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옛길> 광주 광역시 북구 금곡동 -천연림 구역의 무아지경길- "무등산 옛길"은 광주 광역시와 무등산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단체와 무등산 공원 관계자들이 합심해서 되살린 길이다. 이 지역이 군부대 주둔등의 이유로 통제 됐던 길을 되찾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빛고을 광주의 진산이자 광주 시민들에게 '어머니의 산"으로 통하는 무등산(1187m)은 광주시민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남 내륙의 명산이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서석대의 상고대가 은빛 터널을 이루고 그 사이로 검게 빛나는 주상절리대가 병풍처럼 늘어선 풍광에 저절로 탄성을 터트리게 된다.빛고을 광주가 유래된 풍경이다. 서석대는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큰 주상절리대다. 무등산 옛길은 현재 총3구간이 만들어져 있다. 산수동~원효사에 이르는 1구간은 산책로 수준의 완만한 산책길이고 원효사~서석대 사이의 2구간은 완만한 등산로 수준이다. 3구간은 광주 도심지역 장원삼거리~충장사를 거쳐 담양으로 이어진다. 인 도 행에서는 2구간을 걷겠습니다 2구간은 식생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오름길만 허용 됩니다. 2구간은 생태적으로 안정된 천연림 구역으로 물소리와 바람소리,새소리가 어우러져 무아지경에 들게 한다는 뜻으로 "무아지경길"로 불린다. ***식사는 2구간을 다 끝내고 식당으로(10분) 이동해서 하겠습니다-행동식 준비!!** * 반드시 공지내용을 충분히 숙지후 참석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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