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9산악회 81차, 파주의 최고봉 감악산(675m) 산행사진.
2008. 9. 28. 일요일. 10시를 4분 초과하여
전철 1호선 가능역 2번출구에 도착하니
정말 오랫만에 병호가 눈에 띄고
평소 지각대장이던 재리미를 포함한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더 나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적성행 버스는 25,25-1, 두개 노선이다.
다행히 시간이 일러 차는 붐비지 않았다.
감악산 법륜사 입구에 도착
설마교-범륜사-만남의숲-병풍바위-620봉-임꺽정봉(670)-
정상-까치봉-쌍소나무-여기서 원래 계획했던 코스를 이탈.
원점회귀 코스인 법륜사로 하산함.
하산후 오랫만에 산행에 참가한 병호가 기왕 의정부에 왔으니
부대찌게가 어떠냐고 하여
버스를 타고 의정부에서 하차.
약 1시간의 사우나후 그 유명한 오뎅식당에서 줄을서 기다리다
부대찌게에 소주 한잔한 후 귀가함.
참석자;김 성득, 민 조홍, 소 재림, 오 병호, 유 기동, 이 명규, 조 진경,
Miss 황 (이상 8명)
산행 들머리 등산로 안내도
산행 들머리 감악산 설명판
이곳에서 동네 아줌씨가 입장료를 1인당 1,000원씩 받고 있다.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알수 없고, 산행후 느낌이지만 돈을 받았으면 안내판 정비라도 잘 해 놓던지..........
하산후 쓰레기를 가져와 이곳에 버리려다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고 이 아줌씨 대충 반말로 지껄여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법륜사 입구에서 본 개미취
법륜사 가는길-시멘트 포장이 되어있다.
나는 파주가 대한민구구 대표도시인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그래서 돈 받나?
법륜사 입구를 지키는 나한상
법륜사 입구를 지키는 나한상
법륜사 대웅전
법륜사 범종각
법륜사 범종각 범종
법륜사 우물
위 비석의 뒷면
법륜사를 벗어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1차 휴식-휴식하는 폼도 갖가지-병호
1차 휴식-휴식하는 폼도 갖가지-진경
1차 휴식-휴식하는 폼도 갖가지-재리미
1차 휴식-휴식하는 폼도 갖가지-명규,Miss황
1차 휴식-휴식하는 폼도 갖가지-김대장,조홍
휴식지 절벽에 서있는 소나무
멀리 보이는 임꺽정봉
좀더 가까워진 임꺽정봉
임꺽정굴 설명 안내판과 글을 읽는 민화백
굴은 150M 수직벽 아래 있어 촬영이 곤란하고 바위 틈을 이용해 대략 입구의 윤곽만 찍음
임꺽정봉에서 조망을 감상하며
임꺽정봉에서
임꺽정봉 안내문-돈을 받았으면 안내판 정비라도 잘 해야지 ㅉㅉㅉ
임꺽정봉에서-옆에 너덜너덜한 안내판
정상으로 이동중 바라본 동두천 시가지와 마차산
감악산 정상 표지석
감악산 정상에 있는 몰자비(글씨가 다 없어져)-빗돌대왕비,진흥왕순수비,설인귀비등
갖가지 설이 많다.-사진 뒷쪽
감악산 정상에서 이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떨어뜨려 고장남
고장난 카메라로 어떻게 해봤으나
고장난 카메라로 어떻게 해봤으나-명규에게 미안
♬들꽃/양만식 트럼펫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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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메라나 스틱이나 사람이나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것이 고장나면 쓸데가 없는 것이여
쓸데가 없다니 무신 말이여? 고치면 쎄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