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때문에 마음이 불안하던 차에
교배보냈던 곳에서 전화가 왔네요.
야미가 설사를 한다고... ㅡㅡ
사료도 맥스캣.. 야미가 먹던 사료라 괜찮았을텐데..
다른 설사할 이유도 없고..
전에 옆방 놀러가서 캣챠우먹고 탈나서 입원치료 받은 후로는
한번도 설사한적이 없는뎅....
휴우...
걱정이 태산...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교배보낸곳이 병원이라..
바로 주사맞추고 약먹여준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
아무래도 낯선환경에서의 스트레스때문인것 같은데..
심각하게 발전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ㅠ.ㅠ
요니는..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감기일것 같다고...
열이 내리도록 얼음찜질 해주고나면 식욕 되찾을꺼라구..
집에있는 감기약 먹이라고 하네요...
얼른 집에가서 얼음찜질 해주고싶은데..
시간은 왜이리도 안가는지....
요니야 야미야...
제발 아프지 마...
나 이제 병원 지긋지긋해...
또 나 월급날 다가온다고 사고치는거니..?
왜.. 내 월급날만 다가오면 꼭 아픈거니...ㅠ.ㅠ
아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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