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체육대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위해
힘과 기량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MBC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영)
참가대학. (8개 대학)
성균관대, 고대, 중대, 한국체대, 동국대,
용인대,연대,경희대.
1회 장애물 넘어 깃발 잡기에는
한국체대 육상 조홍조 선수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 헸습니다.
사슴 한 마리가 가볍게 담을 뛰어넘는 것 같았습니다.
조홍조 선수 시청자 눈에 완전 꽂혔겠죠.
30Kg 커다란 공을 뒤로 넘기는 게임에는
한국체대 한오성 (레슬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치지 않는 한국체대 한오성 선수에게 모두 놀랐을 겁니다.
한국체대 대단하네요.
긴 봉으로 밀기 (목봉밀기라고 해놨네요)
용인대 김형진 (씨름) 선수가 1위를 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6회가 끝나고
성대 고대 중대 탈락했습니다.
점점 재미를 더하는 대학체전
5개 학교가 게임을 이어가겠군요.
고연전 에서
고려대가 떠날 때 많이 서운하더군요.
덱스와 헤어스타일을 닮게 한 축구 김기현 선수가 떠날 때는 안쓰러웠습니다.
덱스가 퇴소하는 김기현에게 그 머리 스타일 안 어울린다고 농담한 건...?
특별한 관심 표현이었다고 봅니다.
덱스는 기현 선수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 거 칭찬해요.
불쑥 추성훈이 등장했습니다
4강전입니다.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용인대 한국체대
한국체대 오정민
역도 오정민은 힘이 천하장사였습니다.
찡찡대던 오정민이 윤성빈코치를 가볍게 이겼습니다.
추성훈과 다리씨름에서 이긴 선수는?
결과는 연대 조수현이 이겼습니다.
닭튀김 10마리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본 대결 7회
한체대 선수들의 체인이 바퀴에 깔려 컨테이너가 멈췄습니다
안타깝게도 거기서 시간을 다 잡아먹었습니다.
체인 때문에 떨어지다니...속상해서 원.
기량이 아닌 사소한 걸로 순위가 바뀌니 참말로 억울하네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연세대 코치로 나왔습니다.
그의 응원 덕분일까요?
데스매치에서 연세대가 한국체대를 이겼습니다.
1위로 우승할 팀은 한국체대라고 여겼는데,
너무도 아까운 팀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체대 선수들은 얼마나 속상할까요.
연세대 투지가 놀랍습니다.
데스매치에서 살아남기를 무려 3번
당당 4위 안에 들었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
동국대 .경희대.용인대 .연세대.
어느 대학이 3위 안에 들어갈까요?
동국대는 꼴지를 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놀랍게도 4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글 올린 후
본게임에서 경희대와 연대가 싸워 연대가 이겼습니다
데스매치 경희대와 동국대
동국대가 아쉽게 떨어지고 경희대가 3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한주가 흘러서 새로운 정보가 올라왔네요.
눈에 띄게 날렵한 선수 조홍조와
힘이 장사인 오정민 두 선수가 실업팀에 합류
정식 취업이 되어 선수로 뛴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덱스와 헤어스타일을 닮게 한 축구 김기현 선수는
덱스가 전화로 예약해 준 숍에서 멋지게 바꾼 모습으로 등장했더군요.
덱스 사진이 걸려있는 전용석에서 머리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인물이 좋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물론 모두 멋지고 인물이 대단합니다.
용인대, 경희대, 연대.
다음 주에는 진짜 1위를 다투겠네요. 기대합니다.
한주가 지나가고 드디어 게임이 끝났습니다
결과는
1위 용인대 상금 3천만원 와우
2위 연세대
3위 경희대
마지막 특집 꼭 보시길 바랍니다.
특집이 재밌네요.
첫댓글 그런 프로가 있었나요
주말저녁에는 가끔 tv를 보는데
한번도 못본것 같아요.
한번쯤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