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제3명당이라는 영실에 대해 알아보자
영원사 근처에서 살살 올라가면 영실이 있다.
영실(령실)은 석가모니 설법의 무대와 유사해서 붙엿다고 한다.
기이한 바위가 많아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이라고도 한다.
까마귀도 많다고 하고..
풍수적으로 보면 어떨까?
주산현무(대파군성)에서 내룡으로 제1봉,제2봉을 거쳐 3봉에 이르르고 그 아래 탄탄하게 용맥을 내려가 오백나한과 영실 계곡으로 용맥이 다한다.
손괘 진괘 연속과 마지막 간괘를 대담하게 거쳐 어디론가 떨어졌다.
손4-진3-간8로 하락이수 15도 작국으로 통기가 되었다.
통기가 되면 대혈이고 통기가 안되면 대혈이 못되던지 발복상에 문제가 많다.
진괘로 대혈이 날수 있고 다 거쳤으니 간괘도 갠찮다. ^^
천시의 대기운을 머금었으니 대부호가 날텐데.
영실의 한자에 걸맞게 바위들이 기이하고 험상궂다.
진짜로 나한의 모습일지도.
대혈은 어디로 은밀히 숨었을까?
제3의 음택 대혈이 제주 풍수가들에 의하면? 영실에 있다고 하였는데 어디에 있을까? ^^
또 다른 대혈이 손괘 진괘를 거쳐 한참 내려와 리괘를 거쳐 대와혈이 났다.
태미의 기운을 머금었다.
이곳은 어째서 6대 명당에서 제외되었을까?
이곳이 더 클텐데 ^^
이곳도 비공개로 하고~
* 사진이 좀 많다. 무더운 여름날 덕분에 돈 안들이고 제주도의 한라산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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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중국 송나라 때 "호종단"이란 지사가 제주도에 있는 명혈 13개에 대해 "압승지술"을 행하러 왔다는 전설이 있네요.
가 볼 곳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네, 어제 비오더니 다시 덥네요.
태미기운의 사라오름 명당보다 천시기운을 머금은 이쪽이 더 큽니다.
6대 명당보다 더 큰 자리도 있는 것 같아요.
차마 공개는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