는 준비되지 않는 부모의 노후생활을 짐으로 여깁니다. 여기서 “무거운 짐(페포르티스메노이/πεφορτισμενοι/pephortismenoi)”은 “배나 짐승에게 짐을 싣다, 영적인 근심으로 과중하다, 짐을 지우다”라는 뜻입니다. 무거운 짐은 다른 사람 때문에 짐을 지고 지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가 말했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무거운 짐에 짓눌려 사는 사역자가 있다. 그 짐이 너무 무거워서 탈진하고, 자유와 기쁨을 잃었다. 무거운 짐에 눌려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 그래서 옳은 짐과 옳지 않는 짐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의심이나 죄의 짐을 져서도 안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지게 하시는 짐들도 있다. 이럴 때 주님이 그 짐을 옮길 의도가 없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무거운 짐입니까? 아니면 거룩한 부담감(짐)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합니다. 내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누가 나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습니까?
지금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짐을 누구에게 맡겨야 합니까?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시련을 당한 어느 성도가 호프먼 목사님을 찾아와서 질문했습니다. “시련을 당하고 마음이 무거운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도의 하소연을 들어준 사람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성도가 얼굴이 밝아지면서 말했습니다. “그래요. 나의 시련과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성도가 떠난 후에 호프먼 목사님이 영감을 얻어서 찬송 시(337장)를 썼습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 근심에 싸인 날 돌아 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쉼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쉼을 얻어야 원기를 회복합니다. 안식하고, 심령이 상쾌해집니다. “쉬게 하다(아나파우소/αναπαυσω/anapayso)”는 말은 “남아 있다, 원기를 돋우다, 편안히 쉬다, 안식하다, 휴식하다, 상쾌하게 하다, 휴양하다, 기대를 가지고 침착하게 인내하며 조용히 하다”라는 뜻입니다. 내 마음이 쉼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본문 29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여기서 “멍에(쥐곤/ζυγον/zygon)”는 “연합하다, 결합하다, 연결하다, 예속하다”라는 뜻입니다. 또한 “배우다(만따노/μανθανω/manthano)”는 말은 “이해하다, 지식을 증가하다, 습관이 되다.”라는 뜻입니다.
쉼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의 두 가지 마음이 결합해서 습관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온유가 내 삶의 습관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온유(프라우스/πραυς/)”는 “온순한, 유순한, 온유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온유함이 성령의 여덟 번째 열매입니다. 성령님께서 내 안에 임하시면 온유한 마음을 갖습니다. 온유한 사람이 다투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리를 가르치고, 인내하고 기다립니다.(딤후 2:24-25)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사람을 지도자로 삼습니다.(민 12:3) 온유한 사람을 정의로 지도하십니다. 온유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니다.(시 25:9) 다윗은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했다.’ 말했습니다.(삼하 22:36)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화평으로 즐겁게 삽니다.(시 37:11) 온유한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마 5:5) 신령한 사람이 온유한 심령으로 범죄한 사람을 바로 잡고 자신을 살펴봅니다. ‘나도 시험을 받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온유한 사람이 짐을 서로 지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합니다.(갈 6:1)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있는 사람이 지혜의 온유함으로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약 3:13,18) 온유한 마음이 쉼을 얻게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겸손(타페이노스/ταπεινος/tapeinos)이 내 삶의 습관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욥 22:29)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의 소원을 들으십니다.(시 10:17) 겸손한 사람이 먹고 배부르게 됩니다.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찬송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영원히 살게 됩니다.(시 22:26)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잠 3:34) 겸손한 사람에게 지혜가 있습니다.(잠 11:2)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습니다.(잠 29:23)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 때문에 기쁨이 더하게 됩니다.(사 29:19) 겸손한 마음이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깁니다. 겸손한 사람이 자기 일을 돌보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아 주의 기쁨을 충만하게 합니다.(빌 2:3-4)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겸손한 사람을 높여주십니다.(벧전 5:6)
여러분! 예수님과 연합하여 온유함이 습관이 되어야 마음이 쉼을 얻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면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을 얻습니다. 쉼을 얻으면 마음에 무거운 짐이 거룩한 사명으로 바뀝니다. 예수님의 온유함이 내 삶에 배어 있어야 수고가 좋은 상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면 지도자로 쓰십니다. 겸손이 삶에 녹아서 영예를 얻고, 주님께서 겸손한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이제 주를 배우고, 쉼을 얻어서 의의 열매를 거두고,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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