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이슬비 정도로 오고~ 오다 안 오다~ 하여 난 혼자서 구룡사 절 까지만 왕복 2시간 산행으로 만족 하며
간식도 먹고 쉬기도 하고 숲속에 좋은 공기 마시며 회원님들이 1시 까지 주차장으로 모두 모여 맛있는 돼지 불고기.더덕구이 정식으로 늦은 점심 식사를 한뒤 집으로 돌아왔다 비가 개어
맑아서 기분이 좋고 오는 길에 운동 기구도 300개 다리 휘젖는 운동을 하고 왔어요 , 이쁜 똘망이 울지도 않고 집도 잘 보고 있어 감사하고 주님께서 건강 주셔서 산행 할 수 있음을 감사 했습니다 주여~!!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 아구찜 집 하는 분이 20인분 해 와서 간식 시간에 먹는다 하네 ~ 또 대학교수 부부는 20만원 찬조 한 사람도 있고 난 오늘 감자 한솥 쩌서
임원들 가져다 주었다 어떤 분은 계란 40개 쩌 오고 또 어떤 분은 매달 치즈 봉사 하는 분도 있고 모범 산악회야♥(반함)
황장목 숲길 입구^^
치악산 구룡사
비도 오는데 비로봉 정상까지 다녀온 등반대장님 들 2분 왕복 4시간 8키로 산 다람쥐 이신가봐~ ㅎㅋ
첫댓글 엄마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여러 사람들 독사진도 누군가 계속 찍어주신 것 같고 서로 음식을 준비해와 섬기는 성숙한 분들의 모임이라 참 좋다~ 날씨도 덥지 않게 잘 다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