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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Re:한바탕 웃음을 부르는 소설가 - 성석제 읽기 <번개자료>
김산 추천 0 조회 148 06.12.28 21: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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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2.28 22:10

    첫댓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나의 결혼원정기'를 보는데 삼십분에 한번 눈물이 난다. 괜찮은 영화나 마음이 담긴 글은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종교를 믿는 마음 역시 그렇게 선한 사람으로 돌아가는 길은 아닐까? 처음처럼~ 한잔 ^^;

  • 06.12.29 23:18

    삼십분마다 눈물이 나진 않았지만, 마돈나에서 보여준 오동구역의 류덕환 연기에는 놀랐지요. 동막골에서 막말을 C부리던 날렵한 인민군 병사 택기는 어데로 가고 이처럼 순진하고 통통하면서도 그 몸으로도 섹시하게 댄스를 출 수 있는 트랜스젠더가 되었는지?

  • 06.12.29 19:22

    허걱!! 열네권이나 되네요... 읽은건 두권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은뎅 --;; 언제 다 읽냐구욧!! ㅋㅋ 다 사지는 못하겠고 도서관카드 만들어야겠어요...

  • 06.12.30 13:08

    봤다고 봤는데도 못 본 책들도 보이네요...전 ,,아름다운 날들(=궁전의 새)이 읽은것 중에 최고로 재밌었던것 같아요.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2.30 16:58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며 배꼽을 잡고 웃습니다. 글로 보는 재미는 성석제라 ... 2006년 업무를 마치며 2007년 설계합니다. 아내와 같이 헬스장 등록을 하고, 일요일 아침 남한산성 빠지지 않게 ㅅ.ㅅ 날 따실 때 성내천길도 부지런히 걷고 ㅅ.ㅅ 움직일 수 있을때 더 움직이는 새해 되게 ~ 다들 건강하세요 ~

  • 06.12.31 21:19

    도서관에서 2권 빌렸습니다....년말년시....바쁘지만.....열독하겠습니다....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 두배세배로 뻥튀겨서 모두 함께 나눴으면 하네요... ...

  • 07.01.05 00:01

    안녕들 하셨죠. 정말 오랫만에 글 남기게 되네요. 읽어본 건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밖에 없네요. 오늘 서점에 가서 참말로 좋은 날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12일까지는 몇 권이나 더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번개에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1.05 11:39

    구례 님 ㅅㅅ 참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ㅅ.ㅅ 건강하시지요~ 12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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