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나리♡ 스물여섯, 그녀가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쿵쿵나리]

이제 나이를 조금 먹으니 왜 예전에 어르신들이 젊은 저를 보면서 "참 젊어서 좋겠다, 이쁘다" 하신것을 알것 같습니다. 멀리보지 않더라도 스물이 조금 넘은 딸아이만 보더라도 통통튀는 자유로움과 재기발랄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저도 "참 젊어서 좋겠다"라고 입밖으로 소리를 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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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소개합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것은 지난 4월에 있었던 서울머니쇼에서 였습니다. 물론 그녀의 말대로라면 그녀는 경매초급반을 익히 1월에 시작하여 화면으로 수없이 저를 보았기 때문에 초면이라고는 하지 않았으나 현실상 직접 대면을 한 것은 그 행사에서의 뒷풀이가 처음이었습니다. 경주에서 휴가를 내고 올라왔다는 그녀는 한 눈에 봐도 젊음이 물올라 예뻤으며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할때마다 생기가 넘쳐서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어 내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나이를 물어보니 스물여섯. 이야~ 젊다 젊어.

우연찮게 올해 1월에 행크를 알게되어 그때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초급반을 시작으로 낙찰집중반, 분양권, 임장스터디, 임장스터디플러스 까지 차곡차곡 행크의 로드맵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와 자극을 주고 싶어서 지원했다는 집행부의 총무. 지역이 지방이라서 혹여 행사라도 하면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본인의 적극성과 어차피 코로나로인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아서 승인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임장스터디 기수에서 가장 막내인 그녀. 하지만 이미 텐션업이 되어 있는 반장과 부반장 오라버니를 따라서 열심히 보좌하고 무엇보다 좋은 기운을 그 기수에 보내주고 있으니 자기 할일은 몇배 이상으로 하고 있던 그녀였습니다.

실천력 갑인 그녀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실천력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많은 사례를 이야기하곤하는데 그래서 어쩜 그 중요한 부분을 수강생들은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 순간을 캐치해서 임장하고 입찰하고 낙찰을 받는 이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그녀는 월등하게 남들과 달랐습니다. 수업을 들을때마다 강사가 무엇을 더 강조하고 말을 하는지 캐치를 하고 이거다 싶으면 밤이든 낮이든 회사를 마치고 또는 휴가를 내어 현장으로 달려가곤 했습니다. 물론 현장에 가고 입찰을 한다고해서 낙찰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녀 특유의 긍정으로 패찰이 여러번와도 끄떡하지 않았습니다.

집요한 그녀

가끔 그녀가 보내온 임장보고서를 볼적마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고서도 눈부시게 꼼꼼하고 잘 했지만 그 사이사이 임장을 하면서 경비아저씨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 그 지역의 모든 정보를 다 알아내어 역으로 경비아저씨가 그녀에게 보고서 프리핑을 했다는 이야기며, 부산의 숙박형 레지던스 호텔이 몇개 나왔을때는 실제 그곳으로 가서 숙박을 하며 전망(뷰)를 체크했고 더 나아가 다른 호실까지도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청소부 아주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다 혼이 났다는 이야기까지 진짜 그녀의 거침없는 들이댐과 실천력은 얄밉지 않게 집요했고 대단했습니다.

따라쟁이 그녀

나도 그랬지만 처음 투자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롤모델이 있으면 좋다. 그 대상을 정해놓고 그가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세상을 어떤 형태로 해석을 하는지 그러한 것들을 수업을 통해서 칼럼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듣고 따라했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처음 송사무장 이었고 지금도 그의 족적을 따라 하기도하며 분석을 하다보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스물여섯의 그녀도 그랬던 것 같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당장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행동하고 공부를 하였다. 내 책의 공매 파트를 따라 지방의 한전 아파트를 2채를 낙찰받아 하나는 매매를 하여 수익을 보았고 또 하나는 월세 세팅을 하여 현금흐름 만들어 냈으며, 재개발 특강을 듣고 수도권까지 올라와 적은 돈으로 투자한 것이 1년도 안 된 시간인데 매매차익이 1억6천 이상이라니.

그녀의 실적 中

어디 그 뿐인가. 수업을 들을때마다 남들은 흘려 보내는 물건을 집요하게 현장을 가서 체크하고 물어보고하여 낙찰을 받고 직접 셀프수리까지. 조금 과장되어 생각하면 옛날 내가 처음 경매를 배울때의 그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그녀를 볼적마다 미소가 절로 나왔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그녀

최근에는 임장스터디 단톡방에 "제주도 놀러가요" 라고 해서 올렸더니 다른 사람들은 "잘 다녀오세요", "선생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여행, 나도 가고 싶다" 등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끝이 났지만 그녀는 달랐다. '왜 가시지?', '그냥 가실 분은 아닌데?' 등등으로 의문을 시작하여 혹시나 제주도에 좋은 물건이 있을려나?를 시작으로 폭풍검색. 그렇게 그녀와 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즉, 나는 제주도를 단순히 놀러간 것이 아니며 물건 임장과 입찰을 하러 간 것인데 이것을 캐치하여 폭풍검색하여 찾아냈고 하필 내가 들어간 물건에 그녀도 입찰을 들어오게 된 것이다. (공매라 온라인으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남) 결과는 어땠을까? 당연히(?) 내가 이겼다. ㅎㅎ~

당돌한 그녀

공매로 여러개의 물건이 나온 것이었는데 하필 내가 찍은 물건에 그녀도 들어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하지만 너무도 이쁜 제자이기에 미안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그녀, 패찰을 했다고해서 가만히 있을 그녀가 아니었다. 패찰을 한 다음 날,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혹여 유찰이 되거나 한 물건이 있으면 내 놓으라고 자기가 사겠다고 구매의사를 밝힌것이다. 다행히 비슷한 물건이 하나 남아있다고 했고 그녀는 즉시 서울로 올라와 계약을 했다. (신탁이라 수의계약 가능) 끝난게 끝난것이 아닌 것으로 만든 그녀. 정말 당차고 멋진 그녀다.

그래서 오늘 그녀의 물건과 내 물건이 있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이제 우리는 외나무다리 원수가 아닌 이웃 사촌이 되었다. ㅎㅎ

숙박업을 해 보고 싶었다는 그녀. 얼마전에 숙박업을 제대로 시작하고 선언한 나. 그녀는 선생님만 따라해보니 다 되더라, 했다. 그리고 이렇게 빨리 이루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그녀.

스물여섯의 그녀가 행크에 입성한지 8개월. 총 6건의 낙찰을 받았고 월세 세팅을 했고, 오늘 아침엔 제주도 8월달 숙박 예약이 풀 이라고 했다.

아~, 미쳐~~

나도 오늘 뒤늦은 세팅을 하러 제주도에 왔다가 그녀의 부탁으로 옆집 그녀의 물건(집)에 잠시 들렀다. 지난주 여름휴가를 고스란히 이곳에 받치고 세팅을 했다는 그녀의 집은 그녀처럼 가지런하게 정리된 침구와 방이 상큼해 보였다.

한번 생각해 본다.

나 스물여섯에는 무엇을 하며 살았나?

그래, 그랬다. 술 먹고, 노래하고, 연애하고, 술 먹고, 노래하고, 남자 만나고, 술먹고, 술먹고,,,

아, 그녀가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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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스터디를 개강합니다.

위에서 말한 그녀는 얼마전에 행크티비 '고수의 장바구니'에 출연한 토심이님 입니다. 젊은 나이도 부러웠지만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인드, 미래에 대한 계획및 방향성등이 참으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1월에 경매초급반을 시작으로 임장스터디, 임장스터디플러스 등 실전에 가까운 수업을 들으며 종잣돈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지방에서 열심히 회사를 다니며 투자를 하고 있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규제 때문에 힘들어, 세금때문에 힘들어, 라는 핑계로 대변을 하고 있으시다면 이번 임장스터디를 적극 활용하여 실전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수업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온라인이긴 하나 실시간 줌수업(화상수업)으로 대면수업 못지 않은 수업분위기와 철저한 실전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이 더이상 책상앞 수업이 아닌 엉덩이를 떼고 현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조별 편성을 하여 혼자가 아닌 동기와 같이 임장을 하고 입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단톡방에서 24시간 질문이나 명도및 물건등에 대해 지원해 드리며, 동기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경쟁이 치열한 경매 물건에서 틈새를 찾아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이라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이시라고요? 괜찮습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하고 실전에 임하기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좀더 실전을 원하시는 분에게, 그리고 틈새를 찾아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며 그에 따른 결과는 이전 기수에서 수업기간동안 26건의 낙찰과 다른 투자 결과물까지 합친다면 더욱 많습니다. 그리고 임장스터디 후기를 읽어 보시면 그들의 성장과정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코로나 격상전 단계일 때 법원 낙찰후 모습(임스2기)

그럼 임장스터디 개강하는 8월 12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하는 방법은 검색창에 행크에듀를 치시고 임장스터디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빠른 마감이되거든요. 고맙습니다. ^^

https://www.hank-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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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스터디 후기>

[뾰족구두]

토심이님 정말 멋졌어요
예쁘고 발랄하고,무엇보다 긍정 에너지가 품품하는,
그선생님의 그제자 맞습니다,
쿵쿵나리선생님,강의도 꼭 들어야겠습니다

[돌체라떼절대안먹어]

정말 멋집니다. ㅠㅠ

[모니카14]

정말 두분다 짱이십니다.
저는 경매초급반을 듣고 있는데 '나와 같은 부린이도 이해할 수 있네'라며 놀라는 중입니다. 그런데 배울수록 궁금한게 많아져서 카페에 들어와 궁금한 내용을 찾으려고 여러글들을 읽는데 신기하게도 궁금한것보다 더 많은걸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막연함이 아닌 구체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저와 같은 부린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줌으로 하는 수업 듣고 싶어지네요^^

[마이온]

저는 토심이님 후기와 유튭을 먼저 읽고 쿵쌤글을 읽어서 그런지 쿵쌤의 어떤 마음이실지 아주 실오라기만큼은 알것 같습니다!! 그녀의 낙찰소식과 승승장구 하는 모습에 얼마나 덩달아 행복하고 얼마나 이쁘고 얼마나 사랑스러울지요!!♥
저는이제 풋풋함을 풍길순 없는 나이지만 숙성된 쿰쿰한냄새 풍기며 엉덩이 묵직한 성실한 제자가 될 예정입니다^^

[백사]

세상에 유튜브로 그냥 스윽 훑어봤던 분이 이만한 노력을 하셨을줄이야...
정말 왜 이뻐하시는지 알것같네요
뭘 해도 될사람...동갑이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막
공부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ㅠㅠ

[*코스모스]

열정이 샘솟게하는 발랄함과 결과물에 감탄이 절로 나네요..
배울점이 많네요..
소극적인 저에게도 저런 용기와 지혜를 주시기를

[cash flow]

톡톡 튀는 열정과 행동력!! 많은 귀감을 주네요 역시 젊음은 좋네요~~^^ 동기가 되는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치치]

저도 토심이님 출연한 고수의 장바구니 보고서 26살에 대단한 에너지는 긍정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했습니다 . 저도 그나이에 무얼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실천력 배우고 갑니다 ^^

[유주파파]

아~ 이분 행크tv에서 뵈었습니다.
정말 실천력과 마인드가 대단하시네요^^
역시나 성과를 내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네요~
나이를 떠나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동아빠]

젊은 나이에 대단하네요. 행크 TV 도 찾아봐야겠습니다.

[큰손되자111]

행크 티비에 나오신 분이더군요 많은 자극을 전해주셨습니다...긍정적인 자극 칭찬이 어울리는 분이며 그녀를 키워내신 선생님또한 대단하신 분이네요,.. 초급반 강의는 들었으나 강의에서 머물고 있는 자신을 반성합니다

[딸기갸또]

유튜브에서 보고 긍정적인 기운에 반했는데 역시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저도 어제부터 쿵쿵나리님 경매초급반 강의 듣기 시작했는데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아사랑아]

와~~ !!!
대단하네요~ 나이는 어리지만 열심히 하는모습속에 배울점이 너무너무 많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교리]

다들 평범하신듯 하지만 결과와 실천력들은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에너지 많이 얻어갑니다. 임장스터디 담 기수 꼭 신청하겠습니다.

[부산언니]

경매의 대모이신 쿵쿵나리선생님의 칭찬을 듬뿍받는 토심이님이 부럽습니다^^
실행력이 갑인 토심이님의 유투브는 나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토심이님의 말에서 세상이 아름다워보인다는 말을했습니다. 26세의 아가씨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표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쿵쿵나리선생님의 임장스터디 다음기수에는 꼭 얼굴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Hoonzzam]

우와.. 26의 나이에 도전정신이 대단하신분이네요 토심이님!!
저는 비록 이제 행크에 발을 들여 임장스터디를 신청하지 못했지만 ㅜ
다음 임스 때까지 필요한 지식을 쌓고 다음에 꼭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쿵쿵나리님의 책을 읽은 한사람으로써 나리님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복둥이]

실천력이 젤 중요한 포인트네요. 내꺼가 될때까지 도전하라~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다시난다]

잘 읽었습니다

제자를 향한 쌤의 사랑과 칭찬이 흠씬 공감됩니다

실천력(당돌함) ,따라쟁이 ,집요함으로 투자성과를 이룬 토심이님의 태도를 배웁니다

[알파인슈]

행크tv 유투브에서 생동감있게 보았습니다....과감한 결단과 실천이 일품이었어요...

[두두다다]

유튜브로 뵈었을 때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는데 글로 자세한 후기를 읽으니 토심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정말 대단해요!!

[5차산업]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젊은 세대가 참 대단합니다.
재테크에 노력은 기본이지만 열정과 패기가 돋보입니다.
앞으로 어마어마한 인물로 거듭나리라 확신합니다.
토심님 화이팅!

[퍼스가고싶다아]

우와 ㅋ행크티비에서 본적 있는 토실이님이시군요^^ 긍정기운 받아갈래용

[LEEWAY]

딱 글을 읽자마자 주인공이 누군지 알수 있었네요 저도 토실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시작할용기견뎌낼용기]

쿵쿵나리쌩과
토심이님도
유튜브를 통해 뵈었었는데요
역시 넘 멋지십니다
저또한 공부하며 할수 있는것부터 실행해 보겠습니다

[나도한다!!]

며칠전 이 글을 읽었는데 잔상이 남아
다시 찿아 또 읽어 보았네요~

닮고 싶은 쿵쿵나리쌤과 토심님이세요.

난 지난 1월초에 무얼하고 지냈을까?

유투브에서 토심이님 뵈었습니다.
어찌나 여리하고 상큼한지~
에너지가 넘치고 귀욤귀욤하셔서
혼자 흐뭇해하며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었군요.
쌤의 글을 읽어보니.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응삼언니]

저도 26에 술먹고 월급보다 더 쓰고 마이너스통장에 카드값이 넘쳐나는 삶을 살았는데~쿵쿵나리님 덕분에 토심이님을 알게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실천과 행동이 답이다!!

[복덩아빠]

토심이님 정말 멋지시네요 .. 저도 첫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나이는 28살이였는데 어영부영되다가 30살이되었네요..

빨리 환경을 바꺼서 다함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동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얼굴보며 이야기하는 날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하하 열심히 아자아자 화이팅!

[월천여신21]

세상에 제자 스토리도 이리 재밌네요 ㅎㅎ 토심씨는 어쩜 저리 야무지고 당찬가요 스물여섯의 돈쓰는 방향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이십년을 살아도 마흔여섯일텐데... 그녀 나이부터 모든게 다 부럽^^;; 저도 나리쌤만 따라해야겠네요~

[나한테바나나]

“패찰을 한 다음 날,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혹여 유찰이 되거나 한 물건이 있으면 내 놓으라고 자기가 사겠다고 구매의사를 밝힌것이다”
패찰 되어도 이렇게 할수도 있구나를 배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보면서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