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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외동이야기-고향, 추억 고향문예 보리 까끄래기
김현섭 추천 0 조회 73 08.06.03 06: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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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3 09:10

    첫댓글 정말 까끄러운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아련한 향수도.........

  • 작성자 08.06.03 18:21

    그래서 그런지 건지럽군요.

  • 08.06.03 11:36

    깊은아련한 향수에 푹빠지는듯합니다. 그때그시절이 그립기만하네요?

  • 작성자 08.06.03 18:23

    그렇긴해도 보리베기 싫거등요. 덥고 까끄럽고 ....

  • 08.06.03 14:04

    그림좋고 글 좋다. 정말 명작입니다. 보리 까끄래기가 꺼꾸로 입에 들어가서 움직일때마다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지는 않고...그 작은 까끄래기에도 비늘이나 톱날처럼 방향성 홈이 있어서.....조금만 우물거려도 목구멍으로 들어가게되어 혼이 났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보리 까끄래개가 등더리에 들어간것까지는 그래도 양반이라..아지매들 속옷으로 들어가서 얼마나 괴롭혔는지...잘 모르지요...

  • 작성자 08.06.03 21:57

    아지매 속옷 한번도 못봐서 당연이 모르지요

  • 08.06.03 16:01

    향토시인 선배님 땜에 향우회 카페가 시끌벅적하네요~ 건강하시죠 구미는 안덥능기요~~~~

  • 작성자 08.06.03 22:00

    내가 산 삼십년동안 한번도 자연 재해 없는 웃기는 동내 라니깐요 그리고 별로 안 더워요

  • 08.06.05 00:08

    그 옛날엔 보리까끄레기 지겨웠는데..... 지금은 아련한 향수와 그시절 소꼽친구가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08.06.06 16:34

    그때만 되면 그렇게 그렇게 아련이 떠오른답니다.

  • 08.06.05 01:08

    보리밭 고랑에 소풀배던 기억과 ,양지바른 받뚝밑에서 소꿉놀이 하던 추억은 아름다운데,눈도코도 없는 보리 까끄레기의 추억은 정말 떠올리기 싫은데,...그거는 꺼꾸로 기 올라가는데는 말릴 장사가 없다카이...이기 목구멍을 아나 똥꾸멍을 아나,감자밭에도 기디가고 고구마밭에 기디가 놓이 민망하고 창피하고 아 잡드라 카이,그담에는 어쩻는지 몰라,데기 궁금 했엇는데.....

  • 작성자 08.06.06 16:38

    ㅋㅋㅋㅋ 뒤앙간에 버지기 물받아놓고 그담은 자세하게 못봤거등요.

  • 08.06.07 12:24

    감자밭에 고구마밭에는 가들이 까끄래기들이 왜 들어 갔을꼬~~ㅎㅎㅎ 그 향기가 좋았던 가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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