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180석의 저주…
‘총선 예선전’부터 살벌한 野
공천 앞두고 ‘집안싸움’ 불붙어
< 그래픽=김하경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내 공천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비례대표 의원 절반 가까이가 현역 의원
지역구에 출사표를 냈고,
민주당 기초단체장 출신과 친명 원외
인사들도 현역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대부분 지역구에 민주당 현역이 있어
‘집안싸움’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당내 경선이 격화하면 계파
갈등과 조직표 이탈이 불거져 본선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총선에선 특히 현역 의원 간
경쟁이 두드러진다.
비례 의원 16명 가운데 최소 7명이
‘친명’을 내걸고 비명계 의원이나
계파색이 옅은 의원 지역구에서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양이원영 의원은 친이낙연계인
양기대 의원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에서,
이동주 의원은 비명계이자 친문계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
인천 부평을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김의겸 의원은 비명계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
김병주 의원은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유정주 의원은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정)
의 지역구에서 각각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김홍걸 의원은 강선우 의원 지역구
(서울 강서갑)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당 관계자는
“의원총회에서 보면 서로 인사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고 했다.
일부 현역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에게
‘비례 의원들에게 경고를 해달라’
는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지방선거 때 낙선한 전직
기초단체장들도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출신 42명은 지난 10월
‘풀뿌리 정치연대, 혁신과 도전’을 창립,
현역 지역구에 출사표를 냈다.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은 김영주(4선)
국회 부의장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
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김종민(재선) 의원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활동
중이다.
박영순 의원 지역구(대전 대덕)엔 대덕구청장
출신 박정현 최고위원이,
강병원 의원 지역구(서울 은평을)엔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이 출마를 노리고 있다.
원외 인사들의 현역 압박은 어느 때보다
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이후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비명계를 향한
‘현역 물갈이’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친명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내
총선 출마자 모임
인 ‘퇴진과 혁신’
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출마
선언을 했다.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현근택 변호사(경기 성남중원·윤영찬 의원),
진석범 당대표 특보(경기 화성을·이원욱 의원),
김준혁 한신대 교수(경기 수원정·박광온 의원)
등이 포진해 있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 지역에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전북 전주병)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전남 해남·완도·진도)
같은 ‘올드 보이’들이 현역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
특히 호남에 출마하는
‘친명 후보자 명단 12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25일 민주당 의원
단체방에선
“친명·반명으로 나누는 게 맞느냐”
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이처럼 공천을 위한 내부 경선부터 과열
경쟁 양상이 벌어진 것은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지역구 대부분이
민주당 차지가 됐기 때문이다.
도전자들이 현역 의원을 당내 경선에서
꺾기 위해 강성 지지층인 ‘개딸’에게
호소하는 친명 노선을 택했는데, 결국
계파 갈등이 커지고 본선에서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돌이키기 어려운 수준의 비방이 난무하고
상처를 입는다면, 누가 이기더라도 결과에
승복할 수 있겠나”
라며
“이렇게 되면 본선에서 조직표가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
고 했다.
주희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미링
좌~~뻘 김대중이 공천장사로 정치 자금 만들고
합법적으로 정치를 천년 만년 해 먹으려고 만든
비례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학림거사
泥田鬪狗에서 살아남는 개는 주인을 닮아 야비하고
탐욕스러운 잡종이다.
cwcwleelee
당연이 친명 비명이 나올텐데 끼리끼리 잘해봐라
공천못받으면 당욕할거고 현역은 자리안비켜줄텐데
재명이에게는 말못하고 하늘에서 공천떨어지길
기다리는 당인사들 정신들차려야 바르 게살아라 !!!
가는세월
배지를 달 자격이 있는 것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김의겸과 양이원영은 왜 의원이 되려고
하는지 묻고 싶다.
국민을 그만 기망시키고 능력있는 자들에게 넘겨
주어라.
또다시 국민들이 쟤들을 본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일 것이다.
지역에서도 인간이 아닌 자들은 반드시
선별해야 한다.
대왕마마
이낙연이 창당해서 전라도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선전해 준다면 국힘후보가 의외로
선전할수도 있다.
국힘 160 석 전후, 만진당 90석 전후,
이낙연이 30석 전후 그리고 기타등등 20석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하라!
송산인
뭐 모두 그 쪽 동네 사람들이 우굴대는 곳들이구만
. 관심 없다.
닥터제프
민주당 지들끼리 싸우고 무소속 나오고 해서
국민의힘 어부지리 승리 많이 나올 것이다
계속 그리 싸우길 바래
지공해
친명 줄세우기로 비명계에 항복을 요구하니 순순히
물러나면 개. 취급받게되니 비명계는 배수진을
치고 싸울수 밖에 없겠다
잘해봐라
볼만하겠다
이모두가 이재명이란 법원이나 들락거리는
놈때문이니 자업자득이다
sookmek
수도권 주민들 내년 총선거에서 나라 깽판친
성추행 민주당 박살내야
유박사
더불어ㄸㄸ이당답다.
피터지게 싸워라.
애국보수당이 어부지리로 180석 이상 얻어보자.
어부지리가 아니라도 한동훈을 내세워 참신하게
변모한 애국보수당이 대승할 수 있다.
우 리 쌀
물고 뜻고 싸워라
anak
망하는 원인은 늘 안에 있다.
猫한 사랑
낸년 총선이 너희 더불어패거리에게는
"한나땡"이 아닌 "한나악"이 될것으로 4월
이후에는 집에가서 애나 보~거~라~~~~~~~~~~
낭만국전하
저기 김병주는 별 4개라던데.....
,하는짓은 방위같더라.....,
위대한 영웅 전두환장군을 보고 좀 배우던지......,
원 참.....,
전라도
군산 두고 보자! 깜도 안되는 가짜 뉴스나
퍼터리는 인간이 지역 대표로 뽑는 그런 사악한
인간들은 군산에 한 명도 없을 줄 안다!
hcad
OOOOO들 김의겸 양이원영 윤미향 등등
비례대표제는 반드시 퇴출 되어야 합니다.
광민이
선거인이 직접 선택한 인물이 선택되길 바랍니다
비례는 나눠먹기가 아닌가?
하는생각도들고 대체로 비례들의 인성과 품위가
한마디로 국민정서에 너무 질이 떨어 진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 비 례폐지를 공감합니다.
소망
하여간 국회의원이 뭐라고....
국회의 하려고 이재명 졸개도 좋다는 정신 빠진
것들이 문제입니다.
덕투
천하제일 사기꾼 사악한 늑대인간 악마
"리죄멍"따위가 당대표인 "더부러범죄당"은
지체없이 "폐당"하고, 그 족속들은 예외없이
혀 깨물고 자결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Gurkha
개싸움이 볼만하지~~
어사박문수
친명 앞세워 OO원 되겠다는 개딸편 의원들 보니~~
국회에서 개딸보다 더한 인간들이 친명이라고
날뛰고 있더군? ㅋ ㅋ ㅋ
lonelycool
실력,인격없고 돈만 밝히는 더불어범죄당
정치 거지들. 너네들은 내년 총선에선 한동훈에게
필패다.
남극 살모사
나오는 인간 면면이 완전 골때리는 놈들 뿐이네.
저런기 국회의원 한다꼬?
차라리 동네에 돌아다니는 개를 공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