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피부는 내가 지킨다!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피부를 지키는법.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50a1b616455f480014bb7480a28145dd8c96aa85)
*티셔츠를 입고 물놀이를 한다면
맨살을 노출하는것보다 더 안전하다?
아니다 일단 물에 젖으면 더 많은 자외선이 침투하게 해 피부가
탈 위험이 더 높다.
*여름엔 흰색 옷?
흰색은 자외선차단지수는 더 낮다.
짙은 색이 빛을 차단하는 데는
좀 더 효과적이다 자외선을 흡수해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흰옷이 아니라 촘촘히 짜여진 짙은 색 직물이 낫다.
*구름 낀 날에도 선크림은 발라야 한다?
태양광의 80%는 구름을 뚫는다
*선글라스는 색이 짙을수록 더 눈을 보호해준다?
아니다. 자외선 차단 수준은 색깔에 의해 정해지지않는다. 색이 짙거나 비싼 것보다 협정 표준에 맞는것을 골라야 한다. 눈꺼풀등 눈 주위 피부는 피부암이 흔히 발생하는 곳이니 선글라스는 너무 작지 않은 것이 좋다.
*나무 또는 파라솔 아래 그늘에 있으면 괜찮다?
아니다 눈에 보이는 햇빛만 피부에 손상을 주는것이 아니다. 근처 표면에 반사된 자외선 복사로 인해
그늘 아래에서도 탄다.
그냥 집에 있자 ㅠ
2.
이번달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60a0d49122ed08b56f237db5b02ab20f29b79485)
올해 축제는 7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짜였고 57개(74%)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년 1000만 명 정도가 이 축제를 찾았고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은 120만∼130만 명 정도다.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
다음 달 3, 4일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
다음 달 2∼4일 잠실 한강공원.
‘한강 수상놀이터’
뚝섬 수상훈련장 카누,카약체험
‘시네마 퐁당’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난지 한강공원.
튜브 타고 영화 감상
‘한강다리밑영화제’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영화,
봉준호 감독 특별전 등 5개 주제로 20편의 영화를 상영.
매주 토요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강이 큰일한다...
3.
물과 공기로 식용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핀란드의 벤처기업인 솔라 푸드가 개발한 이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가루 형태의
식용 단백질을 만들어 낼수있다.
단백질 제조 과정은 이렇다. 먼저 전기로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한다. 수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결합해 발효탱크에 있는 미생물의 먹이로 쓰인다. 최종 발효 산물을 건조하면 각종 식품에 쓸 수 있는 밀가루 형태의 식용 단백질이 된다.
현재 사람 크기의 시험용 발효탱크를 버스 크기로 키워 여러 대 가동하면 연간 수천 톤의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칭찬한다 솔라푸드!
세상을 더 좋게 만들수있는 기술을 개발해내다니...
4.
미래의 여자 우사인 볼트?
충남 계룡중학교 3학년
양예빈 양(15)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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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예빈양은 여자 중등부 ▲200m(25.20초) ▲400m(55.94초) ▲1600m 계주(4×400m) 등 총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양예빈 양의 ‘독주’가 돋보였던 건 1600m 계주였다. 앞선 팀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4번째)로 나선 양예빈 양은 앞선 선수를 단숨에 따라잡고 오히려 격차를 더 벌린 뒤 결승선에 도착했다. 관중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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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예빈 양의 영상은 10일 오후 3시까지 약 120만 회 조회됐다.
가즈아 육상 올림픽 금메달!
우리도 육상에서 메달 한번 따보자!
삼촌이 응원한다!!!!
5.
휴대용 문신?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985cae15bc2c7bf375f7b4e7f8fed35ba90ed5bc)
간단히 문신을 새길수 있는
프링커라는 기기다.
피부에 상처를 내고 염료를 주입하는 문신과 달리 화장품 원료로 만든 잉크를 점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도안을 피부에 새긴다.
미국·중국·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가 올린 문양을 3000~4000개 제공하고 있으며 마음에 드는 모양을 선택하고 다운로드를 선택한후
기기를 팔뚝에 대고 문지르면 끝이다.
이렇게 새긴 문신은 물로 씻으면 바로 지워지지만,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전용 스프레이를 한 번 뿌려주면 최대 이틀 정도 모양이 유지된다.
기기의 가격은 66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이 기계로 눈썹문신도?
6.
‘난연(難燃)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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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건中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침실(22%)
거실(13.4%)
주방(7.2%) 순이다.
침실이 가장 많은 이유는 매트리스가 화염을 확산시키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내 가연물 가운데 매트리스는 겉감이 섬유로 쌓여 있고 내부에는 고분자 물질을 함유해 불이 붙기 쉽다.
거기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독가스도
많이 배출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2007년부터 난연매트리스를 의무화하고있다.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매트리스는 미국 내에서 생산, 유통, 판매, 수입을 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난연국제기준을 만족시키는 침대 브랜드는 한국시몬스가 유일하다.
국내 보급이 시급합니다!
7.
[그림이 있는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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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턴 리비에르作
공감, 1877년.
그림 속 모델은 화가의 딸 밀리센트다. 꾸지람을 들은 후 ‘반성 계단’에 앉아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소녀의 눈빛에선 반성보다는 억울함과 슬픔이 더 커 보인다.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하고 외롭다는 표정이다. 소녀의 마음을 알아채고 위로를 건네는 건 오직 반려견뿐이다. 화가는 야단을 맞고 골이 난 딸아이의 모습을 잘 기억해 뒀다가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8.
[가슴으로 읽는 동시]
뉴스는
―이옥용(1957~ )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365dd9608d81ee3a2fd0e25bb2d7b24bc081766c)
뉴스는 혼자 있고 싶다.
제발 누가 좀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주말도 있고
방학도 있고
휴일도 있는데
뉴스는 하루도 놀 수가 없다.
오늘도 기차사고가 났다고 한다.
어제는 불이 났지,
그저께는 사람들이 싸웠지,
그그저께는 돌고래들이 죽었지,
제발 좀 하루만이라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루만이라도
뉴스를 부르지 않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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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5f259ef477f2433628ca46b826220e8a81cdee42)
10.
오늘의 운세입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nK1/a0422899b097887645f04a3abc3bd690e8dad01c)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첫댓글 한강물 no no 한강물가 수영장 ok ok
한강물 괜찮아요 ㅎ
@세상에 상류만...
잘보고 갑니다~~"
네
낼 뵐께요
@세상에 네~~ 내일 인사드리러 갈께요~~"
@루시아 ㅇ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 좋은 정보는 아녀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오후 시간도 잘 보내세요
그림에서 표정을 그려내는게 저는 너무 신기합니다 ^^
구름 낀 날도 썬크림은 꼭 발라야겠군요
그냥 집에 있자 ㅎㅎ 웃겼어요^^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집에 있는게 최고일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