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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신록에 물들어 그 속에서 꿈을 꾸었던 대관령 국민의 숲길 - 1
도라 추천 1 조회 158 12.06.05 17: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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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5 17:40

    첫댓글 도라님 낙원이 따로 있겠습니까? 이런곳이 낙원이지요// 휴일 내내 너무 부러웠습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 작성자 12.06.06 14:53

    산산님의 말씀, 정말 옳으신 겁니다.
    우리가 다녀온 곳이 낙원이지요. 결국 우린 낙원을 헤매다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죠.
    다음에도 이런 길을 만날 수 있을까, 조금은 의문이네요.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2.06.05 17:49

    회원님들의 표정을 도찰(?)한 컷이 몇 개인가 있는데,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12.06.05 18:45

    주인공들의 모습뒤에 무심히 찍힌 내사진 보는 맛도 재미있네요. 숨은 내모습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도라님1 감사함다~~~^*^

  • 작성자 12.06.06 14:54

    역시 항상 꿈을 꾸고 계시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십니다.
    사진 속에서 그림찾기를 하시다니요.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12.06.05 20:09

    좋은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6 14:55

    좋은 사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있는대로 카메라를 들이댄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런 사진이 나타나더라구요.

  • 12.06.05 22:42

    도라님 말씀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지리산 둘레길 걷기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2.06.06 14:57

    말도 잘 하고, 사진도 잘 찍고, 또 뭐 잘 하는 게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지리산 둘레길 걷기는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12.06.06 22:20

    그 길을 더 천천히 걸으며 음미하고 싶어하시던 도라님의 마음이 녹아 있네요...^^
    제 마음도 그러했으니 도라님과 통한 날이네요..^^
    길이 아름다워 행복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니 더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2.06.07 11:03

    뒤를 따르며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감탄가가 반복되다 보니 나중에는 나 자신도 조금 창피하더라구요.
    그럴 정도로 이 글은 제 머리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듯 하네요.
    토로님에게는 고맙다는 말 이외에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

  • 12.06.07 01:12

    청명한 하늘과 기개있게 우뚝 솟은 푸르른 나무들... 정말이지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아마 이런것이 강원도의 힘 아닐런지요

  • 작성자 12.06.07 11:05

    강원도의 힘,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강원도 아니면 이런 숲을 경험하기 어렵겠지요.
    다음에 좋은 길에서 또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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