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는 6월을
환경 캠페인의 날로 정했다.
6월 21일 수요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내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멈쳐 날씨가 흐리고,바람이 잔잔하게 불어 활동 하기좋은 날
이였다.
시흥 지구협의회 (회장 권석준)는 18개 동
단위봉사회 회장 과 봉사원들 60여명이
물왕동 농협 하나로 마트 주차장으로 집결하였다 .
지구협의회 권석중회장과 서남 봉사관 이계선 관장 인사말로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내려 걱정 했는데 안개비가 조금씩 내리지마는 환경정화 캠페인활동 하기에 좋은 날이라하며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며" 잘해봅시다" 라고 말했다..
시흥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삼삼오오 짝을지워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물왕동 저수지 둘레길은 돌아보며 깨긋하게 조성되어 산책하기좋은 길이 였지만, 숨겨진 풀밭과 저수지의 주변 커다란 하수구쪽으로 버려진 폐타이어줄, 장화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가
너브러져 있었다.
물왕리 저수지 아래쪽으로 돌 언덕이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해서 (목감 한은주),(옥구 윤방순) 회장이 선두로 내려가 갖은 오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를 하고 있었다.
서남봉사관 이계선 관장과 봉사원들도 같이 동참하여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 ,쓰레기 봉투에 담으면서 내가 걸어온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였다고 '말들 하였다.
이슬비에 옷젖어 드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봉사하는 시흥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권석중회장은 수고했다고 격려의 말을 하면서 적십자의 인도정신을 몸으로 실천 하는 시흥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물왕동 저수지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