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무원 생활 및 여건 87점</P>
<P>- 급여 : 일단 다수가 부부공무원 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음. 둘이서 맞벌이 하면 한달 평균 300정도는 받겠지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더 버니깐 지방에선 나름대로 중상층에 속하면서 살수 있지요... 지방에선 대우가 좋음</P>
<P> 그런데 혼자서 벌면 초봉 실수령액 130정도 현재나는 수당전부해서 170~180 정도 </P>
<P>- 근무여건 : 보통 출근 시간 8시 30분 퇴근시간은 7시~10시 그런데로 괜찮지... 그래도 휴일 근무많이 하지만 그래도 주말에 자기 생활할수가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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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복지여건 : 그런데로... 여자같은 경우 출산휴가 등이 자유롭고 부담감이 거의 없음, 그외 해외연수 7~8년에 한번쯤, 복지카드 년 30만원 정도, 보육로 50%지원, 고등학교 학비지원, 대학교 학비 무이자 융자, 공무원 연금 등</P>
<P> 그런데 이정도는 어느 사기업이든 다해주거든요~~~ 다른 사기업에 비하면 좋은건 아니죠.. 제일 큰 장점은 공무언 연금이었는데.. 올해 신규채용자부턴 공무언연금이 국민연금하고 통폐합되어 공무언 연금이 없어져요 아주 아쉬운 대목이죠..이거보면서 적은 금여여도 참고 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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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생활하면서 편한점 : 그래도 자기일만하면 대충해도 월급주고 그런데로 맘편하죠...</P>
<P>- 아쉬운점 ; 어그제 숭례문 사건있죠... 공무언 싸잡아 욕하죠... 주위에 가면 너네공무원들 왜그냐??/</P>
<P> 그리고 공무원들 기자들 밥이죠,,, 지가 기자라고 와서 뻑이죠.. ..협박성발언하고..</P>
<P> 각종 노조(금속,농민회,민노..등)와서 욕하고 멱살잡고..별에 별소릴 다하죠..죽을맞이죠 이건 당해봐야지 알어 </P>
<P> 주민 민원도 일반 욕하고 보자는 저질스러운 민원도 상당히 많죠.. 그래도 공무원이니깐 참아야죠.. 우리가 욕하면 거의 징계깜이죠...그런데 잘 안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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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래도 그런데로 살고 싶은 공무언 괜찮고 더 좋은 환경도 많이 있더라구요... 공사가 월급도 많고 안정적이고,, 제가 아는 외국계 기업들도 정년 55세 보장 급여 엄청쎄고 그리고 거의 칼퇴근에 복지도 좋구요 그런데도 많이 있으니깐 생각 잘해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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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구장창 발의하는 그 안이 통과되기라도 할것같나요? 전문가들도 근본적으로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차이를 인식하고, 보험료일원등 생각해보고서야 가능하다고 했는데..그리고, 정확하게 짚어보자면 IMF때 지금의 거대은행들 위주로 살려낸 공적자금에 투입된 탓을, 세금으로 메꾸고 있다는 논리를 펼친다는, 올해의 지급액도 보니 그 부분은 정부부담금인데 그 마저도 모자란 액수는 세금으로 메꿔준다 하고 있습니다.경제학 전공한 사람이 그런식의 숫자놀이나 좋아하다니..ㅠㅠ
딴건 얼추맞는데 공무원연금은 통합된게아니라 지금 통합한다는법(유시민의원이 혼자낸법이죠..)을 올해 발의 즉 국회에 상정한다고 하자나요 ㅋ 좀알고나 올려요 이미 법이통과된게아니라..암튼 적당히 알면 욕먹으니깐 정확히 알고적어주세요 네? 그리고 공사나 외국계기업을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죠 ㅋ 꼭 갈수잇는데 안가는것처럼 써놓았네 ,,공무원도 좋지만 공사 외국계갈 실력되면 이쪽으로 가지 암튼...
공무원인 듯하지만 사기업,외국계기업, 공기업쪽에 대해선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사기업도 공무원못지 않은 복지제도를 갖고 있지만 어느누구도 공무원처럼 떳떳히 복지제도를 챙겨먹지 못합니다... 왠만한 대기업 정규직은 서류상 모두 정년을 보장합니다...하지만 공무원사회에서 흔히 있는 별거 아닌 사유로도 퇴사시킬 수있고 짠밥이 올라가면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자진 사퇴하게 되어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현직 4년차의 글치고는 글이 상당히 두루뭉술하군요. 지금 현 시점에서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기업은 신입 때 좋고 공무원은 나이 먹어서 좋다. 자꾸 대기업과 초봉을 비교하시는데 공무원이 초봉은 대기업에 비해 적지만 일생 동안 버는 총 급여는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연금 문제는 지금 국회 소위원회도 아직 통과 못 한 상태고요. 제 생각엔 연금 수급률이 지금보단 낮아지겠지만 국민연금과 통폐합되는 엄청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거예요. 제가 볼 땐 유의원은 수급률을 현재보다 낮추고자 연금 통폐합이란 카드를 꺼낸 것 같은데 글쎄요...그게 생각처럼 될까요. 공무원이면 엄청난 기득권층인데,,
첫댓글 아직 1달된 시보인데요. 공사쪽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민영화이야기 때문에ㅎㅎ 토목직은 공사, 공무원 어디가 좋을지..공사친구들 보면 돈도 많이 받고 좋아보이긴 하는데 이놈이 민영화 어떻게 될런지..
이제 점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별로 중요시 안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연금이 통폐합된건 아닌데... 공무원 맞는지... 글고 통폐합되더라도 2009년도 신규채용자부터라고 하던데...
2009년 신규임용자는 국민연금과 통폐합이고요, 기존 가입자는 단계적으로 신규임용자 수준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공무원 임용후 5~10년 이내인 사람은 신규임용자와 비슷한 처지입니다.
그건 아니죠...유시민이 발의한 법이 통과라도 될거 같아요?.. 확정된 것도 아닌데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세요..
매번 주구장창 발의하는 그 안이 통과되기라도 할것같나요? 전문가들도 근본적으로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차이를 인식하고, 보험료일원등 생각해보고서야 가능하다고 했는데..그리고, 정확하게 짚어보자면 IMF때 지금의 거대은행들 위주로 살려낸 공적자금에 투입된 탓을, 세금으로 메꾸고 있다는 논리를 펼친다는, 올해의 지급액도 보니 그 부분은 정부부담금인데 그 마저도 모자란 액수는 세금으로 메꿔준다 하고 있습니다.경제학 전공한 사람이 그런식의 숫자놀이나 좋아하다니..ㅠㅠ
글쓴님 현직 아닐확률 78.7% 과학적 분석에 의한 확률~~ㅎㅎ
공사나 외국계기업은 들어가기 공무원보다 쉬운줄 아나요? 공사나 외국계기업이 좋은줄 모르고 9급공부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어떻게 공사,외국계기업과 공뭔9급을 비교하세요 --;; 그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
얼추 맞는 말 쓴 듯....공감...
공감않되는데...ㅎ;;
다시 시험쳐서 딴데로 갈 생각이었는데 연금이 통폐합되다니... 정말요?
공감 안된다는 분들은...지금 공부하시는 분들인가??...글 쓰신 분 공무원 현실을 아주 제대로 적어주셨는데..
딴건 얼추맞는데 공무원연금은 통합된게아니라 지금 통합한다는법(유시민의원이 혼자낸법이죠..)을 올해 발의 즉 국회에 상정한다고 하자나요 ㅋ 좀알고나 올려요 이미 법이통과된게아니라..암튼 적당히 알면 욕먹으니깐 정확히 알고적어주세요 네? 그리고 공사나 외국계기업을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죠 ㅋ 꼭 갈수잇는데 안가는것처럼 써놓았네 ,,공무원도 좋지만 공사 외국계갈 실력되면 이쪽으로 가지 암튼...
완전 공감 ㅋㅋㅋ
난또 머 대단한게 있다고. 외국계 정년 보장되는 곳이 어딘가요. 그런 곳 있다는 건 첨 들어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아는 얘기말고 본인이 느낄걸 말씀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직4년차가 저런것밖에 느끼지 못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금은 잘못 알고 계시는거같네요.
공무원 준비 4년차가 아닐까???
공무원인 듯하지만 사기업,외국계기업, 공기업쪽에 대해선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사기업도 공무원못지 않은 복지제도를 갖고 있지만 어느누구도 공무원처럼 떳떳히 복지제도를 챙겨먹지 못합니다... 왠만한 대기업 정규직은 서류상 모두 정년을 보장합니다...하지만 공무원사회에서 흔히 있는 별거 아닌 사유로도 퇴사시킬 수있고 짠밥이 올라가면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자진 사퇴하게 되어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공사와 외국계 기업이 무조건 좋다는 건 정말 환상이죠. 공사.. 9급보다 못한 공사 엄청 많습니다. 시설 관리 공단 도시관리 공단.철도 공사 지하철공사 등등..
다시보니 공무원 맞네요~ 다만 조직내 왕따조짐이 보임,, 이런분덜 경계대상1호임ㅋㅋㅋ 한마디로 인생막장으로 들어온 경우죠^^
현직 4년차의 글치고는 글이 상당히 두루뭉술하군요. 지금 현 시점에서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기업은 신입 때 좋고 공무원은 나이 먹어서 좋다. 자꾸 대기업과 초봉을 비교하시는데 공무원이 초봉은 대기업에 비해 적지만 일생 동안 버는 총 급여는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연금 문제는 지금 국회 소위원회도 아직 통과 못 한 상태고요. 제 생각엔 연금 수급률이 지금보단 낮아지겠지만 국민연금과 통폐합되는 엄청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거예요. 제가 볼 땐 유의원은 수급률을 현재보다 낮추고자 연금 통폐합이란 카드를 꺼낸 것 같은데 글쎄요...그게 생각처럼 될까요. 공무원이면 엄청난 기득권층인데,,
사기업도 대기업 아닌 다음에야 복지카드, 보육료, 학비지원이 어디있답니까.. 여자 많은 기업이라면 눈총줘가며 겨우겨우 출산휴가 정도.. 복지라면 공무원 따라올 곳이 없을 듯..
공무원수험생과 대화나눈지 4년차분 이야기같습니다... 그리고,생각해보건데 대기업20년차와 공무원33년차가 비슷한 기준이겠죠...적어도 20년이상 근무했을시 부장급이고,부장급월급과 비슷해지니깐요..(대기업20년차직원이 퇴직후 10년간 일하지않았을 경우입니다.) 연금통폐합소리는 정치적인 카드로 제시한거죠...그 카드빼들고 많은 국민앞에 책임성있는 정치인으로 포장한다는 전략인게죠.더불어 자신은 반대급부없이 제공받는 연금에 관해선 정당성부여하고...제일 인기좋은 공약 공무원까대기 선행하는거죠...어떤 조직이고 근로자탓해대는 고용주가 있는한 망하는 법이니,국가는 망할수없고,경제가 좋아질수록 시기세력은 금감하겠죠~~
둘이벌어 300만원에 중산충이래..ㅎㅎㅎ 경제개념도 쬐금 의심이..;;;
9급 3호봉도 170~80정도 받아요. 그러니 한 10년차 되면 부부공무원은 중소기업수준이란 얘기가 나오지... 근데 외국계기업도 55세 정년이 맞나? 거긴 더 성과제로 냉혹하게 직원들 짤라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