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엔도를 온갖 뒤처리 용도로 남긴다고 치면 커존을 쳐내고 흐라벤과 확실하게 보좌해줄 수 있는 3순위 미드필더를 샀으면 하네요. 그러면 중원에선 확실한 업그레이드죠. 좌풀백은 주전급을 샀으면 하는데 로보 치미카스로 1년 더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네요. 한창 로보의 쇠퇴를 지적하는 기사들이 뜨다가 요즘 좀 잠잠해졌는데, 로보랑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느낌이 아니라서 좀 아리까리하네요. 로보 계약이 26년까지라 우리 구단 특성상 계약기간 끝까지 짜내고 보낼 수도 있고...
첫댓글 엔도를 온갖 뒤처리 용도로 남긴다고 치면 커존을 쳐내고 흐라벤과 확실하게 보좌해줄 수 있는 3순위 미드필더를 샀으면 하네요. 그러면 중원에선 확실한 업그레이드죠. 좌풀백은 주전급을 샀으면 하는데 로보 치미카스로 1년 더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네요. 한창 로보의 쇠퇴를 지적하는 기사들이 뜨다가 요즘 좀 잠잠해졌는데, 로보랑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느낌이 아니라서 좀 아리까리하네요. 로보 계약이 26년까지라 우리 구단 특성상 계약기간 끝까지 짜내고 보낼 수도 있고...
커존도 6~10번 전천후 백업으로 데려갈 것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기존 선수를 칼같이 쳐내야 영입각이 보이는데…
fsg 영입기조는 항상 선방출 후영입이었죠. 사실 이런 기조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선수가 나간 자리를 바로바로 메꾸질 않는게 문제죠
대표적인 것이 22/23 중원 퀄리티 개박살 났는데도 스쿼드 숫자 충분하다고 이 악물고 돈 안쓰고 실제로는 시도도 안한 벨링엄으로 언플이나 하다가 결국 시즌 터지고 챔스도 실패... 부족한 곳을 그때그때 보강한다는 개념이 없음 FSG 이놈들은
센백은 판매를 안해도 사야할텐데.. 콴사or고메즈 판매해야 사려나요?ㅠㅠ
콴사가 뭐 임대를 나간다고 해도 하위 옵션이라 매력적인 선수를 데려오긴 할까 싶어요.
콴사 잔류 가능성도 낮지 않아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