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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순례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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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도원 순례 제9차 수도원 순례 중 수비아코와 몬테카시노
수사모 추천 0 조회 96 14.02.22 20: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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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3 17:42

    첫댓글 순례후기 동영상 짱!!!
    김글라라님은 큰 것을 얻으신 것 같네요,
    멜라니아기자님도 더 신중하신 것 같고,
    안젤라님 따님 미인이예요!
    6차 때 같이 갔던 자매분도 너무 반갑네요.
    유스티나언니, 제가 엄청 부러워하는 것 모르시죠!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는 첫 순례자 형제님,
    '길을 찾을 수 있었다.'는 선택받은 분들,
    정엘리사벳 사랑넘치는 귀여운 여인이여, 정말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네요. 제 이름이 불려지는 순간 눈물이 핑 돕니다, 고마워요, 잊지 못할 거예요. 그러나 가장 감회가 깊었던 분은, 어버이 마음으로 순례를 이끄신 김신부님이 아니셨을까요, 다들 완벽하다는데도 신부님 눈에는 부족하시니! 순례 의미를 되새깁니다

  • 작성자 14.02.24 07:54

    저도 글을 대하며 눈물이 핑~ 도네요.
    수비아코에서의 미사...
    별 생각없이 담았는데
    왜? 하필이면 이 부분을 촬영했을까요?
    참 묘한 일입니다.
    이제사 알았는데 아차~! 했어요.
    하느님만 아시고 계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것도 주님께서 시키신 거라 믿으며...
    베네딕토 성인을 무척 좋아하는 양윤희 사비나님이
    얼마나 오고 싶었을까 하며 기도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참 기쁨을 주는 여인이기에
    저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음...
    김정우 독일병정신부님은 철저 더하기 완벽 아닐까요?

  • 14.02.23 18:03

    철저+완벽=완전
    맞는 수칙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저희는 그냥 김신부님께서 같이 계시는 것만으로 좋은건데...모르실까요? 아님 인정 안하시는걸까요?
    기도 선물 그 무엇보다도 고마워요,,,!! 웬지 총알 배송으로 받은 듯...합니다.
    총 맞은 것처럼, 눈물이 흘러...!!!
    웬지 이 영상을 보면서 "순례란?" 새삼스럽게 그 의미를 되집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2.23 18:42

    오늘 복음 말씀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철저 더하기 완벽 더하기 겸손
    포터에 음료까지 서빙해 주시니...

    우리들이 신부님을 존경하고 신부님으로 인해 행복한 것처럼
    신부님도 아마 같지 않으실~~~까요?~
    짤쯔부룩 환영만찬때 "사랑해 당신을~" 조금은 눈치챘어요.
    호호...너무 앞서가는 거임?
    오늘 완죤 실시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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