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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몽가"
주메뉴: 냉채족발 & 수제비
가격대: 냉족은 2만원~2만8천원 / 수제비 는 3,500원
위치: 롯데백화점 근처 (괴정동방향 30미터)
커억..벌써 수정 3번째네여..
(왜냐면..제 마음대로 썻다가 포맷에 맞게 쓰느라..ㅜㅜ)
저희 집사람이 부산사람이라 부산내려갈때마다 꼭 부평동 냉채족발하고 남포동 어묵 먹고왔는데
한 3주전에 롯데백화점 갔다가 냉채족발집이 생겨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어제 쉬는날이라 집사람이 또 가지고 해서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디카까지 챙겨가서 사진찍어 왔어요..ㅋㅋ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오픈한지 한달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손님은 많이 없어서 한가하지만 커억 마딨게 먹고 왔어요. 수제비 까지... 수제비도 꽤 하더라구요.
메뉴는 냉채족발 대 중 소 글구 얼큰수제비,김치수제비,항아리 ....또..뭐더라.. 아~~낚지뽁음... 낚지는 아직 안 먹어봤는데 다음에 또 먹어보려구요
암튼 전 새콤하고 똑쏘는 맛하고 족발맛이 좋았는데..ㅋㅋ
다음에 또 특이한거 있음 올릴께요
롯데백화점사거리에서 괴정동방향으로 한 20미터 가면 오른쪽으로 만남의 광장이라고
커다란 포장마차 비스무리한거 있는데 거기 길건너편 2층이더라구요.
음...여성주차장쪽에서 길가로 나오면 되고,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한 20미터 되나 그럴꺼예요,,,
이름은 "몽가" 이구요..
전화번호는 ㅜㅜ 몰라요..저도 지나가다가 들려서...114물어보시면 될듯합니다..ㅜㅜ
첫댓글 요즘 상큼한게 당기던데 '-' 맛있겠습니다 ㅠ_ㅠ 봄에 딱이네요 -
사진에 있는게 크기가? "중"인가요??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을려면 멀 시켜서 먹어야 정말로 배부르게 먹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중,소 정확한 가격좀.. 갑자기 대뜸 물어봐서 죄송요.. 한번 가볼려고.. 궁금해서 그러니 양해좀.. ^^;
음..맛보고 싶어여..^^
오호...좋은 정보네요~부산에서 그리 유명하다는..냉채족발..맛있어보입니다
우아~ 냉채족발 첨들어봐요. 가격도 저렴하구.
지금 막 다녀왔습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찮구요 수제비를 추가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쫄깃함은 도덕봉 수제비와 비슷한거같은데..국물은 나름데로 시원 하지만 도덕봉 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맛이네요
흠냐.. 족발은 별로 안 좋아라 하지만... 특이한 족발이라니.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아랫지방엔 술안주로 제격인 음식이죠 저도 오늘 느즈막히 친구 커플과 다녀왓습니다 신규오픈 이라 가게도 깨끗하고 방에는 날이 선선해서 보이러도 트러주시고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나른한 봄에 입맛 당기는 냉채족발 드시러 가보세요 .....참 오늘 사장님이 사이다 도 써비스 해주시고 500원도 깍아주셨다는 ^_____^
오호~ 여긴 우리 집 근처네여..조만간 부모님 모시구 함 가야겠네여..롯데 근처에서 자주 술마시는데 여기는 생긴줄도 몰랐네여..
지나가다보기만했는뎅.. 저도 남포동에 족발먹어봤는데 맛이 기가막히던데.. 이집도 그맛이 나련지 조만간 다녀와야겠네요 ㅋㅋ 근데 가격이좀 비싼듯..
영업 시간이 몇시까지 인가요?제가 일이 좀 늦게 끝나서리..
12시까지랍니다...
영업시간까지는 몰겠네요.. 114안내 받으셔서 직접 전화해보심이....죄송합니다.
그냥 세번 다녀 왔습니다. 왜? 그냥
저두 남친이랑 갔다왔습니다..둘이서 소짜리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남기고왔습니다. 수제비도 하나시켜서 나눠먹었구요..맛도 괜찮고 반찬도 여러가지가 괜찮았습니다...
음...다녀왔습니다.술안주로 손색없구...양두 푸짐허구...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친절함^^
기대가 컸는지..강추할정도는 아닌듯해요..^^; 해파리가 넘 조금들어있어서 서운했다는. 그리고 반찬들이 손에가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고기맛은 괜찮았어요
해파리와 야채는 계속 리필해주시던데요...
그리고 사진이랑 좀 틀려졌네요.ㅋ
가따왔어요~네명이서 대시켜고 수제비 하나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새콤~하니~맛나던데요...
퍼갈께요~~^^
약도좀 그려주시징 ㅋㅋ
둘이 먹으면 소,중,대 어떻게 먹어야 되용?
저번에 먹어보니 소짜리면 충분해요..오늘 둘이가서 소짜리랑 수제비하나 먹으려구요..^^
전 냉채족발 소스맛이 너무 강한듯하던데...음..수제비는 맛있었어여
부산 원조보다 맛이 좀 못한거 같네요...양두적고..수제비 는 맛있었어요..
어머 저도 댕겨왔어요, 워낙 족발을 좋아하는지라~~ 전 넘 상큼하게 맛있게 먹었어요.."소"자리 시키고 수제비는 얼큰하나 김치수제비 하나..수제비도 쫄깃 맛있더라구요..소주도 4병이나.. 근데 따장님이 곧 출시될 메뉴라고 시식부탁하신다고 "비빔수제비"라고 꽁짜로 주시더라구요. 헉!! 수제비 차갑게해서 매콤한 소스에 묻혀서 야채랑 싸먹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지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암튼 배터지게 먹었어요..
맛있겠다...-.ㅠ 몇시까지 영업하죠..?
나도 가봤는데..ㅋㅋ서비스로 족발도 줬는데...워낙 해파리를 좋아해서..족발보다도...냉채만...ㅋㅋ 근데~손님이 넘없어서...온신경이 우리에게 쓰인듯..ㅠ.ㅠ 기분이 쫌 묘했음.ㅋ
헐~우리가 갈때 사람들 터질듯많아서 엄청 기다렸는데...주말이라서그랬나...ㅡㅡ^
저번에 가고 토요일에 두번째로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았어요. 냉채족발은 강추정도는 아니고요 전 좀 느끼했어요;; 얼큰수제비는 맛있어요(조개 새우 오징어 해물들었음)강추!!, 김치수제비는 속에 밥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