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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막둥이 아들의 이사......안스러운 마음이네요
기타천국 추천 2 조회 95 23.12.10 22: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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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1:47

    첫댓글 요즈음 젊은 친구들 참 안타깝지만
    대부분이 격는 일이니 어쩌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 23.12.11 01:48

    요즘 젊은이들,,,,
    비혼주의자들 은근히 많습니다,,,,
    그리고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여성의 지위향상이 되다 보니
    결혼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3.12.11 02:13

    객관적인 눈으로 볼때는 결혼을 못한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신부감을 아직 찿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정도 위치라면 좋은 여자 많을턴데
    문제는 아드님 눈높이겠지요
    새해에는 멎진신부감
    짠 하고 나타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1 21:04

    내가 볼 때 아들이 눈은 높지 않은데 회사일로 바빠 연애할 시간도 없고 자신감이 조금 떨어진듯 하네요...
    오늘 이사한 다음날이라 걱정이 되어 잠시 통화했는데 오늘도 밤 12시나 되어야 퇴근한다네요....
    본사 전략팀에 근무하다 보니 매일 윗선에 보고할 내용이 많고 중역들과의 미팅도 자주 해야 하고.....
    그렇게 고생하는데도 세살 위의 둘째 누나 연봉의 1/4 정도 밖에 못받으니 점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줄어드는듯 합니다

  • 23.12.11 05:30

    우리집에도
    결혼을 안하는지 못하는 아들과 딸이 있답니다
    딸아이는 독립해서 나갔구요
    아들은 2년여 연애 중인데 결혼 소식은 감감 하답니다

  • 작성자 23.12.11 21:06

    근정님도 아직 숙제가 남았군요~~~
    자식 인생은 본인들 인생이니 그냥 지켜만 보자고 매일 생각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어제 같은 날 아들이 혼자 원룸으로 이사하는 것을 지켜 보니 갑자기 아련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 23.12.11 06:30

  • 23.12.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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