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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소감문 한국 24기 이찬민
이찬민 추천 0 조회 113 22.08.09 0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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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01:17

    첫댓글 찬민이는 정말 멋있어. 편입생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것 같지만 감히 해보자면 편입생인데도 굉장히 잘해줘서 오히려 더 놀랐어. 진행하는 거 보고 정말 감격스럽기까지 했어. 포럼부로서 많이 힘든 일도 있었을 건데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줘서 정말 고마워. 24기 진입장벽 뚫고 오는 거 힘들었을 텐데 정말 잘 뚫어줬어. 대단해. 음 그리고 기획부 도와서 떡볶이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별로 먹지도 못했을 텐데 그럼에도 군말없이 잘 해줘서 오히려 의지가 됐달까? 많이 달래주기도 해서 고맙고. 이번 교류회 때 찬민이에게 고마운 부분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여름하나 긴장됐을 텐데 정말 수고 많았어!
    (근데 무슨 내가 울보인 줄 알겠어 찬민아)

  • 22.08.15 16:45

    편입생 시점으로서의 첫 교류회는 어땠어? 찬민이에겐 좋고 또 색다른 추억으로 새겨졌길 바라. 먼저 찬민이에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저녁시간에 너도 다른 친구들과 놀고 싶었을 텐데 당황한 나를 도와줬으니까. 덕분에 조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 그리고 찬민이가 흥분하더라도 요즘엔 좀 더 차분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창민이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껴. 처음 해보는 교류회 포럼인데도 불구하고 선배로서 25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가 같아! 그리고 나도 안울었거든ㅡㅡ 편입생 같지 않은 찬민이! 첫 교류회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 22.08.17 22:15

    찬민아 일단 정말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 생각해보니 너는 이번 교류회가 처음이었을텐데 이찬민이니까 당연히 잘 준비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아. 꽤 무책임했던 점 미안하고 악조건 속에서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기획부의 혼란을 해결할 때도, 포럼부 마지막 회의가 늦게까지 진행될 때도, 오비오지 시간 분위기를 띄울 때도 항상 너가 도와주고 있었더라. 굉장히 낯설고 어려웠을텐데 여러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 준 것도 좋았어. 교류회 속에서 본 찬민이는 평소의 찬민이랑 비슷했지만 소감문에는 더욱 진솔한 이야기가 적혀 있어서 좋다. 현지언니랑 유리랑 나연이랑 얘기하는 것 보고 딱 봐도 학업 얘기 중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신난 와중에도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적인 모습은 나도 본 받고 싶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모습 등등 꾸준히 부지런하게 언제 어디서나 공부하려 하는 것, 친구로서 정말 배우고 싶어. 너 면접 볼 때 어머니 소개로 면접 봤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더 자세한 얘기는 없어서 하나에 관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하기 싫다는 생각이 많았다는 것도 놀랍고 면접 준비조차 꼼꼼히 했다는 사실이 정말 이찬민답다! 정말 수고했어

  • 22.08.25 00:10

    저기요 찬민형님 왜 남자 방에서는 잘 안놀고 자꾸 숙소에서 다른방에 들어가서만 놉니까 같이좀 놀고 이번 국제교류가 편입생이여서 같이 처음이였는데 굉장히 편입생답지않고 포럼부가 굉장히 어려울텐데 포럼부에서도 불평없이 잘 지내는걸 보니깐 분위기도 잘 띄워주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걸 보니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

  • 22.08.25 03:32

    늘 편입생이라고 놀리고 첫인상과 다르다고 놀리긴 하지만 표면적인 모습외의 너의 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포럼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하나에서 가장 돋보이는 너의 장점이라고 느꼈어. 특히 편입생이지만 적응도 잘하고 하나 부원들과 전체적으로 빨리 다가간 것 같아 포럼 이외에도 이 점은 하나의 분위기와 활기에도 늘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앞으로도 끝까지 하나 활동 잘 마무리 해보자 ! 화이팅!

  • 22.08.26 22:29

    존경스럽고 재미있는 포럼부 찬민 선배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는 걸 항상 느꼈고, 대화할 때도 대화가 잘 통해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한테 경쟁심을 느끼는 거... 짜릿하네요 👍🏻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 글에 담길 까 싶지만 조금 적어 볼게요 일단 고민 상담 하기 전에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해 주고 멘탈 잡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이 선배로서의 멋짐이 폭발했어요 또 제가 친해지고 싶다고 멋대로 굴기도 하고 예의없는 말도 했는데 다 웃으면서 받아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고, 어색한 상황에서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텐션 업 해 주시는 게 (오비오지 시간에 소리 지른 것도) 정말 대단하고 선배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분극... 몰농도... 등 공부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하나에서 관심이 생긴 분야에서는 적극적으로 심화 탐구 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선배 얘기를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이 장점은 포럼을 할 때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당... 이미 많이 친해졌지만 앞으로 더 친해집시다 이번 교류회 너무 수고했어요 선배 짱

  • 22.08.27 05:48

    찬민이 형은 포럼할때 밖에 보지 못했지만, 정말 대단해요! 포럼을 하면서 '찬민이 형은 편입생이다.'는 생각을 완전히 까먹고 있었을 정도로 정말 포럼 진행도 그렇고 포럼 내용도 그렇고 잘해주셨어요! 놀 때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주고, 포럼할 때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셔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22.09.03 01:34

    찬민아 항상 고맙고 미안해 나때문에 너를 포함한 포럼부 멤버들이 듣지 않을 수 있었던 꾸짖음을 듣기도 하고, 처음 경험하는 교류회인데도 너무 많은 일과 책임을 지는 바람에 준비과정에서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불안을 더 느끼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참 무거워 그리고 내 부담감때문에 항상 너를 공동부장이라고 말해왔는데 그게 너한테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걸 이번에서야 느꼈어 내가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할게 그리고 네가 편입생이든 처음부터 있었든 그런 건 별로 상관없는 것 같아 어쨌든 너는 누구보다 빠르게 하나에 적응했고 못난 부장덕분에 들어오자마자 부장이 할 일들을 같이 맡게 되었고 어색했던 24기들을 끈끈하게 만들어주었고 이젠 선배가 되서 후배들도 잘 챙겨주고 가르쳐주고 있어 넌 멋지고 자랑스러운 24기 멤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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