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몇가지 후딱 만들어 나눠먹기
일미 두가지로
고추장 양념 끓여 식혀서 무치듯하고
맑게 무침도 하고
오징어실채도 양념끓여 식히고
실채볶아 무치듯하고
뒤늦은 마늘쫑 멸치와 볶음을 했는데
어찌하여 고추가루색이 거므스레하게 변하여
고추장도 고추가루도 색감이 곱지가 않아요.
매운 청양초를 씨빼고 건조기에 말려서 갈았더니
곱게 잘되었습니다.
작년것은 색감이 짙어졌어요.
유황오리님네 오리로 오리백숙 하려고
가마솥에 끓이는중에~
수고하는 우리가족들 영양보충식으로
산골 점심특식으로 보약이되게 했습니다.
고기 건지고 찹살 녹두 퀴노아로 죽도 끓였는데 사진이 없어요.
유황오리님네 백숙용 약재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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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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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24.06.04 11: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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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솜씨쟁이 언니 이십니다 여러가지 맛나게 만드셨네요
색감이 죽어버려서 보기는 그닥 맛있어 보이지 않는데 맛은 괜잖다는 ㅎ
옆집으로 이사하면 좋겠어요~
오늘 덥다고 합니다.
더위 건강에 유의하세요~
우리 이웃하여 살면 저도 미소님것 먹어보고 참 좋겠어요~
보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마늘쫑 반찬하려면 잘 안되요 ㅠ오징어채는 왜 난 잘 안될까요? 여러번해도 실패네요ㅠ 넘 물러버리네요 ㅠ알려주심감사요
반가워요^^
마늘쫑은 물 조금에 조림장과 고추가루 마늘 설탕과 물엿은 반반넣고 마늘쫑 넣어서 물기가 어느정도 줄때까지 가끔 저어가며 익혀주면 되겠습니다.
고추장 멸치는 식성에 다라 넣구요.
멸치를 넣으면 저는 술을 조금 넣어줍니다.
오징어실채는 먹기좋게 잘라서 마른팬에 약불로 볶아서 종이에 담아두고
물 조금만 붓고 조림장 고추장 설탕 물엿을 반반 넣어 바글바글 끓여 수분을 좀 날려 보내고 잠시 식혔다가
볶아둔 실채를 넣고 무치듯 털면서 양념과 섞여지게 하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데 고추장 색감이 검어서 곱게 안보여요.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고추가루도 식성에따라 넣어주셔도 좋겠습니다.
설탕이 많이들면 식어서 딱닥해지고 물엿이 많으면 축 쳐지게 되죠?
그리고 물에 헹구어서 하지는 않죠?
물에 헹구면 축처집니다.
자주하면 나만의 방법을 알수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