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상 20장 31절 ~ 21장 29절
3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이르되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니라
33. 그 사람들이 좋은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
34. 벤하닷이 왕께 아뢰되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보내리이다 또 내 아버지께서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이르되 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았더라
35.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 그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그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 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어 변장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 왕이 지나갈 때에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그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 종이 이리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 그가 급히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
42.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의 왕 아합의 왕궁에서 가깝더니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포도원이 내 왕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채소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네가 좋게 여기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산을 왕께 줄 수 없다 하므로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왕궁으로 돌아와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아니하겠노라 하기 때문이로다
7.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치고 봉하여 그의 성읍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족들에게 보내니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에 높이 앉힌 후에
10.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11. 그의 성읍 사람 곧 그의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이 이세벨의 지시 곧 그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12.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 때에 불량자 두 사람이 들어와 그의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언을 하여 이르기를 14.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15.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16.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이세벨이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7. 아합은 나봇이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1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20.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21.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2.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3.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4.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42절 말씀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첫 번째 기도제목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여 오는 영달과 평안은 하나님에 의해 무너뜨림을 당함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합은 두 차례의 위기를 당했으나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체험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때 불신앙과 어리석음을 다시 나타낸다. 그것은 벤하닷을 살려준 행위이다. 그가 벤하닷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저버리고 살려 주었던 것은 하나님보다도 사람을 더 의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정작 반드시 죽여야 할 지는 죽이지 아니하고, 절대로 죽여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죽였던 역설적인 인물이었다.
아합이 벤하닷을 살려주었던 것은 그만큼 아람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데서 되어진 일이었다. 그는 벤하닷을 처형 함으로써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 아람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불신앙의 발로였다. 그는 아람을 두려워할 줄만 알았고 필요할 때마다 결정적인 도움을 주시는 여호와의 능력을 의지할 줄은 알지 못하였다. 이것은 평소에 신앙적 삶으로서 꾸준히 연단을 받는 중에 믿음의 삶을 영위하지 아니하였던 자들이 드러내 보일 수밖에 없는 실패의 본질인 것이다. 그의 이러한 생각은 대단히 어리석은 것이었다. 실제로 아합의 어리석은 꾀는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가서 나중에 아합은 자신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는 전쟁을 다시 한번 벤하닷과 치러야만 될 것이었다.
3절 말씀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두 번째 기도제목
어떠한 좋은 상황과 조건이 우리를 유혹해도, 신앙의 굳은 신념을 변질하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람과의 전쟁을 끝내고 난 이후 어느 날 아합은 사마리아에 근접해 있는 이스르엘이라는 곳의 포도원을 보고는 그것을 가지고 싶어하게 된다. 그는 포도원을 사서 나물 밭을 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당시 포도원의 소유주는 나봇이라는 사람이었다. 나봇에게 있어서 이 포도원은 ‘열조의 유업’이었다. 따라서 나봇은 아합의 제의를 거절하였는데, 그것은 여호와의 율법에 근거한 것이었다. 여호와의 율법을 충실하게 따르며 살아가고 있었던 신실한 사람 나봇은 비록 아합이 왕의 권세로 포도원을 팔라고 제의해 왔지만 허락지 않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합이 이러한 요구를 한 것은 그 자체부터가 대단히 잘못된 일이었다. 여호와의 율법은 열조의 유업을 임의 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레 25:2-8)
나봇은 안식년이나 희년이 되면 그 포도원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올 것을 알고 있는 자였지만, 나봇은 이를 강하게 거절하였다. 그논 정당하고도 합당한 까닭 없이 단지 왕의 요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열조의 유업을 변경 시킨디는 것은 여호와 앞에서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29절 말씀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세 번째 기도제목
잠시 하나님의 징계를 피했다고 다시 죄악의 삶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성도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세벨의 꾀로 불량한 자들이 나봇을 모함하여 그를 죽이고 포도원은 아합의 것이 되었다. 아합은 여호와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합의 모든 행동을 하나도 빠짐없이 감찰하고 계셨다. 아합과 이세벨은 그들이 뿌린 무서운 죄악의 씨앗으로 인하여 심판을 열매로 거두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해 그에게 심판을 선포하셨다. 그런데 아합은 엘리야로부터 그와 같은 선고를 듣자 이내 ‘겸비한 자세’를 취한다. 즉 아합은 통상 말하는 ‘회개’하는 상태로 들어갔다. 이러한 아합의 겸비한 자세를 보신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심판을 유보하신다. 하지만 심판은 아주 취소된 것이 아니고 뒤로 연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아합의 회개를 받으셨다. 그래서 즉시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뒤로 미루시는 긍흘을 베푸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아합이 실제로 그리고 충분히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아합은 하나님의 심판이 취소된 것으로 판단하고 이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회개는 행동의 후회와 더불어 행동의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행위이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의 첫 시간에도 사랑하시는 모든 자녀를 아버지의 기도하는 집으로 불러 주시고, 찬양과 예배와 기도를 올려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이곳에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과 예배의 영광을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의 기도와 간구에 선하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아니라 저희가 만들어내는 평안은 거짓되며 지속성이 없음을 알게 하시어,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을 구하고 누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좋은 상황과 유혹이 있더라도 저희에게 주신 좋은 믿음과 신앙을 타협하지 않는 현명한 아버지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고, 언제나 겸비하여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고 은혜를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하나 되게 하는 힘은 오직 겸손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복음에 대해서 아는 것은 참으로 미미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어, 언제나 겸손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오며, 다른 이들에게도 겸손하게, 그러나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른 교회나 성도의 선한 일들로 인해 저희도 선한 자극을 받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더욱 크게 나누고자 노력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선한 일들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당연히 행하는 저희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베푸는 자들에게 더욱 크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잊지 않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맞게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복과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추광교회의 모든 권속들의 마음과 삶을 오늘도 지켜주시고, 하늘의 일용한 양식으로 저희를 채워주시며, 저희가 생명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께서 그 모든 것들을 알게 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이웃들과 지역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저희의 변화된 말과 행동으로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잘 인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과 이웃 중에 마음과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릴 때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추광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출타하신 성도들의 발걸음에 함께 하여 주시어 모든 일들을 잘 처리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어린이집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 기도와 간구를 올려 드릴 때 신실한 동역 자들을 보내어 주시고, 하늘의 풍성한 것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추광교회가 더 많은 해외 선교 지를 위해, 그리고 저희보다 작은 교회들을 더 도울 수 있도록 마음을 넉넉하게 하여 주시고, 주신 풍성함을 나눌 줄 아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시는 추광교회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카바나투안의 이성규, 김정인 선교사,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주영재, 홍승주 선교사, 파키스탄의 이기찬, 이진주 선교사. 캄보디아의 변종걸, 박소을 선교사, 일본 히로시마의 이철민, 윤미영 선교사. 이 모든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지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평안과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서 드려지는 기도와 헌신들이 그곳에 잘 도착하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현지인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선교사와 사역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속히 평화를 내려 주시고, 분열된 대한민국의 국론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실천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경을 읽으며 성령과 동행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것에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