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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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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충청지부 출석부(수) 11월 22일 출석부입니다
참솔(옥천) 추천 0 조회 66 23.11.21 19: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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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배추가
    보약이다

    또한
    긴 겨울철
    요긴한 양식이지요
    여기저기
    어울림도 제격이고

    우리집은
    아직도
    알차는 중인가
    쪼매하여
    김장 될동말동
    배추야
    어여 크거라 ~

  • 작성자 23.11.21 19:39

    배추 1차로 심은거
    11포기 수확해 어제 김장을
    했습니다.
    8월 10일 파종해서
    8월 29일에 정식했는데
    밭 준비하며 밑거름으로
    유박비료를 하고 비닐을 씌워
    가스장해가 되었는지
    60포기중 20포기도 못
    건졌습니다.
    동문산방님은 늦게 정식을
    하셨나 보네요.
    저도 9월 10일 모종 심은건
    아직 속이 덜 찬듯 합니다.
    8월말까진 정식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배추 효능이 좋군요
    저희 집안은 기관지가 많이 안좋습니다

    저희 배추는 올해는 크기는 작지만 나름 성공적입니다
    몇년만에
    배추 잎도 얇고 단맛이 일품입니다
    아마도 기후탓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3.11.22 04:44

    배추가 기관지에 좋다고 하니
    많이 드려야겠습니다.
    얼마전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서
    저도 가래가 끼는데 배추를
    많이 먹어볼까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배추가
    단맛이 나고 맛이 좋아질때
    같습니다.
    배추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23.11.21 21:50

    배추는 보약이다.
    저도 준비해 놓았는데
    참솔님이 먼저 글을 주셨네요.ㅎㅎ
    이번주말 김장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날씨가 춥다고 하니 내일부터 준비해서
    더 춥기전에 저 혼자라도 하는데 까지 해야겠어요.
    참솔닝도 더 춥기전에 나머지 김장 하시고요
    감기조심 하셔요.

  • 작성자 23.11.22 04:52

    에궁~
    제가 선수를 쳤나 보네요.
    요즘 날씨가 고르지 못해서인지
    감기환자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울집도 김장을 끝내야 하는데
    옆지기가 힘들어 하니
    걱정입니다.
    배추를 땅에 묻어달라고 하네요.
    오늘은 밭한켠에 고무통을
    묻어줘야 겠습니다.
    변화가 큰 요즘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23.11.22 05:06

    @참솔(옥천) 지난해 배추 ㅇ묻은것 날씨가 추워서 인지
    절반은 얼어서 버려서 베란다 한켠에 신문지로 싸서 놓으려고 합니다.
    오늘 밭에 방치한 배추 걷잎 따버리고
    따서 저장하려고 하고 따다놓은 배추 손질 했다
    내일은 배추 절여 볼까해요.
    주말은 더 춥다고 해서요.

  • 작성자 23.11.22 14:44

    @야생화(이천 음성 배추를 땅에 묻어도 얼었나
    보네요.
    우린 큰 하우스내 빗자리에
    고무통에 묻을려고 합니다.
    하우스안이라 좀 덜 얼겠죠?
    지금 구덩이 파다 힘들어
    쉬고 있습니다.

  • 23.11.22 00:21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1.22 04:54

    네 감사합니다.
    김장은 하셨는지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23.11.22 05:06

    예전 같았으면
    벌써 배추전 많이
    꾸벘을낀데 올해는
    유난히 비실한 가을입니다
    얼음이 얼기시작한다는
    소설이라더니
    내일부터 반짝 추위예보가 있더라구요
    따뜻하게 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셔요
    참솔님

  • 작성자 23.11.22 12:41

    요며칠 낮으론 포근한데
    새벽으론 쌀쌀하고
    밖의 물그릇에 얼음이 얼어있네요.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겨주세요.

  • 23.11.22 05:42

    8/30배추모 50여개 심었는데 죽고
    썩고 약 40개쯤 수확
    12개 절여 10개 김장
    배추도 너무커서 3통에 겨우 넣었어요
    15개 사돈네주고
    저장 5개 그동안 쌈도
    먹고 덜찬거 5개정도
    알찬배추 하나 잘라
    백김치 해야 겠어요.

  • 작성자 23.11.22 12:46

    배추통이 큰걸보니 농사를
    잘 지으셨나 봅니다.
    농사지어 나눔도 하시고
    먹을만큼 김장하셨으면
    농사 잘 지으셨습니다.
    배추가 몸에 좋은 식품이라니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 23.11.22 21:02

    @참솔(옥천) 고맙습니다
    많이 먹고 있어요

  • 23.11.22 05:52

    올해 배추 망치고
    동네분께 70포기 예약했어요
    생전 처음있는일입니다
    다리를 재대로 못쓰니
    배추가 말썽을 부린것같아요
    배추가 보약이다
    행복편지 읽고 충방 다녀갑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조심 해야겠읍니다

  • 작성자 23.11.22 12:53

    몸이 불편하시니 배추농사가
    잘못 되었나 봅니다.
    농사가 하나같이 주인의
    정성과 손길이 필요하겠지요.
    9월에 모종을 구입해 심은
    배추가 아직 밭에 있는데
    요즘 밤엔 차양막 덮어주고
    아침엔 벗겨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무통에 넣어
    땅에 묻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인데
    건강 잘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얼음이 얼고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가을이 떠난 자리🍂
    🪺겨울이 찾아와 찬바람 추위가
    대신하네요.
    🎭예쁜 마음만 가득하시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는
    💥모든 일들이
    💯술술술 풀리시는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 작성자 23.11.22 14:37

    요즘 아침이면 바깥 견공들 물그릇이
    얼어 있습니다.
    낮엔 포근한 날씨에 힘 좀 쓰면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겨울날씨에 늘 건강부터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23.11.22 06:54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입니다
    배추가 요리 좋은 보약 이군요~~
    김장은 하셨죠
    김치 많이 드시구 건강한
    겨울나기 합시다 ㅎ
    즐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1.22 14:40

    배추가 그래서 예전부터
    사랑을 받아왔나 봅니다.
    김장 1차로 11포기 했는데
    긴 겨울 밥상에 올리려면
    더 해야할듯 합니다.
    밭에 20여포기 남아 있네요.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23.11.22 17:51

    배추에 그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저는 왼쪽무릎과 오른쪽 발목 연골이 많이 닳아
    정형욋과 처방으로 소염진통젤를 복용하였는데
    콩팥기능이 저하되어 저염식을 하라면서 내과 주치의 선생님이
    한끼에 배추김치는 4쪽이내,깍두기는 7개이내로 먹으랍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은 김치와 깍두기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심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충방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2 19:31

    연골이 닳아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발목연골이 닳는건 처음 들어봅니다.
    무릎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걸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통증으로 음식도 마음대로
    드실수 없다니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
    김치는 우리 식단에 빠질수 없는
    큰 비중의 반찬인데 불편이
    많겠네요.
    모쪼록 건강식단으로 무리없이
    건강 잘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 23.11.22 21:07

    에고 고생하시네요
    제 연골 없다 한지
    왼쪽은20 여년 오른쪽도 10여년
    지금은 한방에서 침맞고 심할땐 연골주사 올해도 3회나 맞았는데 걍 살만해요

  • 23.11.22 22:04

    늦은 저녁 다녀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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